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표를 노린 노이즈 마케팅인 것 같아서, 이제 은지원 키워드로 되는 글에는 관심 끊으려 해요.
사실 사안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니에요. 별 것도 아니죠. 다만 가치판단이 분명하게 될 뿐이지
어제 오늘 포털의 핵심은
1. 안철수 문재인 회동 축소 및 저평가, 새누리당의 격낮게 비난하는 어조.
2. 은지원의 좀 그렇다는 표현을 통한 동정심 유발 + 그 글에도 부정적 댓글이 마구 달리니까 또 반작용으로 동정심 유발.
너무 빤하게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일관성 있는 방향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또 트위터에도 왜 무작정 RT가 그리 많은지... 특히 어제 오늘 문안 회동에 대한 부정적 RT가 그러네요.
그런 걸 보면 자기 영혼이 전혀 담기지 않은 트윗이라는 걸 알겠는데.. 그래도 무한 RT 되면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