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엄마 설득 시킨 이야기
1. ...
'12.12.7 2:25 PM (211.194.xxx.153)의료민영화가 더 실감나지 않을까요.
2. tultulsun
'12.12.7 2:27 PM (183.98.xxx.79)저두 우리 아버지와 이런 식으로 대화의 물꼬를 터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3. 전
'12.12.7 2:33 PM (221.146.xxx.70)의료는 좀 어려운감이 있고 건강한 분이라면 당장 내일이란 생각 안들수있는데
물은 정말 주구장창 매일 쓰는거니까.. 물이 더 와닿아요..4. ..
'12.12.7 2:36 PM (14.43.xxx.177)큰일하셨네요 한표 한표가 소중한데...
5. ..
'12.12.7 2:39 PM (121.140.xxx.135)이런 글들 요즘 많은데요...사실 좀 회의적입니다. 자식이기는 부모 없지만 몇십년 고집
쉽게 꺾이지 않는 법이라 자식 앞에서는 오냐 알았다 해도 나중에는 본인 고집대로 자식 몰래.
하십니다.6. 전 걍
'12.12.7 2:45 PM (221.146.xxx.70)선거 전에 한번 엉엉 대성통곡할려구요.. 부모님앞에서..
제..발.. 제발 박근혜만은 찍지 말아달라고...
박근혜가 통치하는 나라에서에서만큼은 애들키우며 살고 싶지 않아서 그런다고....
걍 엉엉 함 울려구요..
이십여년전에 가끔 써먹던 막내전술. 먹혔으면..7. ......
'12.12.7 2:48 PM (124.216.xxx.41)울 엄마는 노무현도 찍다가 이명박도 찍다가 좀 왔다갔다 하는 스타일이라 좀 가능성이 있긴 해요
총선때는 진보당 찍구요. 진보당사무실을 세주고 있거든요 잘되야 집세도 잘 낸다며
엄마도 아마 자동으로 1번 찍을까봐 기권하겠다고 한거 같아요
정말 뿌리깊은 콘크리트 움직이는거 쉽지 않아요8. 시크릿
'12.12.7 2:56 PM (211.234.xxx.147)독재 친일 안 먹힌다에 공감 백 표요.
저희 엄마는 얘기 다 듣고 그래도 박근혜 할 사람이라 제가 아무 말 못 하고 있어요. 부모님 설득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9. ^^
'12.12.7 3:16 PM (61.98.xxx.46)살짝 딴소리합니다. 저희 엄니, 동네 어르신들과 계모임 해외여행 17일에(일주일) 출국하십니다. 올레~
용돈 두둑히 드릴겁니다.
친정엄마 동네...대구임다 으하하하하~
어찌나 훌륭한 일정을 잡으셨는지, 요즘 애정이 팍팍 샘솟는 안부전화 하고 있심다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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