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자식~둘째며느리 어휴~~

사랑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12-12-07 14:09:15
정말 사람불편하게 만드네요
주위에서 저런사람 없어 다행일 정도지만ᆞ
혹시ᆢ나한테 저련면 있나 살펴봐야겠어요

세상에 귀닫고ᆞ자기말만 옳고
자기얘기만 하는 지독한 캐릭터예요
IP : 175.121.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녀
    '12.12.7 2:15 PM (1.177.xxx.79)

    이런사람하고 있슴 정말 소모적인 관계가 되더군요, 잘해줘야 본전이구요- 뭘해줘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는거. 본인만 잘났고, 경우바른척함서 잇속차리고, 생김새부터 얌체같고 나이들어감 더해지데요..

  • 2. 그렇죠
    '12.12.7 2:29 PM (116.37.xxx.204)

    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남들에게는 본인이 옳고 본인이 희생한척
    진짜 싫은 캐릭터예요. 실제 내 동서 아니라 다행

  • 3. 읔! 완전 공감이요~
    '12.12.7 2:30 PM (182.218.xxx.169)

    너무 디테일해서 소름 끼칠 정도! 전 주변에 그런 사람 있어서 공감 이만배합니다. 받는 건 당연하고....남한텐 지독하게 인색하고...시댁식구들 왔을 때 점심이랍시고 감자 삶아 내놓은 거 보고 그 디테일에 쓰러질 뻔 했어요. 맨날 양념이며 뭐며 시댁에 당연한 듯 받으러 오고 시댁에선 뭐 땅 파서 나오나? 참, 그런 사람 싫어요. 그래놓고 퇴직당했다고 남편 구박하는 거 보면....휴....임예진 연기가 좋아서인지...정말 쥐어박고 싶음. 둘째 아들 가출하고 시어머니가 나중에 열받아서 한 마디 혼잣말처럼 큰며느리에게 하는데...정말...정말...오버랩 되더군요. 시댁 오면서 늘 빈손...갈 땐 바리바리..파까지 뽑아감...고추 따서 감...부자 됩디다. 근데..대신 다른 형제들은 지들 몫까지,아니 더 돈 쓰고 있는지 모를걸요?

  • 4. 둘이
    '12.12.7 3:25 PM (121.165.xxx.186)

    부부가 둘이 똑같던데요..
    임예진 살살 까면서 송승환이 동생한데 삥뜯는거 보고 둘이 똑같다고 생각했어요

  • 5. .....
    '12.12.7 8:18 PM (220.86.xxx.221)

    주위에서 비슷한 사람 봤어요. 정말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452 절반의 국민들은 이명박정권을 용서한건가요? 18 그럼 2012/12/20 1,630
196451 긍정의 힘 1 잘된일 2012/12/20 485
196450 나꼼수 특히 주진우 기자 어떻게 도울까요? 13 지키자 2012/12/20 2,828
196449 그녀가 중산층70% 12 중산층 2012/12/20 2,446
196448 상식이 이기길바라시던 20~40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22 50대 초반.. 2012/12/20 2,673
196447 그래도 그래도..... 2012/12/20 296
196446 나꼼수 마지막편 다시 듣고있는데.. 5 홍이 2012/12/20 1,048
196445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고딩맘 2012/12/20 477
196444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651
196443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이제는 2012/12/20 7,515
196442 수학정석은 몇학년용인가요? 1 ? 2012/12/20 1,057
196441 수퍼가서 맥주 한캔 사왔네요... 2 .. 2012/12/20 591
196440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ㅇㅇㅇㅇ 2012/12/20 3,363
196439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2012/12/20 2,246
196438 우울증약 어떤가요? 3 걱정 2012/12/20 1,327
196437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2012/12/20 658
196436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코코여자 2012/12/20 1,461
196435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무명씨 2012/12/20 1,093
196434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내맘대로 2012/12/20 2,818
196433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울지 말아요.. 2012/12/20 1,183
196432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2012/12/20 825
196431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흠.. 2012/12/20 390
196430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2012/12/20 507
196429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2012/12/20 756
196428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승리 2012/12/20 6,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