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일 난방틀어도 18도... 어떻게 하나요? ㅠㅠ

방법좀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2-12-07 11:47:48

1층이면..  이정도 보통인가요?

추위잘타는 저랑 제 딸은 넘 추워서 밖에 다녀오면 코트 그대로 입고 있네요

이사오고 첫 겨울인데... 에구 집 살못샀나 싶고..

거실 유리전면에 뽁뽁이 붙혀도 될까요? 무늬없는건 전혀 티 안나는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IP : 121.139.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11:56 AM (61.72.xxx.196)

    저희는 난방을 안해도 19도에요.
    그런데 난방을 해도 별반 차이는 없어요.
    그래서 전기장판과 충전해서 따뜻하게 안고 있는거 두 개 사서 겨울나고 있어요.
    저희집은 제대로 따뜻함을 느끼려면 아마 가스비만 60만원 나올거 같네요.
    지금 이불 뒤집어 쓰고 컴퓨터 하고 있어요.
    오늘은 추워서 빵을 굽고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춥지는 않네요.

  • 2. ..
    '12.12.7 11:56 AM (221.152.xxx.40)

    뽁뽁이 유리란 유리에 다 붙히고 저흰 베란다 창문 ,거실창문,방 창문에도 다 붙였어요(다 베란다쪽에서 붙였ㅇ요)
    문풍지바르고 현관중문 없으면 커튼이라도 치세요

  • 3. 1층
    '12.12.7 12:00 PM (210.216.xxx.148)

    우리집 1층이지만...
    보통 21 도입니다.
    거실이나 방에 카펫 깔아 놓으면 확실히 낫습니다.

    보일러를 다 꺼 놓는거보다 예약으로 한 번씩 돌려 주세요.

  • 4. ..
    '12.12.7 12:14 PM (14.33.xxx.158)

    추울때 물 끓여보세요.
    따뜻해집니다.
    요즘 보리차 자주 끓이고 있답니다.^ㅡ^

  • 5. --
    '12.12.7 1:44 PM (165.132.xxx.197)

    아파트 이신가요? 저층? 고층?
    향은 남향이신가요?
    베란다 앞에 나무가 많거나 그늘이 지지는 않으신지?
    창문 면적은 어느정도 되시는지?
    준공년도는?
    등등을 잘 생각해보시면 우리집에서 열이 새나가는 곳이 벽체인지, 유리인지, 창틀인지, 바닥인지, 등을 추측하실 수 있고, 그에따라 대처방법이 달라집니다...

  • 6. 울집도 18도
    '12.12.7 1:47 PM (175.223.xxx.89)

    저도 추위를 많이타서, 전 그냥 두꺼운 양말신고 옷 잔뜩껴입고 소파에 앉아 가만 있을땐 담요도 덥고 그러니 좀 나아요~
    집안일하거니 움직이면 옷 하나 벗고 일하고, 그외에는 꼭꼭 껴입어요~
    밤에는 두꺼운 이불덥고 가끔 아이뺨을 만져보면 살짝 찬듯한데, 18도라면 못견디게 추운 온도는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387 미국 동부 노스캐롤라이나 캐리질문요^^ 3 ^^ 2012/12/07 1,037
188386 무자식~둘째며느리 어휴~~ 5 사랑 2012/12/07 3,572
188385 딸 자랑 33 아벤트 2012/12/07 4,481
188384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 1 진정 2012/12/07 544
188383 은지원도 노이즈마케팅 하는 것 같아요. anne 2012/12/07 768
188382 김장할때 무채없이 갈아서 넣을때요.. 4 2012/12/07 2,269
188381 주식이란게 공부하면 되긴 하나요? 16 . 2012/12/07 4,572
188380 음악적재능이라는건 어떤걸 말하나요?여러의견부탁드려요 13 하얀구름 2012/12/07 3,439
188379 진중권 판세 분석.JPG 6 투표하면 이.. 2012/12/07 2,949
188378 대전아줌마님 엑셀가계부 구합니다~ 4 .. 2012/12/07 992
188377 직장인분들,, 6개월간 칼퇴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뭐하고 싶으세요.. 3 으쌰쌰 2012/12/07 834
188376 보라돌이맘님의 납작주물럭 레시피 찾아주세요! 4 요리 2012/12/07 1,656
188375 새누리당의 부정선거가 벌써 시작되었네요 5 정신 바짝 .. 2012/12/07 1,279
188374 朴·文, 2차 TV토론 어쩌나…대응전략 고심 9 세우실 2012/12/07 1,355
188373 가게주인이 제 겉옷을 만져보더라구요.. 6 코트 2012/12/07 4,275
188372 부산인데요 눈이 수제비처럼내려요 6 2012/12/07 1,762
188371 82수사대님들 그림 좀 찾아주셈 사노라면 2012/12/07 391
188370 목련꽃봉우리차 몇분 끓여야하나요?(대기중) 2 비염 2012/12/07 1,892
188369 연어로 회무침하려고 하는데요.. 7 송년회음식 2012/12/07 1,039
188368 시댁식구들을 이해할수 없다. 24 ... 2012/12/07 4,982
188367 잡뼈로만 국물내도 맛있나요? 6 ㅇㅇ 2012/12/07 1,612
188366 새누리, '안철수씨' 규정…"정치권력 위해 영혼 팔아&.. 6 세우실 2012/12/07 696
188365 빅마마 이혜정씨의 채소스프. 건강해지자... 2012/12/07 2,217
188364 결혼 기념일인데 홍대근처에 맛집 없을까요? 4 기정떡 2012/12/07 1,297
188363 한혜진 “CF 끊겨도 겁나지 않아요… 젊은 세대도 그날을 알아야.. 6 샬랄라 2012/12/07 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