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 뭉침, 어깨 힘줄 염증이 1년째 낫질 않아요.

이런경우 조회수 : 13,992
작성일 : 2012-12-07 19:34:07

올해 1월에 처음 어깨뭉침으로 인한 두통이 왔었고

정형외과 한의원 번갈아가며 치료 받아도 차도가 별로 없어 결국 5월에 회사에 사표내고

치료에 집중했어요.

통증의학과도 가보고 해도 그때뿐이고.

 

다만 지금 그때보다 나아진게 있다면 죽을것 같던 두통이 사라졌다는건데

문제는 어깨뭉침과 어깨 힘줄염증이 번갈아가면서 와요.

정형외과에 아직도 다니고 있구요. 가끔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아요.

 

왜 이리 안낫나요?

헬스 하는데 이거 때문에 웨이트를 할수 없어요.

조금 무리하면 어깨 힘줄 염증 올까봐..

 

다른 병원에 가봥야 할까요?

얼른 나아서 다시 회사 다니고 싶은데 마음은 급하고..ㅠ

 

 

IP : 1.247.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는
    '12.12.7 7:39 PM (125.152.xxx.181)

    전문 안마사나 스포츠 마사지로 한 10회 이상 풀어줘야해요.
    각 지역마다 시각장애인 안마협회 있으니 지역 없소 알아보시고 문제 얘기하면 다 알아서 풀어줍니다.

  • 2. 상큼
    '12.12.7 7:40 PM (116.36.xxx.17)

    증상이 저와 비슷해서요
    저도 모르고있다가 우연한기회에 경추씨티
    찍엇더니 목디스크였어요
    그걸모르고 다른치료하니 안낫지요
    지금은 병원다니며 목디스크치료하고 병원에서 알려준
    목근육강화체조해요 지금은 살거같아요

  • 3.
    '12.12.7 7:45 PM (1.247.xxx.250)

    저는 올 초에 머리가 넘 아프길래 머리 씨티를 찍었어요. 그때 목 부위가 조금 나왔는데 목은 괜찮은것 같다고 하더라구요.ㅋ 그래서 목디스크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건만.ㅠ
    지금 다니는 정형외과는 왜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 안해주고 이렇게 오래도록 같은 치료만 반복해주는걸까요? 병원을 바꿔야 겠네요.

  • 4. .....
    '12.12.7 8:45 PM (211.247.xxx.87)

    꾸준히 운동하셔야 나아요. 정형외과에서 운동처방 받으셔서 2~3개월만 해도 통증 사라져요.
    저도 6개월간 고생 많이 했는데 지금은 거짓말처럼 나았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5. 경험자
    '12.12.7 9:03 PM (116.37.xxx.141)

    mri까지 찍었어요. 두통이 심해서.
    멀리하고 어깨하고.
    둘다 멀쩡하데요
    근데 전 머리 너무 아프고 , 목하고 어깨 만나는 그 배분하고 팔똑 젤 굵은 부분뒤쪽으로 너무 아팠어요
    정형외과 물리치료, 한의원에서 치밀한 물리치료....

    근데 다 소용없구요
    중국 아줌마에게 맛사지 받ㅇ았어요
    첨에는 매일 . 이주 정도 지나고 이틀, 나중에 일주일에 두번 마지막에 일주일에 한번.
    첨에 맛사지 받고는 더 몸살이 나더라구요. 열도 나고.

    마사지가 최고입니다. 망친거 풀어야해요.
    우선 양방으로 이상없는지 확인해 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305 환전할때... 2 촌스러 2013/02/05 693
215304 저 여행 예약에 관한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 2 d 2013/02/05 679
215303 야왕 하류 2년만에 경영학학사/고소장 너무하네요 7 너무한다 2013/02/05 3,737
215302 설에 콘도가서지내시는분 콘도 2013/02/05 545
215301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예비초 4학년문제예요 8 수학 2013/02/05 749
215300 중학교 문법공부요... 4 ... 2013/02/05 1,007
215299 보통 차...몇만키로 타시나요?? 3 ㄴㄴ 2013/02/05 3,978
215298 딸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입었는데, 영 맵시가 안나요 ㅠㅠ 6 ///// 2013/02/05 1,790
215297 82쿡 유해싸이트래요 10 호반아줌마 2013/02/05 2,869
215296 야왕이요.. 고모의 꿍꿍이(?)는 뭔가요? 5 ㅇㅎ 2013/02/05 3,661
215295 사는게 따분해요 1 아자아자 2013/02/05 808
215294 질문글)저는 제사 제가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작은 며늘 2013/02/05 958
215293 독일 ‘73만원’ 대학등록금도 없어지나 4 ㄷㄷ 2013/02/05 865
215292 설화수클렌징오일가격이 올랐나요? 3 ,. 2013/02/05 3,076
215291 멀버리백이라고 오늘 처음 들었어요...!!! 19 40중반 2013/02/05 5,009
215290 말 잘 듣는 7세 아이.. 공부 시킬까 싶은 데.. 7 7살... 2013/02/05 1,084
215289 제눈엔 수애씨가 4 ㅠㅠ 2013/02/05 3,732
215288 이런 부모 어떤가요? 3 ... 2013/02/05 1,016
215287 갑자기 녹두콩고물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2 먹고싶다. 2013/02/05 871
215286 하류가 수애를 뭐로 고소한건가요?? 1 궁금 2013/02/05 1,696
215285 교복은 공구하는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1 예비중 2013/02/05 569
215284 남편이 남들에게 저랑 둘이 한 성적인 대화를 오픈합니다 12 2013/02/05 12,975
215283 오늘따라 왜이렇게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9 ㄷㄷㄷ123.. 2013/02/05 1,339
215282 세컨카로 모닝과 스파크중 고민하고 있어요.(차 구입시 혜택많은 .. 3 차사자 2013/02/05 1,923
215281 큰아이때문에 강아지를 처음 길러보려고해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13 강아지 2013/02/05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