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 조직(특히 중앙부처 계신분들...)께 여쭐께요.

이와중에 죄송..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2-12-07 16:27:21

조직 내에서 말고 일끝나고 회식자리 같은데 가서....

서로 편하게 술한잔 하면서 직장 동료들 끼리 부를때 남자끼리는 형님~ 이러면서 술한잔 하고

여직원은 오빠 하고 부르기도 하나요?

저도 직장생활 하지만 오빠라는 명칭 쓰는 걸 본적이 없어서 여쭙습니다.

IP : 58.29.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7 4:31 PM (211.219.xxx.62)

    공무원이면 당연히 직함이 있을건데 오빠라니요....
    두분이 무지 친하지 않고서야...ㅇㅅㅇ;;

  • 2. 아뇨
    '12.12.7 4:33 PM (223.62.xxx.81)

    그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아주 친하면 남자끼리 형님, 여자끼리 언니는 할 수 있어도 대개 씨, 사무관, 과장으로 부릅니다 전 중앙부처 과장입니다

  • 3. -_-
    '12.12.7 4:35 PM (210.183.xxx.7)

    남자들끼리는 형님 형님 많이 하는 부처가 있지요. 여자들끼리도 계약직 직원들끼리나 언니 언니 합니다. 오빠라고 부르는 건 금시초문이네요.

  • 4. 콩콩
    '12.12.7 4:36 PM (211.246.xxx.65)

    지방에서도 일했었고 지금은광화문모부처에서 일하는데요 회식자리에서 오빠동생하는일은없어요 동네구멍가게도 아니고 입사동기끼리 친한경우에는 오빠언니라부르는경우봤구요.

  • 5. 흠;;
    '12.12.7 4:41 PM (203.234.xxx.100)

    친한 경우엔 그럴 수도 있을것 같은데
    계약직들이나 그렇다는건 일반화 같아요~

    경우에 따라, 사람 성격이나 관계에 따라 다른 부분인듯?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부르기도 하던데요?

  • 6. 네에??
    '12.12.7 4:49 PM (220.86.xxx.167)

    아니.. 어디 지방 조폭 조직인가요?

  • 7. ....
    '12.12.7 5:30 PM (66.66.xxx.207) - 삭제된댓글

    행시 동기끼린 오빠, 합니다..
    그런데 동기모임 아닌 경우에는 보통 안 그러구요
    직급 낮은 여직원이 상사에게 오빠라고 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셔야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21 국적포기시 고려해야할 사항은 뭐가 있나요? 10 ........ 2012/12/20 1,463
196820 정신 똑바로 차리게요 3 이제 정말 2012/12/19 744
196819 근데 이 와중에 '미래에서 온 군인'글이 생각나 갑자기 멘붕오네.. 4 sunny7.. 2012/12/19 2,020
196818 헐 82쿡 강퇴회원 jk의 예언이 적중했네요. 13 오쉣 2012/12/19 4,491
196817 이제 mb는 내곡동에서 편히 쉬겠네요ㅠ ... 2012/12/19 454
196816 전라도분들...너무 감사하고 또 너무 감사해요 28 이제부터 전.. 2012/12/19 2,237
196815 지난 5년간 티비를 안보고 살았는데 1 .. 2012/12/19 370
196814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1 휴!` 2012/12/19 614
196813 당신들덕에 박근혜 당선되었습니다 ! 19 .... 2012/12/19 2,645
196812 오늘은 졌겠죠 3 오늘 2012/12/19 451
196811 조선족이나 다문화 안쓰럽게 봤는데 9 새누리당 2012/12/19 1,907
196810 문후보님 기자회견합니다. 9 바람 2012/12/19 1,840
196809 우리는 48% 입니다!!!!!!!!!!!! 10 승리 2012/12/19 1,629
196808 힘빠지네요 1 2012/12/19 330
196807 진짜이상하네 11 미미양 2012/12/19 2,030
196806 박근혜 당선자 잘했으면 좋겠네요 8 .... 2012/12/19 1,300
196805 레미제라블 (다시 새 날을 꿈꾸며) 4 지천명 2012/12/19 854
196804 다른 사이트의 기억남는 짤막한 댓글들 15 기억에남는 2012/12/19 3,122
196803 힘을 실어 드리고 싶어요 저도 참담한.. 2012/12/19 455
196802 그래서 이제, 뭘 준비해야하죠? 개인으로서... 3 돌돌엄마 2012/12/19 952
196801 그럼 민영화 막을길은 정녕 1 없는거예여?.. 2012/12/19 715
196800 이로써 우리의 수준은 북한과 같아진거네요 15 아마 2012/12/19 1,141
196799 문재인은 별생각없는데 지지자들이싫어요 21 ㄴㄴ 2012/12/19 2,300
196798 재외투표 국민들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3 슬픔 2012/12/19 500
196797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바스키아 2012/12/19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