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해요)무릎에서 무청이 자라는 꿈은...

무청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2-12-07 12:22:39

이런글 올려 죄송합니다..

검색해도 없는거 보면 아무것도 아닌가 싶기도 한대..

지금 저희 집 상황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거든요....

믿고있던 일이 이상하게 꼬이고 안돼서...

 

오늘 아마 새벽일듯 하네요....

제 무릎에서 무청이라고 하지요? 무심으면 나는 위에 줄기 부분...

그게 두가닥이....났어요....(어우 생각하니 좀...)

근데 그걸 제가 면도날로 싹 베어버렸어요...깨끗하게...

 

깨고나서...혹시...그거 안베고 놔둬야 좋았던거 아닌가 싶은...

아님....그날 저녁에 엄마한테 무청으로 효소얘길 들어 그런가...

 

별일 아닌건대 제가 호들갑인가요..?

상황이 심각하다보니 모든게 예사로 안느껴지네요..

IP : 121.132.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죠
    '12.12.7 12:24 PM (221.146.xxx.70)

    무다리 주의.

    요즘..
    살찌시나봐요.... ^^;;

  • 2. b.b
    '12.12.7 12:27 PM (210.221.xxx.12)

    82쿡이 정치만 논하는 곳은 아니잖아요.
    이 와중에도 그렇고
    죄송할게 뭐가 있나요
    자유게시판인데요.

    일체유심조입니다.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릎에 뭐가 돋아서 좋을게 뭐가 있겠어요.
    슬하는 내가 거두어야 할 것들 뿐
    그러니 좋은 징조로 생각하셔도 될듯

  • 3. ㅇㅇ
    '12.12.7 1:01 PM (211.237.xxx.204)

    그냥 개꿈임 ㅎㅎ
    무청효소 얘길 들어서 그런거 맞아요~

  • 4. 푸키
    '12.12.7 1:15 PM (115.136.xxx.24)

    ㅋㅋㅋㅋ 죄송.. 넘 웃겨요 ^^;;;

  • 5. 무청
    '12.12.7 1:23 PM (121.132.xxx.107)

    제가 죄송하다고 한건....여기에 꿈풀이 올라오는거 회원분들이 싫어하시는 같아서..^^;;
    b.b님 해석도 감사해요~~
    지금 제 생애 가장 힘든때라....별거 아닌거에도...자꾸 의미를 부여하려 하나봐요..

    혹시나 푸른 진한 채소잎이라 좋은건데 제가 싹을 베버린건 아닌가하는..
    하긴 그런들 이미 꾸고 지난 꿈 어쩌겠냐만은요...

    무도사건 뭐건 도사가 되서 어려운일 척척 해결해 나가고 풀어버렸음 좋겠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993 화정,행신 부근에 양심적인 치과있을까요? 9 ... 2012/12/25 6,862
198992 윤창중....스스로 물러나라. 7 윥창...x.. 2012/12/25 1,994
198991 아파트 경매구입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3 ㅇㅇ 2012/12/25 1,706
198990 오자룡이간다ᆞ 장미희는 왜? 5 루비 2012/12/25 3,092
198989 어제 동료의 태도 때문에 오늘까지 곱씹는 나 ㅠㅠ 8 에휴 2012/12/25 3,408
198988 아래쪽 어금니...없으면 큰일날까요? 13 .... 2012/12/25 11,071
198987 스웨덴,독일같은 유럽복지국가 VS 미국,일본 어디가 더 이상적?.. 12 .. 2012/12/25 2,530
198986 30후반 여자가 이런 원피스 입으면 좀 그럴까요 17 ... 2012/12/25 4,660
198985 <힐링>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님의 트윗 몇 가지 6 아리아 2012/12/25 2,753
198984 일베, 오유, 디씨의 완벽한 비유 4 알바아닙니다.. 2012/12/25 2,546
198983 꿀마늘 담는법이요^^ 3 엔지니어님글.. 2012/12/25 3,650
198982 "피눈물 흘리기 바래" 협박한 파혼당한 여사장.. 2 애휴 2012/12/25 3,480
198981 윤창중 기자회견 갈때 월간 박정희 들고 있던것 보셨어요 2 이제 알겠네.. 2012/12/25 2,954
198980 박근혜정부 복지지원금 많이 줄이겠죠?? 5 ddd 2012/12/25 1,102
198979 학교 봉사요..특목고 안가면 시간 안채워도 되죠? 6 질문 2012/12/25 2,011
198978 박근혜의 대통합은 바로 전 국민의 일베충화였다 3 오늘의 트윗.. 2012/12/25 1,345
198977 정말 학교레벨이 우선적 고려대상일까요? 14 원서 2012/12/25 3,096
198976 제가 지금 집을 구하는 중인데요 15 이해불가 2012/12/25 5,038
198975 레미제라블...이빨뽑는거요.. 4 .. 2012/12/25 5,956
198974 오늘 같은날 정말 먹을거 없네요 22 ㅠㅠ 2012/12/25 8,699
198973 초등생 방학 언제부턴가요 3 go 2012/12/25 1,002
198972 캬라멜 시럽 어디서 파나요? 2 땡글이 2012/12/25 973
198971 라푸마,밀레, 코오롱, k2 6 c.. 2012/12/25 2,590
198970 일반이사 32평아파트 55만원이면 어떤가요? 10 이사 2012/12/25 4,054
198969 아파트 적정온도 11 아파트 2012/12/25 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