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가씨가 쓴 글인데 계속 가슴에 남아서 찾다 보니 못찾겠어요
대충 아래의 내용 같은거 구요
전 제 남편감을 고르는 심정으로 바라 봅니다
양친 어른들은 어떠신지
형제 자매들은 어떠한지
남한테 해꼬지 하지는 않는지
집안 어른들이나 형제 자매와 우애는 좋은지
하다못해 키우는 강아지한테라도 다정한 사람인지,,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이 배우자의 결정입니다
그런 중요한 결정에 대입해 보세요
내 사위나 며느리를 삼는다고 했을때 누가 더 적합한가요?
이 글로 한번 더 도전해 보려구요
친척중에 아주 지독한 새누리 지지자분이 계신데
아들도 있고 딸도 있는데 둘다 미혼이고 자식에 대한 기대가 엄청난 분입니다
그 아들, 딸은 부모님의 영향으로 한나라 당이었다가 지속적인 저의 쇠뇌로 작년부터 제편이고
문재인 표입니다
친척 어른 두분 박근혜를 너무 좋아하지만 본인 아들 며느리로 그 와 같은 여자로 들이라고 하면 절대로 못할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해볼만 할꺼 같아요
가끔 어른들께는 아무리 말해도 안된다 하는데 포기 하지 않고 한번 더 해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