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갤노트2와 아이폰5 중에 제 스퇄에

투표 좀. 굽신굽신 ^^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2-12-07 12:04:36
일단 아이폰 예약은 걸어둔 상태예요.
그런데 남편은 갤노트를 자꾸 권해요. ^^

전 폰을 주로 인터넷 검색과 쇼핑 모바일뱅킹 동영상 보는거 아이들 사진과 동영상 찍어주는걸로 써요.
그래서 화질이 좋았으면 합니다.
컴퓨터를 거의 켜지 않고 폰으로 다 해결합니다.

첨엔 화면 큰 갤노트로 하려했으나 노트1 쓰는 동생이 버그가 너무 많아 화딱지 나서 아아폰으로 바꿀거란 말에 팔랑~
잡스 이후로 아나폰은 더 이상 혁신이 아니다.
그런데 그 작는 화면의 아이폰을 쓸 이유가 없다는 남편의 말에 또 팔랑~

전.. 갤노트와 아이폰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우문이죠? 제가 쓸것을 이렇게 물어보는게?
그런데 두개다 안써봐서 사준다 할때 괜찮운걸로 사고픈 맘에 고민중입니다 ^^
한말씀씩 해주세요~ 굽신굽신 ^^
IP : 1.226.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12:18 PM (61.255.xxx.77)

    동영상을 자주 보면 화면 큰 갤노트2가 더 좋을거 같긴 해요..
    가격이 갤노트2가 더 비싸니 전 그냥 아이폰 예약 해놓은 상태지만 이번처럼 아이폰이 안 땡긴적도 없는거 같아요..;;

  • 2. 원글이
    '12.12.7 12:33 PM (1.226.xxx.100)

    ..님 그쵸? 저도 그닥 안땡겨요.
    4나오고 곧 5나온다 했을때 그때 늠 쓰고팠는데 4s나오고 김빠진 후로 계속 그닥이긴 해요.

    ㅎㅎ님.
    저도 첨엔 갤노트2로 고민 없었는데요.
    버그가 넘 많아 그 부가기능들이 무용지물일때가 많다 하는 말에 확 돌아서더라구요.
    버그 문제만 없다 한다면 고민없이 갤노트예요.

    에효~

    여튼 고맙습니다 ^^

  • 3. cookingmama
    '12.12.7 12:35 PM (203.239.xxx.85)

    음 님같은경우는 노트가 나을거 같아요
    1 요새 가격 저렴하게 풀렸으니. 1으로 사세요 2는 넘 비싸요~

  • 4. 남편이
    '12.12.7 12:44 PM (121.157.xxx.155)

    갤노트1 쓰는데, 너무 느리고 버벅대고.. 쓸게 못된다고 짜증냅니다.
    갤노트2는 버그 다 잡은지 어쩐지 모르겠는데.. 괜찮아졌다면 저는 갤노트2 사고 싶어요.

  • 5. 원글이
    '12.12.7 12:51 PM (1.226.xxx.100)

    쿠킹마마님 고맙습니다.
    갤노트1은 특히나 비추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ㅠㅠ

    남편이님.
    제 동생도 그러더라구요.
    던져버리고 싶다고. 그 말들으니 고민 작렬 ㅠㅠ
    갤노트 2는 어쩐지 알 수 없어 계속 고민중이예요~

    다들.고맙습니다 ^^

  • 6. 갤노트
    '12.12.7 12:56 PM (203.226.xxx.38) - 삭제된댓글

    사세요. 저 아이폰 4쓰는데 담엔 화면 큰 폰 쓸겁니다. 제 동생 갤노트 1 쓰는데 아주 사용 잘하던데요. 무슨 버그가 있단건지? 걍 사진찍고 인터넷 하는 정도면 다른 스마트폰도 충분히 사용가능해요

  • 7. ^^
    '12.12.7 1:34 PM (175.199.xxx.61)

    저도 갤놋2써요. 출시되고 바로사서 지금까지 버그없이 잘되구요. 화면커서 인터넷, 동영상 보기 너무 편하고 좋아요.
    갤놋1보다 화면은 커졌는데비해 가로폭도 좁아지고, 얇아져서 손으로 쥐는것도 편하고...
    베터리도 아침에 충전 가득해서 가지고나오면 밤에 들어갈때까지 버텨줘서 든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689 표차이가 자꾸 줄까요 4 2012/12/19 2,431
196688 민심을 너무 무시한듯 10 에구 2012/12/19 2,504
196687 더럽게 운 좋은 그뇬 10 . 2012/12/19 1,866
196686 대체 본인 공약도 모르는 사람을.. 1 슬픕니다 2012/12/19 819
196685 아직 절망하기엔 이릅니다~ 3 바람이분다 2012/12/19 2,283
196684 국민이 책임져야할 결과입니다.. 인정해야죠.. 5 .. 2012/12/19 1,257
196683 10년 전 아버지께서 이회창을 찍으라고 6 adfusl.. 2012/12/19 1,800
196682 (이 와중에 죄송하나) 6세 아이 태권도 수련회(눈썰매장) 혼자.. 4 ... 2012/12/19 821
196681 선거 결과 박빙입니다 힘냅시다 . 1 Eatta 2012/12/19 1,359
196680 박근혜 지지자에게 묻습니다 11 2012/12/19 1,640
196679 서울 많이 남았죠? 뒤집어질 수 있죠? 23 제발 희망을.. 2012/12/19 5,681
196678 3.5퍼센트 3 파키세투스 2012/12/19 2,016
196677 또 줄었어요~~ 3 ㅠㅠㅠ 2012/12/19 1,476
196676 울 나라. 국민은 그리스처럼 망해야 정신차릴까요? 19 here 2012/12/19 2,806
196675 한잔했어요 3 달려라 2012/12/19 873
196674 엄마가 저를 위로해주네요 2 ㄷㄷㄷㄷ 2012/12/19 1,103
196673 부재자, 재외국민 표도 다 개표된 거예요? 아줌마 2012/12/19 794
196672 해외 사시는 분들 이민 가기에 좋은 나라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10 이민 2012/12/19 3,507
196671 대통령 중임제하면 볼만 하겠네요 4 ... 2012/12/19 1,317
196670 한바탕 꿈을 꾼 것 같습니다. 5 에공 2012/12/19 1,146
196669 "노대통령의 죽음을 슬퍼하고 박근혜를 찍은 50대를 증.. 5 장발잔 2012/12/19 2,300
196668 박빙은 박빙인데.... 2 소피친구 2012/12/19 1,397
196667 문재인 후보님 6 피키피키피키.. 2012/12/19 1,879
196666 더이상 이나라에서 아이를 키우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20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447
196665 마음이 가볍습니다. 37 sa 2012/12/19 4,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