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 뭉침, 어깨 힘줄 염증이 1년째 낫질 않아요.

이런경우 조회수 : 13,973
작성일 : 2012-12-07 19:34:07

올해 1월에 처음 어깨뭉침으로 인한 두통이 왔었고

정형외과 한의원 번갈아가며 치료 받아도 차도가 별로 없어 결국 5월에 회사에 사표내고

치료에 집중했어요.

통증의학과도 가보고 해도 그때뿐이고.

 

다만 지금 그때보다 나아진게 있다면 죽을것 같던 두통이 사라졌다는건데

문제는 어깨뭉침과 어깨 힘줄염증이 번갈아가면서 와요.

정형외과에 아직도 다니고 있구요. 가끔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아요.

 

왜 이리 안낫나요?

헬스 하는데 이거 때문에 웨이트를 할수 없어요.

조금 무리하면 어깨 힘줄 염증 올까봐..

 

다른 병원에 가봥야 할까요?

얼른 나아서 다시 회사 다니고 싶은데 마음은 급하고..ㅠ

 

 

IP : 1.247.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는
    '12.12.7 7:39 PM (125.152.xxx.181)

    전문 안마사나 스포츠 마사지로 한 10회 이상 풀어줘야해요.
    각 지역마다 시각장애인 안마협회 있으니 지역 없소 알아보시고 문제 얘기하면 다 알아서 풀어줍니다.

  • 2. 상큼
    '12.12.7 7:40 PM (116.36.xxx.17)

    증상이 저와 비슷해서요
    저도 모르고있다가 우연한기회에 경추씨티
    찍엇더니 목디스크였어요
    그걸모르고 다른치료하니 안낫지요
    지금은 병원다니며 목디스크치료하고 병원에서 알려준
    목근육강화체조해요 지금은 살거같아요

  • 3.
    '12.12.7 7:45 PM (1.247.xxx.250)

    저는 올 초에 머리가 넘 아프길래 머리 씨티를 찍었어요. 그때 목 부위가 조금 나왔는데 목은 괜찮은것 같다고 하더라구요.ㅋ 그래서 목디스크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건만.ㅠ
    지금 다니는 정형외과는 왜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 안해주고 이렇게 오래도록 같은 치료만 반복해주는걸까요? 병원을 바꿔야 겠네요.

  • 4. .....
    '12.12.7 8:45 PM (211.247.xxx.87)

    꾸준히 운동하셔야 나아요. 정형외과에서 운동처방 받으셔서 2~3개월만 해도 통증 사라져요.
    저도 6개월간 고생 많이 했는데 지금은 거짓말처럼 나았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5. 경험자
    '12.12.7 9:03 PM (116.37.xxx.141)

    mri까지 찍었어요. 두통이 심해서.
    멀리하고 어깨하고.
    둘다 멀쩡하데요
    근데 전 머리 너무 아프고 , 목하고 어깨 만나는 그 배분하고 팔똑 젤 굵은 부분뒤쪽으로 너무 아팠어요
    정형외과 물리치료, 한의원에서 치밀한 물리치료....

    근데 다 소용없구요
    중국 아줌마에게 맛사지 받ㅇ았어요
    첨에는 매일 . 이주 정도 지나고 이틀, 나중에 일주일에 두번 마지막에 일주일에 한번.
    첨에 맛사지 받고는 더 몸살이 나더라구요. 열도 나고.

    마사지가 최고입니다. 망친거 풀어야해요.
    우선 양방으로 이상없는지 확인해 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017 그분의 말춤 볼 수 있겠죠? 4 2012/12/19 803
195016 딴지라디오 김혜수 나오네요.. 2 오홋 2012/12/19 2,194
195015 김혜수씨 등장 5 딴지 2012/12/19 2,625
195014 일산 투표끝내고 출구조사까지 하고 나왔음다!!! 3 ^^ 2012/12/19 961
195013 허걱!!!!!! 이번엔 김혜수 19 deb 2012/12/19 5,946
195012 헐 김혜수까지... 5 딴지... 2012/12/19 1,887
195011 48년 인생 출구조사도 해 봤어요 4 이런 기분 .. 2012/12/19 952
195010 저도 투표하고 왔습니다. 2 ... 2012/12/19 337
195009 1시넘어 문캠프의 긴급어나운스듣고.. 10 .. 2012/12/19 2,353
195008 뒤늦게 투표하고왔어요~ ^^ 1 투표 2012/12/19 315
195007 ㅂㄱㅎ 한테서 문자가 왔는데 이거 신고해야되나요? 4 ㅂㄱㅎ 2012/12/19 685
195006 강남구 청담동 투표소 풍경과 코엑스 현장의 후보님과 김제동씨 7 겨울나무 2012/12/19 1,718
195005 결과 전망은 6시 이후에 해도 충분합니다 1 깍뚜기 2012/12/19 542
195004 노대통령님 생각나요.. 3 간절해.. 2012/12/19 630
195003 최문순 강원도립대학 등록금 91% 삭감 2 무명씨 2012/12/19 922
195002 이효리 나왔어요 2 물고기 2012/12/19 942
195001 이효리 씨 딴지라디오 나오네요.. 4 오옹.. 2012/12/19 1,340
195000 이효리 전화연결 대박! 17 deb 2012/12/19 4,752
194999 ㅂ ㄱ ㅎ 는 아직도 선거문자를 보내는지 7 아니 도대체.. 2012/12/19 435
194998 저는 김어준이 꿈에 나왔었어요 ... 2012/12/19 447
194997 서울 강서구인데 투표 마치고 집에 못가고 있어요.. 8 참여의힘 2012/12/19 1,657
194996 아무것도 안될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요리를... 2 존심 2012/12/19 505
194995 세종시는 돌아가는 사람들 많다는데.. 4 ........ 2012/12/19 1,847
194994 저축은행퇴출.... 2 저축은행 2012/12/19 779
194993 심장이 계속 두근두근합니다 11 가드너 2012/12/19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