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빵 케잌 밥 국수 죽 과자 떡....요런거 좋아했어요.
고기도 좋아하는데 모임때 아니면 혼자 먹게되는 음식은 아니라 잘 안먹게 되구요.
최근 근육 키운다고 운동 다니면서
달걀 두부 두유 일부러 먹고
피부트러블 때문에 당분은 멀리 했거든요?
오늘 같은 날씨에 핫쵸코가 딱이지만 그것마저 피하구요 ㅎㅎ
2주 정도 된 거 같은데 물렁살이 단단해지는 느낌이 오네요. 제가 겉보기엔 슬림하지만 탄력 없는 물렁살이거든요.
가슴도 탄력이 생겨 모양이 바로잡히는거 같고
허리나 등 같은데 만저보면 흐물럭거리던 피부 느낌이 쫀쫀해진 것도 같고...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 탄수화물이랑 당분 즐겨먹었을 때보다 단백질이 피부탄력에 좋은 것 같아요.
운동은 예전에도 늘 하고 있었거든요.
변한거라곤 음식밖에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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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저탄수화물식 하니까 피부가 탄탄해져요.
.. 조회수 : 3,024
작성일 : 2012-12-07 16:45:16
IP : 210.206.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ㅁ
'12.12.7 4:47 PM (180.182.xxx.140)아..저도 이게 마지막 댓글..
오늘 하루 휴식을 취했더니 피부가 좋네요.저는..ㅋ
네 맞는 말.
저도 단백질 섭취는 늘이고 탄수화물양은 줄인식단을 항상 유지.
요즘 느끼는건.
거기다 연근.즉 뿌리채소류의 섭취.쑥뜸.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것.
요게 항상 이루어지면요.피부가 단단해진다는느낌이 들더라구요
쳐지진 않죠.
저는근데 살찌면 살이 쳐지는 특이한 체질.
항상 몸매에 신경써야함.
추워서 요즘운동못했더니 요즘 또 살들이..ㅠㅠ2. ..
'12.12.7 4:55 PM (222.234.xxx.74)원래 당분이 피부를 늘어지게 하는 성분이 있대요.. 그 얘기 듣고는 커피먹을때 시럽 절대 안넣어 먹어요..그리고 음식 만들때 설탕을 자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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