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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옥숙이 윤은혜한테,, 수연이로 오지 말라고 할 때,, 제가 고개를 마구 끄덕이면서

어제 보고싶다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2-12-07 12:23:12

완전 송옥숙과 똑같이 행동하고 있더라구요.

 

역시 부모와 자식이에요.

IP : 121.160.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2.12.7 12:32 PM (222.107.xxx.35)

    명품드라마여요..
    어찌 그리들 연기파들만으로
    모아놨는지.. 깨알같은 조연들 연기도 볼만하고..
    송옥숙의 가슴아픈 연기.
    감정이입이 막되어 어느새 눈물 주르륵 흘리며 봐요..
    추적자이후의 최고의 드라마.

  • 2. 그럼요
    '12.12.7 2:01 PM (116.33.xxx.148)

    그럼요. 죽지 않고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잘 살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할까요

  • 3. ㅇㅇ
    '12.12.7 3:51 PM (180.68.xxx.122)

    그렇게 자기 딸은 그냥 행복하게 살고 오지 말라 하고 가는길에
    수연이만 찾아 다니는 정우를 생각하니 또 억장이 무너지죠 ㅠㅠ
    진찌 송옥숙씨 연기 너무 잘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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