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갤노트2와 아이폰5 중에 제 스퇄에

투표 좀. 굽신굽신 ^^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2-12-07 12:04:36
일단 아이폰 예약은 걸어둔 상태예요.
그런데 남편은 갤노트를 자꾸 권해요. ^^

전 폰을 주로 인터넷 검색과 쇼핑 모바일뱅킹 동영상 보는거 아이들 사진과 동영상 찍어주는걸로 써요.
그래서 화질이 좋았으면 합니다.
컴퓨터를 거의 켜지 않고 폰으로 다 해결합니다.

첨엔 화면 큰 갤노트로 하려했으나 노트1 쓰는 동생이 버그가 너무 많아 화딱지 나서 아아폰으로 바꿀거란 말에 팔랑~
잡스 이후로 아나폰은 더 이상 혁신이 아니다.
그런데 그 작는 화면의 아이폰을 쓸 이유가 없다는 남편의 말에 또 팔랑~

전.. 갤노트와 아이폰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우문이죠? 제가 쓸것을 이렇게 물어보는게?
그런데 두개다 안써봐서 사준다 할때 괜찮운걸로 사고픈 맘에 고민중입니다 ^^
한말씀씩 해주세요~ 굽신굽신 ^^
IP : 1.226.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12:18 PM (61.255.xxx.77)

    동영상을 자주 보면 화면 큰 갤노트2가 더 좋을거 같긴 해요..
    가격이 갤노트2가 더 비싸니 전 그냥 아이폰 예약 해놓은 상태지만 이번처럼 아이폰이 안 땡긴적도 없는거 같아요..;;

  • 2. 원글이
    '12.12.7 12:33 PM (1.226.xxx.100)

    ..님 그쵸? 저도 그닥 안땡겨요.
    4나오고 곧 5나온다 했을때 그때 늠 쓰고팠는데 4s나오고 김빠진 후로 계속 그닥이긴 해요.

    ㅎㅎ님.
    저도 첨엔 갤노트2로 고민 없었는데요.
    버그가 넘 많아 그 부가기능들이 무용지물일때가 많다 하는 말에 확 돌아서더라구요.
    버그 문제만 없다 한다면 고민없이 갤노트예요.

    에효~

    여튼 고맙습니다 ^^

  • 3. cookingmama
    '12.12.7 12:35 PM (203.239.xxx.85)

    음 님같은경우는 노트가 나을거 같아요
    1 요새 가격 저렴하게 풀렸으니. 1으로 사세요 2는 넘 비싸요~

  • 4. 남편이
    '12.12.7 12:44 PM (121.157.xxx.155)

    갤노트1 쓰는데, 너무 느리고 버벅대고.. 쓸게 못된다고 짜증냅니다.
    갤노트2는 버그 다 잡은지 어쩐지 모르겠는데.. 괜찮아졌다면 저는 갤노트2 사고 싶어요.

  • 5. 원글이
    '12.12.7 12:51 PM (1.226.xxx.100)

    쿠킹마마님 고맙습니다.
    갤노트1은 특히나 비추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ㅠㅠ

    남편이님.
    제 동생도 그러더라구요.
    던져버리고 싶다고. 그 말들으니 고민 작렬 ㅠㅠ
    갤노트 2는 어쩐지 알 수 없어 계속 고민중이예요~

    다들.고맙습니다 ^^

  • 6. 갤노트
    '12.12.7 12:56 PM (203.226.xxx.38) - 삭제된댓글

    사세요. 저 아이폰 4쓰는데 담엔 화면 큰 폰 쓸겁니다. 제 동생 갤노트 1 쓰는데 아주 사용 잘하던데요. 무슨 버그가 있단건지? 걍 사진찍고 인터넷 하는 정도면 다른 스마트폰도 충분히 사용가능해요

  • 7. ^^
    '12.12.7 1:34 PM (175.199.xxx.61)

    저도 갤놋2써요. 출시되고 바로사서 지금까지 버그없이 잘되구요. 화면커서 인터넷, 동영상 보기 너무 편하고 좋아요.
    갤놋1보다 화면은 커졌는데비해 가로폭도 좁아지고, 얇아져서 손으로 쥐는것도 편하고...
    베터리도 아침에 충전 가득해서 가지고나오면 밤에 들어갈때까지 버텨줘서 든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538 가슴아픈 성장기 얘기..풀어놔봐요 45 2013/01/22 8,012
210537 일부러 오셔서 10 철없는며느리.. 2013/01/22 3,828
210536 우리집 남정네들아!!!! 나 전치 4주야 5 이보소 2013/01/22 1,989
210535 부실 덩어리 4대강사업, 방송3사도 공범이다 1 yjsdm 2013/01/22 519
210534 그럼 어렸을때 먹다가 지금 안 먹는 음식 써보아요 22 댓글놀이 2013/01/22 2,477
210533 아~머리아파죽겠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2 힘들어 2013/01/22 710
210532 그릇은 보통 어디서 사세요? 3 그릇사고파 2013/01/22 1,536
210531 손미나 책 어때여? 2 ... 2013/01/22 2,231
210530 손목에 반깁스 하고 있는데요 ㅁㄴㅇㄹ 2013/01/22 2,109
210529 재외국민 부정선거의혹 성명서 네번째 7 .. 2013/01/22 706
210528 초등 방과후 돌보기..어떨까요? 초등 돌보기.. 2013/01/22 966
210527 이경목 교수가 국회 시연하려다가 쫓겨난 이유 5 국회시연회 2013/01/22 1,138
210526 연락없는 남자친구 글 펑합니다 64 후우 2013/01/22 19,028
210525 아이가 운동선수하고 싶다네요 9 2013/01/22 1,581
210524 백종원씨 사람 좋아보여요 13 손님 2013/01/22 6,884
210523 아파트 곰팡이 4 .... 2013/01/22 1,583
210522 멀쩡한 올케 씹던 미친시누글 지웠네요 16 미친 2013/01/22 4,576
210521 막돼먹은 영애씨~정지순 불쌍해요 7 불쌍해~ 2013/01/22 2,583
210520 카톡으로 받은 남편나무라는 글 1 독수리오남매.. 2013/01/22 2,122
210519 빌라 환풍기로 다른집 냄새가 올라오는데.. 늘 이 시간에 음식 .. .. 2013/01/22 1,325
210518 제주도 중문 근처로 괜찮은 콘도나 숙소가 있을까요? 3 제주초보 2013/01/22 2,446
210517 초딩딸 블랙헤드 12 초딩맘 2013/01/22 5,447
210516 인터넷 해지하는법 다들 알고 계신가요? 제가 진상인가요? 5 짜증 2013/01/22 2,493
210515 주식 종목에서 외국인의 매도 매수요. 3 주식 2013/01/22 1,055
210514 어제, 결혼할 남자분께 이별통보 받았다는 28살 아가씨입니다. 33 푸름 2013/01/22 1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