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주는 그네공주의 엑스맨.

이와중에 자기 홍보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2-12-07 19:01:22

어떻게 제 주소를 알고 보냈는지 이런 메일이 왔네요.

제목부터 맞춤법이 틀려주시고요.. ㅎㅎㅎ

내용은 자기는 20-30대 청년들을 위해 새누리당에 들어가서 돕는다는데

비광 아줌마!!!!

정말 청년실업돕고싶으면  애들 외국에 보낼 생각하지 말고 실력있는 애들 우선적으로  MCM 정규직으로 다 채용해줘요.

그리고 가방 가격좀 내려요.....그 디자인에 그 가격이 정말 청년을 생각하는 분 맞아요????

그리고 당신말대로 불쌍한 소녀가장들에게는 그깟  6.억.씩 좀 골고루  나눠주세요.

아무도 돌 안던질테니까요.

정말 이 여자는 등장부터 줄곧  자기 홍보에 열올리는  특이한 여자 예요.

음...백설공주의 계모 왕비같다고나 할까?

눈 버리실까봐 메일속 링크들은 지웠습니다.  물론 저도 안 들어가 봤지요.

이건뭐 누구찍으라는 것도 아니니 선관위 신고도 안되고

이러고 다니는거 집안에 알려서 병원 좀 데려가라고 해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초기에 약물치료하면 좋아져요 아줌마.

-----------------------------------------------------------

제목: MCM 김성주 회장이 보냄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MCM Global 회사에 Vision 장을 맡고 있는 김성주 입니다.
교수님에게 제가 이렇게 연락 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이 기회를 통해 기도 부탁과 함께 K-Move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K-Move 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해외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학생들의 시야를 세계로 넓혀주고, 해외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수 있는
네트워크를 주선하는 무브먼트입니다. K-Move는 5대양 6대주에 나가있는 한민족과 함께하는 Movement로
한국에 청년, 젊은이들과 함께 관계속에서 일어날수있는 1:1 mentoring system 과 한국 대학생들에게는
세계 6000개의 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나가게 될수있는 system을 준비하고자 하는 계획입니다.

MCM이라는 글로벌 중소기업을 이끌고 있는 제가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를 돕기까지는
우리의 보석같은 청년들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어요.
이 땅의 젊은 세대를 이대로 늪 속으로 빠지게 둘 수 없다는 안타까움이
사업을 잠시 뒤로하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뛰어들었습니다.
이 시대의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 속에 있는 청년들을 구하는 길은
5대양 6대주, 세계를 바라보는 길뿐이라는 것이 제가 기업을 통해 얻은 해답입니다.
그래서 저는 K-Move를 정책공약으로 제시하여, 청년들에게 전세계의 한민족 인재들, 기업들과 연결시켜, 멘토링 해주고,
해외 일자리를 찾아주며, 대학생들을 세계 6000개 대학과 연결하여 지역전문가로 키워서 우리의 경제영토를 확대시키고,
세계무대로 꿈을 펼쳐나가게 하려고 합니다.
K-Move를 소개하는 영상 보내드릴게요

최일도 목사님의 Endorsement
최홍준 목사님의 Endorsement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도 많이 방문해주세요
www.
www.
그리고 저희 Forum 에 교수님이 계신곳의 소식을 좀 알려주시고 나누어주셨으면 해요.
빈 공약이 아닌 청년들의 길을 함께 여는 K-Move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다른 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작은 질그릇,
김성주드림
IP : 125.152.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웩.......
    '12.12.7 7:03 PM (39.112.xxx.208)

    최고로 구역질 나는 인간. 엠씨엠 가방 없으니 망정이지 있었음 못들고 다녔을듯합니다.

    족팔려!!

  • 2. ^^
    '12.12.7 7:03 PM (59.7.xxx.206)

    이와중에 음성지원되네요. ^^ 나긋나긋 ..알맹이는 허접한 ㅋ

  • 3. 자기돈 수백억 기증한 걸로
    '12.12.7 7:03 PM (211.233.xxx.57)

    아는데요... 대단한 분이지요.

    자기돈 안 아까운 사람 없을텐데, 자기돈으로 젊은이들에게 여러가지 기회를 주는 것이니까요..

  • 4. ㅎㅎ
    '12.12.7 7:04 PM (1.177.xxx.233)

    마지막에 자기가 직접 말하잖아요. 그릇이 작다고.ㅎㅎㅎ그러니까 이 와중에 저 짓을 하겠죠.ㅋㅋㅋㅋ

  • 5. Mcm
    '12.12.7 7:10 PM (59.5.xxx.130)

    허접한데. 디자인 구린거에 비해 비싸요 웩

  • 6. 광팔아
    '12.12.7 7:15 PM (123.99.xxx.190)

    닭에게 굿하는거나 배워라.

  • 7. ㅇㅇㅇㅇㅇ1
    '12.12.7 7:15 PM (117.111.xxx.151)

    엠씨엠 망하는 소리만 하네요

  • 8. 우와 비광님
    '12.12.7 7:20 PM (118.33.xxx.250)

    이분이 선두에 나서주셨으면 좋겠어요.
    많이많이 나서주실수록 좋대요.

  • 9. mcm
    '12.12.7 7:20 PM (116.34.xxx.204)

    아는 이가 저 회사에 다녔다는데,
    고개를 절레절레.
    직원들에게 직장을 제공하는 큰 시혜를 베풀었다는 듯 행동했대요. 당연히 그네를 안찍겠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230 난 박그네가 안부러운게 3 .... 2012/12/12 1,057
190229 박근혜 후보 가방속 번쩍이는 불빛 54 이래도? 2012/12/12 22,522
190228 스님이 된 친구를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25 존대 2012/12/12 4,965
190227 갑상선항진증 동위원소 치료,잘아시는 분,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2 000 2012/12/12 1,665
190226 朴측 “文정책, 퍼주기·세금폭탄 예고“(종합2보) 4 세우실 2012/12/12 886
190225 돈많아도...이뻐도...다싫어...닭대가리는... 10 닭모리는 싫.. 2012/12/12 1,745
190224 시험 못 본게 화가 나는게 아니고.... 3 속상 2012/12/12 1,448
190223 33평 아파트 앤틱스타일 안어울리겠죠? 7 vv 2012/12/12 2,198
190222 물김치에 수돗물 ㅜㅜ 1 . 2012/12/12 1,284
190221 여기 아줌마들 그냥 박근혜 질투하니깐,안 뽑는거임. 24 .. 2012/12/12 1,375
190220 부산파라다이스 호텔 패키지 36만원이면 비싼가요? 4 부산여행 2012/12/12 2,747
190219 요새 초등학교 졸업앨범...꼭 신청하시나요? 6 초등졸업맘 2012/12/12 1,537
190218 사람이 필요해요 구인 2012/12/12 679
190217 갑상선암 수술 국립의료원 괜찮은가요? 7 coco 2012/12/12 1,600
190216 아파트 경비실에 현관비번 꼭 알려야 하나요? 15 ........ 2012/12/12 2,563
190215 네*버 이상하지 않나요? 8 네이* 2012/12/12 1,538
190214 곧 졸업에 입학에... 4 2012/12/12 751
190213 민속촌 설립자 “박정희 처조카사위가 민속촌 강탈” 5 사람이먼저 2012/12/12 1,282
190212 문재인 tv 9시 뉴스 - "박영선, 신경민, 유정아,.. anycoo.. 2012/12/12 1,251
190211 새누리 "민주당 때문에 국정원 마비 되었다"..누리꾼 "웃긴다".. 17 보고있나? 2012/12/12 2,341
190210 8월 29일부터 꼼슈가 한 일들 3 졸라군 2012/12/12 583
190209 강원도 간 안철수 "격차해소 위해 정권교체" 참맛 2012/12/12 654
190208 교회 처음 갈때 질문있어요 13 우유 2012/12/12 7,543
190207 확실히 문후보 말투같은거 봐도 굉장히 자상해보이긴 한데..그러나.. 21 ,, 2012/12/12 2,579
19020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선 할머니 별세 12 세우실 2012/12/12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