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4276.html
링크된 기사 중간에 사진이 있어요.
윤봉길 의사의 처형장면..
이분도 친일의 편한 길을 택했다면 대대손손 자알 살았겠죠...
너무도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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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는 80년 전인 1932년 12월19일 일본 이시카와현 미고우시 육군공병작업장에서 가장 악질적이고 모욕적인 방법으로 처형됐다. 일제는 그의 눈과 이마를 헝겊으로 가린 뒤 10미터 거리에서 딱 한 발의 총알로 이마 정중앙을 명중시켰다. 피가 흘러나와 헝겊을 붉게 물들였으니 저들은 윤봉길 의사의 죽음으로 일장기를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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