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자식~둘째며느리 어휴~~
주위에서 저런사람 없어 다행일 정도지만ᆞ
혹시ᆢ나한테 저련면 있나 살펴봐야겠어요
세상에 귀닫고ᆞ자기말만 옳고
자기얘기만 하는 지독한 캐릭터예요
1. 그녀
'12.12.7 2:15 PM (1.177.xxx.79)이런사람하고 있슴 정말 소모적인 관계가 되더군요, 잘해줘야 본전이구요- 뭘해줘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는거. 본인만 잘났고, 경우바른척함서 잇속차리고, 생김새부터 얌체같고 나이들어감 더해지데요..
2. 그렇죠
'12.12.7 2:29 PM (116.37.xxx.204)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남들에게는 본인이 옳고 본인이 희생한척
진짜 싫은 캐릭터예요. 실제 내 동서 아니라 다행3. 읔! 완전 공감이요~
'12.12.7 2:30 PM (182.218.xxx.169)너무 디테일해서 소름 끼칠 정도! 전 주변에 그런 사람 있어서 공감 이만배합니다. 받는 건 당연하고....남한텐 지독하게 인색하고...시댁식구들 왔을 때 점심이랍시고 감자 삶아 내놓은 거 보고 그 디테일에 쓰러질 뻔 했어요. 맨날 양념이며 뭐며 시댁에 당연한 듯 받으러 오고 시댁에선 뭐 땅 파서 나오나? 참, 그런 사람 싫어요. 그래놓고 퇴직당했다고 남편 구박하는 거 보면....휴....임예진 연기가 좋아서인지...정말 쥐어박고 싶음. 둘째 아들 가출하고 시어머니가 나중에 열받아서 한 마디 혼잣말처럼 큰며느리에게 하는데...정말...정말...오버랩 되더군요. 시댁 오면서 늘 빈손...갈 땐 바리바리..파까지 뽑아감...고추 따서 감...부자 됩디다. 근데..대신 다른 형제들은 지들 몫까지,아니 더 돈 쓰고 있는지 모를걸요?
4. 둘이
'12.12.7 3:25 PM (121.165.xxx.186)부부가 둘이 똑같던데요..
임예진 살살 까면서 송승환이 동생한데 삥뜯는거 보고 둘이 똑같다고 생각했어요5. .....
'12.12.7 8:18 PM (220.86.xxx.221)주위에서 비슷한 사람 봤어요.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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