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후보님 제주 다녀갔어요.

푸른 하늘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2-12-07 16:15:12

오전에 문재인 후보가 제주 방문을 했어요.

제가 사는 곳에서 좀 떨어진 곳이지만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같이 갈 동료 찾기도 애매한 날이라 혼자서 휙~ 다녀왔습니다.

 

집을 나서자 마자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좀 걱정했는데,

문후보 오기 직전 비가 그치고 금방 햇볕이 나더라구요.

아무래도 우산쓰고 있으니 시야도 가리고 서로 불편했거든요.

서로 좋은 위치에서 후보를 담으려 기자와 시민이 함께 했습니다.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잠깐 연설했고요.

이후에 바로 문후보가 연단에 올라 편하게 연설을 하는데

제주에 올 때마다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네요.

민생 현안 등에 대해 두루 얘기 하셨고요.

선거 잘 끝내고 좋은 소식 가지고 다시 제주에 오겠다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주의 상징인 감귤 목걸이를 선물 받았는데 참 잘 어울리네요.

 

연설회 장소인 산지천 길 건너에 위치한 동문시장에서 상인들과 인사나누고

다음 일정인 부산을 향해 서둘러 가는 뒷모습을 봤네요.

강행군 탓인지 많이 야윈 듯 합니다.

 

며칠 전에 어느 분이 연단 근처에 있어서 부부가 악수하셨다고 자랑하며 팁을 주길래

저도 오늘 연단 근처에 서서 응원했습니다.

찰나지만 악수도 하고 가까이서 뵜는데....참 선한 눈빛이시더군요.

악수할 때 전할 말을 차 안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정작 입에서 나온 말은 " 반갑습니다~"

 

돌아오면서 아까워 아까워~ 더 멋진 말 놔두고.....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IP : 112.151.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 하늘
    '12.12.7 4:15 PM (112.151.xxx.5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432015

  • 2. ...
    '12.12.7 4:18 PM (223.33.xxx.211)

    원글님은 그래도 반갑습니다 라도 하셨네요.
    저는 잔뜩 생각해놓고 씨익 웃기만했어요. 후회를 며칠이나 했어요ㅠㅠ
    악수할때 따뜻했던 느낌 잊혀지지 않아요 ㅎㅎ
    오늘도 따뜻하셨나요?

  • 3. 나린
    '12.12.7 4:22 PM (14.49.xxx.16)

    저도 동참하고싶었는데..몸이 좀 아파서 겨우 세수만하고

    집을 나섰는데..시간을 잘못알았어요..ㅠㅠ

    이런 실수를 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네요..

    제가 막 도착했을때는 노란유니폼입은신분들만 삼삼오오 계셨고

    주변 정리를 하고 계시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잘하고 가셨나 글올리는분 계실까봐 계속 게시판만 기웃거렸네요..

    소식알려주셔서 감사하고 더불어 유세사진으로나마 위안삼을께요..^^

  • 4. 삐끗
    '12.12.7 4:25 PM (61.41.xxx.242)

    사진이 꼭 봄 같네요.
    대한민국에 봄을 가져다 주시길!!!
    전 어제 수원역에 못 가서, 내일 광화문대첩에 머리'숱' 보태러 갈려구요 ^^

  • 5. ...
    '12.12.7 4:31 PM (211.221.xxx.190)

    넘 부럽네요~
    전 언제쯤 그 따뜻한 손 한 번 잡아볼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352 솔직히 안철수님 때문에 그나마 그 득표수 나온거죠. 23 현실직시 2012/12/20 2,271
199351 수십 통씩 끊임 없이 올라오던 쪽지는 왜 안 오나요? 5 쪽지 2012/12/20 1,791
199350 아침이 오네요 3 다시 2012/12/20 673
199349 새누리대변인 ..전교조때문 5 .. 2012/12/20 1,358
199348 궁금한게 무기명비밀투표인데 6 서울댁 2012/12/20 1,471
199347 모든 고소 고발 오늘아침에 바로 취하 하시기 바랍니다 1 자유민주주의.. 2012/12/20 1,373
199346 5년만 참으면 될까요??? 4 희망을 기다.. 2012/12/20 1,212
199345 82쿡 화이팅!!! 5 라일락84 2012/12/20 913
199344 다시 신발끈을 고쳐메고... 2 경민맘 2012/12/20 786
199343 이번에 박근혜 찍으시분에게 일베 사이트 추천 1 ㅇㅇ 2012/12/20 1,152
199342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1 어떻게 2012/12/20 803
199341 전두환의 투자안목 부럽네요.. 5 명도 길다 2012/12/20 1,882
199340 믿어지지 않는 현실. 2 배신 2012/12/20 856
199339 전라도는 민주당이라서 찍는게 아닙니다. 4 뿌웅뿡 2012/12/20 2,201
199338 외국이예요, 실은 귀찮아서 재외국민 투표 안 했어요. 4 봄날 2012/12/20 1,102
199337 3년간 기다렸던 아이를 잃었습니다 20 마님 2012/12/20 3,776
199336 다시 오년... 1 Househ.. 2012/12/20 744
199335 아들이 일어나 우네요ㅠㅠ 6 서울의달 2012/12/20 2,569
199334 5년후 6 나무꾼 2012/12/20 1,148
199333 포탈에 예전 박통 시절 사진 올라오는 거보니... 2 *** 2012/12/20 1,647
199332 변화를 거부한 50대 8 ... 2012/12/20 1,481
199331 어머니 생신이 다음주인데 3 .. 2012/12/20 1,135
199330 중졸 7대 3 저수입 200만이하 7대 3 /박이 7 문이 3.. 7 zzz 2012/12/20 1,668
199329 이게 사실이 아니겠죠? 만약 사실이.. 2012/12/20 990
199328 똥 치워 9 Juio 2012/12/20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