올해 1월에 처음 어깨뭉침으로 인한 두통이 왔었고
정형외과 한의원 번갈아가며 치료 받아도 차도가 별로 없어 결국 5월에 회사에 사표내고
치료에 집중했어요.
통증의학과도 가보고 해도 그때뿐이고.
다만 지금 그때보다 나아진게 있다면 죽을것 같던 두통이 사라졌다는건데
문제는 어깨뭉침과 어깨 힘줄염증이 번갈아가면서 와요.
정형외과에 아직도 다니고 있구요. 가끔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아요.
왜 이리 안낫나요?
헬스 하는데 이거 때문에 웨이트를 할수 없어요.
조금 무리하면 어깨 힘줄 염증 올까봐..
다른 병원에 가봥야 할까요?
얼른 나아서 다시 회사 다니고 싶은데 마음은 급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