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ll.shinsegae.com/item/item/itemDetail.do?item_id=17994023&sale_shop_...
이거 직접 털실로 짤수도 있는데.저는.. 그정도의 내공이 아니고
그냥 지마켓이나 아니면 싸이트에서 파는거 혹시 없을까요?
하나 찾았는데 너무 비싸서..
잠바모자쓰고 잠바목에 이거 두르거나
실내에서 외투벗고 이거 목에 두를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http://mall.shinsegae.com/item/item/itemDetail.do?item_id=17994023&sale_shop_...
이거 직접 털실로 짤수도 있는데.저는.. 그정도의 내공이 아니고
그냥 지마켓이나 아니면 싸이트에서 파는거 혹시 없을까요?
하나 찾았는데 너무 비싸서..
잠바모자쓰고 잠바목에 이거 두르거나
실내에서 외투벗고 이거 목에 두를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그냥 짜세요.
동영상 많이 돌아다녀요
이정도는 어려운게 아닙니다.
저는 작년에 우리애 하나..
우리엄마 하나 짜드렸네요.
실값이 50그람당 만삼천원짜리로 해드렸지만.딱 하나 들었어요.
양이 얼마 안드는 유일한 목도리.
실이좋으니깐..그게 베이비실이였거든요.
살에 닿아도 안따갑고 블라우스 안에도 입기 좋고.
우리애도 그거 하고 가면 친구들이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좀 부드럽고 얇은실로 떠서 안에 받쳐입는걸로 했었거든요.
두꺼운건 밖에 내놓는용인데..그게 또 밖에 내놓는용은 그닥 안따뜻해요.
칭칭감는게 따뜻하지.
암튼 이런걸 돈주고 사긴.좀 아깝.
링크보니 무슨 가격이 저렇게나..
헐...
앞에 리본도 촌스럽고.
이거 무슨블로그에 어떤 사람 엄마가 떠놓은 거 보니깐여
저런 리본말고..뜨개실로 매듭줄 달아서 넣은거있더라구요
그게 훨 이뻤음.
작년에 뜨게 아이템중 가장 유행했던 거였어요
뜨는 방법도 많이 나와 ㅇ있고 그리 어렵지도 않구요
그래도 공임이 들어간거니 내가 뜬다면 저정도의 값어치는 되지 싶어요
꼬맹이들한테도 아주 좋고 어른들도 따뜻하고 척 꽂아놓으면 관리하기도 좋고 한거 같아요
제가 우연히 빈폴책가방 보러 들어갔다가 저거 발견한건데요
그래서 비싼걸테고..
근데 지마켓이나 다른데는안파나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