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보다 소변을 너무 자주봐요

어느병원 조회수 : 7,418
작성일 : 2012-12-07 19:04:41

물을 많이 마시는 편아니구요

 

소변을 정말 하루에 25회정도 보는거 같습니다

 

양이 아주 적지도않아요

 

산부인과를 가야할까요

아님 비뇨기과 요긴 남자들만 가는곳 아닌지..

 

건강검진결과 몸에 수분부족이라고 뜨는데..

 

물이나 차를 마시면 더 화장실에 자주 가고싶기때문에 마시기 겁나요..

맥주마시면 한번 화장실 가면 정말 자주가구요..

 

5시부터 7시 까지 화장실 4번갔습니다.

 

 

 

 

IP : 180.229.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7 7:06 PM (211.238.xxx.160)

    원글님 저는 어디선가 소변 횟수가 하루 7회정도가 적당하다고 들은것같아요.
    2~3시간 마다 한번정도요..
    소변을 너무 자주보면 나중에 요실금으로 이어지다고 들었어요..
    한번 참는 연습을 해보심이 어떠실지..

  • 2. ...
    '12.12.7 7:07 PM (115.126.xxx.82)

    신장에 이상이 있으신거 아니예요?
    건강검진에서 신장 쪽에 암말 없었나요?
    그냥 방광염이겠거니...하고 들어왔는데 좀 심각해보이는데요.

    그리고 비뇨기과 여자도 가요~~산부인과 말고 비뇨기과로 가보세요.

  • 3. 병원
    '12.12.7 7:08 PM (180.229.xxx.32)

    건강검진 결과는 이상없다고 나왔는데

    심하죠

    어려서 부터 자주 가긴했는데..

    요즘 더 한거같기도 하고

  • 4.
    '12.12.7 7:10 PM (211.238.xxx.160)

    두번째 댓글님 말씀처럼 비뇨기과 여자도 가요~
    정 불안하시다면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심이 마음이 덜 불안할 것 같아요.

  • 5. ...
    '12.12.7 7:13 PM (59.86.xxx.85)

    제가 민감성방광염일때 화장실을 20번 넘게도 다녔어요
    민감성방광염은 겨울에 더 심해요
    배를 따뜻하게하고 왠만한소변은 참으래요
    케겔운동 꾸준히 하구요
    종합병원 비뇨기과가면 방광에문제있는여자들 많이와서 치료하기 괜찮아요
    그리고 여성병원가도 되구요

  • 6.
    '12.12.7 7:56 PM (39.113.xxx.224)

    방광이나 신장말고도,
    물 마시고 소변보는 쪽을 관장하는 호르몬이나 뇌 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심하다 싶으시면 한 번 본격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소변을 자주 보는 편인데,
    소변보고싶은데 참는 것을 싫어해서, 조금만 요의가 있어도 화장실을 가곤 했더니
    그게 습관이 되어 더 자주 갔던 것 같아요.
    요즘은 일부러 참고 소변보는 횟수를 줄이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서 좀 나아요.
    소변을 너무 참아도 안 좋지만 너무 안 참아도 안 좋은 것 같아요.^^

  • 7. ..
    '12.12.7 8:21 PM (110.14.xxx.164)

    방광이 작은거 아닐까요
    참으면서 방광을 키우라고 하대요

  • 8. juju
    '12.12.7 8:24 PM (175.114.xxx.156)

    당뇨도 소변 자주 본다 해요

  • 9. aaa
    '12.12.7 10:26 PM (1.244.xxx.15)

    과민성방광 이신듯.. 저도 좀 그런 경향이 ㅠㅠ
    검색해보시구요. 걱정되시면 비뇨기과 가보세요. 부끄러우시면 요즘 여자 비뇨기과 의사도 있어요..

  • 10. 저도
    '12.12.7 11:08 PM (1.217.xxx.51)

    아 저도 그래서 고민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아는 친구가 방광도 근육이라 늘어나고 줄어드는데 너무 자주 가면 방광이 잘 안늘어나서 방광이 조금만 차도 요의가 느껴진다고 마려워도 좀 참는 버릇을 들이면 방광이 늘어난다고요. 그래서 그건 훈련을 해서 좀 나아졌어요. 물은 많이 마시세요. 차나 녹차 커피 같은 건 정말 우리같은 사람들한텐 적이구요. 좋은 수분 섭취하세요. 전 물 많이 마셔요. 물 마시고 몇 분 뒤면 바로 화장실 가고 싶은데 그래도 물은 많이 마셔요.우리가 물을 많이 마셔야 그 물이 우리 몸속에서 독소들을 씼어내는 거니까.

  • 11. 일단
    '12.12.10 11:32 AM (211.51.xxx.98)

    종합병원 비뇨기과에 가보셔서 진단을 받으시구요.
    가시면 여러 가지 검사를 받으실거예요. 그런데 양방에서는
    이 과민성방광증상이 치유가 안되더라구요.

    네이버에서 과민방광으로 검색해서 전문한의원을 찾아보세요.
    저는 거기서 몇달 치료 후에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한약과 침뜸치료를 병행하는 거였는데, 정말 오랫동안 고생했던
    이 증상이 좋아져서 이런 글 올라오면 항상 추천하곤 합니다.

    저도 여이 자유게시판에서 어느 분이 이 한의원에서 한달만에
    다 나았다는 글을 보고 갔었거든요. 되도록 교대점의 정 원장님께
    진료를 받으시는게 좋아요. 그 분이 이 치료 전문이시거든요.
    광고 절대 아니구요. 너무 오랫동안 이 증상으로 남들에게 말못할
    고통을 받았던 지라 절대 지나치질 못해서 꼭 글 올리고 가곤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618 가평(남이섬, 춘천)쪽 펜션 추천해주세요 이와중에 2013/01/10 943
204617 곰팡이 세탁방법 알려주세요. 2 곰팡이 2013/01/10 1,608
204616 지고트랑 JJ지고트랑 다른거에요? 4 지고트 2013/01/10 14,856
204615 1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1/10 648
204614 사무실에서 복사기를 사려고해요 도와주세요!^^ 5 1023 2013/01/10 888
204613 아무리 보아도.. 짝에서 여자 1호.. 8 신기.. 2013/01/10 3,508
204612 아이가 어린 집 어떤 그릇 사용하세요? 2 아이셋 2013/01/10 510
204611 금반지 살때 카드결제도 되나요? 4 2013/01/10 13,940
204610 앞베란다에서 운동하는건 아래층 괜찮나요? 3 .. 2013/01/10 1,616
204609 아파트관리비 절약하는 방법! 3 꽃밭 2013/01/10 3,591
204608 부산호텔문의요~ 4 장미 2013/01/10 1,653
204607 트윗- 기자 되기 참 쉽줘잉~ 3 주붕 2013/01/10 864
204606 폰 요금제 변경하는날 데이터ᆢ 마뜰 2013/01/10 551
204605 저도스끼야끼질문. 2 ... 2013/01/10 1,122
204604 오해피** 에서 탄수화물 차단제 carb cutter 구입하신분.. 2 탄수화물 2013/01/10 1,992
204603 출세를 안겨준 '블로그'를 성공하자 차버린 '윤창중' 이계덕/촛불.. 2013/01/10 1,332
204602 웨딩페어나 웨딩박람회 가는거요~~ 3 궁금~~ 2013/01/10 911
204601 1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1/10 534
204600 깡통주택이 되가는 전세 21 고민..고민.. 2013/01/10 10,254
204599 생리 미루는 약 10 나도 궁금 2013/01/10 3,770
204598 12인용 식기세척기 온수 되는 모델 어떤 것이 있나요? 4 나나 2013/01/10 1,332
204597 조카를 데리고 있어야 할까요???? 75 민아 2013/01/10 12,669
204596 레이디가카 5년 가정경제, 여러분들은 어떤 대비를 하고 계세요?.. 3 두분이 그리.. 2013/01/10 940
204595 제라르 드 파르듀? 최근 뉴스에서보고 오 노! 10 프랑스 2013/01/10 2,142
204594 아래 영어 주어,동사 이런 구문 나누기 부탁드립니다. 3 아침부터 2013/01/10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