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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꺄...악!!!!!!!!! 제주도예요!!!!

꽃봄비 조회수 : 9,558
작성일 : 2012-12-07 12:42:40

빗속을 뚫고 자는 돌쟁이 깨워 들쳐업고 유세보러왔어요!!!
애기를 무기로;;; 뚫고뚫어 맨 앞자리서 속시원히 함성지르고...
문후보님 저와 아이컨텍 2번이나 해주시고 악수도 했어요!!!!!!

강금실 전 법무부장과님 찬조연설해주셨어요.

최고최고!!!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IP : 121.189.xxx.19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12:43 PM (118.32.xxx.54)

    아..감동
    감사 합니다...
    분위기 어땠나요?

  • 2. ..
    '12.12.7 12:43 PM (221.152.xxx.40)

    오우 좋으셨겠어요 ~~~부러워요^^

  • 3. 참맛
    '12.12.7 12:44 PM (121.151.xxx.203)

    제주도에 가셨나요?
    화~

  • 4. 원글님이 최고다!!
    '12.12.7 12:44 PM (221.146.xxx.70)

    돌쟁이 아이 업고.. 빗속을 뚫고 가신...
    원글님이 최고!

  • 5. +_+
    '12.12.7 12:50 PM (211.234.xxx.20)

    오웅 대단하시당

  • 6. ...
    '12.12.7 12:56 PM (112.148.xxx.183)

    전 어제 수원유세에서 30미터앞에서 뵙고왔어요
    실물이 훨씬 젊어보이고 멋지세요 꺅!
    신랑이랑 같이 갔는데
    신랑은 뉴스 유세사진에 찍혔더군요ㅋㅋ
    신랑이 같은 남자지만 반했대요 ㅎㅎ
    김진표의원님도 뵙고 사진도 찍어왔어요 ㅎㅎ

    문후보님이 이런 말씀 하셨어요
    박근혜는 정권교대
    문재인은 정권교체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더군요~^^
    1219 꼭 투표합시다!!!

  • 7. ^^
    '12.12.7 12:57 PM (115.139.xxx.8)

    난 이런글보면 눈물나요

  • 8. 뮤즈82
    '12.12.7 12:59 PM (122.37.xxx.211)

    잉??? 제주에는 비 오나요? 여기 부산에는 함박눈이 오는데..ㅎㅎ 그건 그렇고 그님들 오실때 차가 안밀렸으면 하네요..^^*
    우왕~~~~기대 만발~~~ㅎㅎ

  • 9. 삐끗
    '12.12.7 1:07 PM (61.41.xxx.242)

    부러울 뿐이고!!!

  • 10. 부럽
    '12.12.7 1:09 PM (119.69.xxx.238)

    부럽부럽!~~~정권교체 필승!!~~

  • 11. ...
    '12.12.7 1:13 PM (61.105.xxx.31)

    에고,..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
    돌쟁이 아가도 고맙네요~~~

  • 12. 꽃봄비
    '12.12.7 1:22 PM (220.124.xxx.131)

    아침부터요. 바람이 억수같이 불다가 비가 또 너무 오더라구요. 12시 유세인데 11시 반 넘어까지 애기는 일어나지않고.. 저혼자 바지를 후다닥 입었다가.. 날씨보고는 다시 벗었다가.. 다른분들 많이가셨겠지? 하고 지역까페가보니 넘 썰렁한것같아 또다시 바지를 후다닥입고 마침 잠에깬 아이 기자귀도 안갈고 그대로 우주복입혀 택시타고 출발했어요. 갈때만해도 비왔는데 도착하자마자 햇님이 방긋!!! 너무 좋은 날씨속에서 분위기 최고였구요.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많으셨어요.

    유세마치시고 시장쪽으로 이동하실때는 사람에 치여서.. 경호하시는 여자분이 아기 압사된다고 안전하게 비키시라해서 아쉽지만 멀리 물러났어요.

    제주도 분위기 좋아요. 오며가며 택시기사님 두 분께도 선거운동 열심히했구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 해볼려구요.

    오늘 부산도 화이팅입니다!!!!

  • 13. 아~~
    '12.12.7 1:39 PM (14.52.xxx.140)

    넘 부러워요. 저도 아이컨택하고 싶은데 ㅎㅎ

  • 14. 우와~~
    '12.12.7 1:40 PM (175.194.xxx.200)

    문후보님 보셔서 부러운 것보다
    아기 업고 택시 타고 가신 닝에게 박수~~보내고 싶어 로긴했네요
    감사합니다^^

  • 15. 뽀송이
    '12.12.7 2:08 PM (218.38.xxx.97) - 삭제된댓글

    아기 기저귀는 갈아주시지.
    아가들 젖은 기저귀 오래 두면 딸꾹질 하던데...
    고생했습니다.
    박차고 문열어!!

  • 16. 봉덕이
    '12.12.7 2:30 PM (14.55.xxx.158)

    아....좋으셨겠다.
    강금실님까지 보시고.....

  • 17. 나린
    '12.12.7 4:08 PM (14.49.xxx.16)

    원글님 부러워요...

    저는 아픈몸을 이끌고 힘들게 갔더니 유세가 끝나고 정리하고 있더군요..ㅠㅠ

    분명 어제 82에서 12;30분에 한다는걸 확인하고 갔는데 ...;


    아침부터 천둥치고 비가와서 사람들이 많이 안오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갔지만 유세현장이 붐비었다니 다행이기도 하고...많이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 18. 재*없네
    '12.12.8 11:24 AM (121.155.xxx.195)

    괜히봤어,,,

  • 19. 사랑하게되면
    '12.12.8 11:38 AM (211.222.xxx.109)

    전 이래서 82님들을 사랑해요^^: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요 ㅎㅎ
    아가도 강건한 기운을 받아 심지있는, 멋진 우리의 꿈나무로
    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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