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난하게 살다보니 자꾸 자녀을 억압하게 되네요
감정코칭 효과 있나요?
해보신 본들 댓글 달아주세요 ^^
제가 가난하게 살다보니 자꾸 자녀을 억압하게 되네요
감정코칭 효과 있나요?
해보신 본들 댓글 달아주세요 ^^
감정코칭이라는 책을 읽은지 꽤 되어서
세세한 기억은 안나지만
감정코칭이란 게 특별한 건 아니었어요.
경청하고 공감하고
조언을 해야할 땐 열린 조언,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열린 조언을 하는 거죠.
별로 새로운 내용이 아니어서 살짝 책값이 아까웠던 기억이..
제 생각에 감정코칭이라는 기술을 배워
효과를 보실 생각이라면.. 이미 실패라고 봅니다.
말하는 기술보다 더 중요한 건 아이의 감정과 인격을 존중해주는 것이고
평소에 아이와 부모 사이에 신뢰와 정이 쌓여있어야죠.
거기에 공감 대화법을 익히면 더 좋겠지만
부모 자식이 서로 불신하는 중에
어느 날 갑자기 엄마가 그렇구나~하면서 코칭만 하려들면
아이 입장에서 난감할 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1227 | 식당에서 젓가락을 바닥에 떨어뜨린 경우 4 | 뽀나쓰 | 2013/04/11 | 1,337 |
241226 | 카페 공구 정말 대단하네요! 14 | .. | 2013/04/11 | 4,448 |
241225 | 1종 보통 면허따기 힘드네요 10 | 할수있어 | 2013/04/11 | 1,827 |
241224 | 조언구합니다. 3 | 만수국 | 2013/04/11 | 464 |
241223 | 도미노 (젤 싼) 치즈피자 먹을만한가요? 5 | 궁금 | 2013/04/11 | 1,495 |
241222 | 베이지색 바지, 벗은 거 같대요. 8 | 착시? | 2013/04/11 | 1,746 |
241221 | 사주에 독신으로 살거라는게 나오나요?? 21 | ... | 2013/04/11 | 9,499 |
241220 | 바른말만 콕콕 찝어 대놓고 이야기 하는 사람 어떤가요? 5 | 바른말 | 2013/04/11 | 1,200 |
241219 | 방통대 레포트용 에세이를 써야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 | 주부 | 2013/04/11 | 707 |
241218 | 굳은 표정의 예비군들 2 | 세우실 | 2013/04/11 | 1,440 |
241217 | 수면내시경했는데 원래 이런가요? 8 | 위 | 2013/04/11 | 2,353 |
241216 | 변기물 먹은 선생님 정신과 치료까지받으셨다는데 8 | 입장바꿔 | 2013/04/11 | 2,435 |
241215 | 자사고 줄인대요 2 | 에라 | 2013/04/11 | 1,370 |
241214 | 82에 글쓰면 항상 독한 리플 달리는 이야기. 12 | 독한 리플 | 2013/04/11 | 1,907 |
241213 | 저 배운 여잡니다~! 5 | 조언필요해요.. | 2013/04/11 | 979 |
241212 | 장터에서 명란젓 사신분 계세요?? 20 | 버리지도 못.. | 2013/04/11 | 1,978 |
241211 | 경주계신분들... 이번 주 벚꽃 어떤가요? 4 | .. | 2013/04/11 | 832 |
241210 | 남편의 냄새... 9 | 너무 쉽게 | 2013/04/11 | 3,507 |
241209 | 어디가 괜찮을까요 | 택배 | 2013/04/11 | 304 |
241208 | 허거걱 신하균 얼굴이 달라지긴 했네요 10 | .. | 2013/04/11 | 4,899 |
241207 | '악마의 잼'이 뭐기에...독일에서 누텔라 5톤 절도 24 | 세우실 | 2013/04/11 | 4,127 |
241206 | 국회의원이라는 직업 말이에요... 2 | ddd | 2013/04/11 | 836 |
241205 | 통영 충무김밥 기계로 만든다네요... 9 | 나무 | 2013/04/11 | 4,340 |
241204 | 맛객 김용철.김보화나온 원형그릴? 파는곳 아시는분?^^ 2 | 소형원형그릴.. | 2013/04/11 | 978 |
241203 | 음취증?ㅠㅠ 질방구 어떻게 없애나요ㅠ? 12 | ㅠㅠ | 2013/04/11 | 11,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