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빠지네요 박근혜호남빼고전지역우세라니..
1. ...
'12.12.7 1:10 PM (123.142.xxx.251)5일이잖아요.어제후로 바뀌었을겁니다.
2. 여론조사 전문가들
'12.12.7 1:12 PM (182.216.xxx.9)조차 여론조사 문제 많다고 하잖아요
신경쓰지 마시고 열심히 투표만 하면 반드시 이깁니다.3. ...
'12.12.7 1:12 PM (61.105.xxx.31)원글님... 그건 이미 쉰 떡밥
4. 뒷북...그만...
'12.12.7 1:12 PM (121.130.xxx.99)걱정대신~ 함성으로!!!
지지하면 됩니다.
이런글 안 올려도 될듯해요.5. 그래요
'12.12.7 1:16 PM (123.109.xxx.253)투표를 꼭 해야하는 전의가 불끈불끈 솟네요~~~
6. 무조건 투표하면
'12.12.7 1:16 PM (218.236.xxx.82)이깁니다.
투표하라 12197. 5일 조사라네요..
'12.12.7 1:18 PM (211.182.xxx.2)5일 한 걸 왜 지금 발표하는지..
비겁한 XXX8. ..
'12.12.7 1:19 PM (14.43.xxx.177)여론조사 다 뻥입니다.
부정선거 감시철저히하고 투표율높으면 이겨요.9. 일단
'12.12.7 1:19 PM (123.213.xxx.83)투표합시다.
10. 설국
'12.12.7 1:22 PM (119.71.xxx.6)여론 조사 믿지 마요
82 여론은 문이 대세 잖아요11. 삐끗
'12.12.7 1:23 PM (61.41.xxx.242)투표하면, 이깁니다!!!
12. 저도 거들어요.
'12.12.7 1:26 PM (211.219.xxx.62)투표하면 이겨요..
저 회사 사람들과 어제 오늘 처음으로 선거이야기했는데
서울 30, 40대는 문재인 압도적여요...13. 참맛
'12.12.7 1:32 PM (121.151.xxx.203)할매가 지고 있다는 증거죠.
이기고 있다면 주변 분위기부터 다르죠.
수구리당당들이 사는 울 동네도 분위기가 다른데 ㅎ
할매쪽으로 좋대는 사람들 몇명만 모여서 반상회한다는.14. 믿나요? 그걸?
'12.12.7 1:38 PM (119.64.xxx.91)여론조사 절대 절대 안믿어요.
예를들어 ,, 지난번 서울시장결과 도 아시잖아효? ㅎㅎ15. 원글님은 지난 여론조사
'12.12.7 1:39 PM (68.36.xxx.177)던져놓고 어디 가셨나요.
믿어야 할 것은 이미 지난 신뢰도 낮은 조사결과가 아니라
님의 한 표, 투표의 힘입니다.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투표하면 더욱 든든하고요.16. 지브란
'12.12.7 2:01 PM (1.250.xxx.217) - 삭제된댓글갸네들은 님이 힘빠지는것 그걸노린겁니다 거정마시고투표하세요 ^^
17. 여론조사란 이런 것이죠
'12.12.7 2:08 PM (218.52.xxx.236) - 삭제된댓글2010년 서울시장 선거
mbc 여론조사 (오세훈 50.4% vs 한명숙 32.6%)
실제 개표결과 (오세훈 47.4% vs 한명숙 47.2%)
2011년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동아일보 여론조사 (엄기영 45% vs 최문순 28%)
실 제 개 표 결 과 (엄기영 46% vs 최문순 51%)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문화일보 여론조사 (나경원 47.7% vs 박원순 37.6%)
실 제 개 표 결 과 (나경원 46.2% vs 박원순 53.4%)
이래서 저는 여론 조사 안 믿어요. 특히 이 정권 들어서는 더더욱...
여론 조사 방식이 대부분 집전화 위주로 하고 있는데
여론 조사할 시간에 집에서 전화 받는 대다수가 누구겠어요?
56-70대 은퇴 노인 아니면 전업 주부일 거예요
조사를 정확히 하려면 휴대폰으로 해야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 해서
업체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고 그냥 시늉으로 모바일도 좀 섞어서 하기는 하는데
말 그대로 정확한 비율로 산출해서 조사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이 정권 들어서는고의적으로 그런다고 의심이 될 정도로 더더욱 날림으로 하는 것 같아요...)
어느 특정 후보나 정당 쪽으로 대세론이 확정적으로 굳어지면
그 대적하는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의기소침하고 무기력해져서
투표권을 포기하는 경향이 생기기도 해요.
내 손으로 투표했는데 그 후보가 떨어지는 광경을 지켜보느니
차라리 자신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이 편해진다는 거죠.
지금 박근혜 측이 계속 말도 안되게 우세하다 억측 부리는 건 그런 심리를 노리는 꼼수인거예요.
그 꼼수에 사람들이 걸려들면 다행인거고
(실제 오세훈 대 한명숙 후보가 경합을 벌였던 서울 시장 선거는 저런 전략이 먹혀들어갔어요)
안 걸려들더도 저 쪽은 손해보는 게 없으니 해 볼만 한 거죠.
대선은 여론조사는 믿을 게 못돼요.
국내 언론은 선거 전망에 대해서는 사실을 보도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믿고 싶은 그들이 희망하는 바를 보도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다들 이회창이 된다 했을 때 김대중이 되었고
다들 이번엔 정말 이회창이 된다 했을 때 노무현이 된 거죠.
저는 아직도 기억나요
김대중 대통령 당선 때 국내언론 다 이회창이 된다고 전망했을 때
유독 일본 언론 한 곳만 근소한 차이로 김대중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 전망했던 걸...18. ㅇㅇ
'12.12.7 2:23 PM (222.112.xxx.245)우와 위 댓글님 글보니 역시 투표가 제일이군요.
투표하러갑니다.19. ㅎㅎ
'12.12.7 3:01 PM (124.53.xxx.156)한숨대신 함성으로~
걱정대신 열정으로~
포기대신 죽기살기로~
우리가 바로 용감한 녀석들~~!! ^^
우리잖아요...
우리는 해보 사람들이잖아요....
작년에도 박원순시장님 될거라는 여론조사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