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7세에도 유치원에 안 보내는게 아니고 못보낼 상황이 생길경우에는??

작성일 : 2012-12-07 11:08:03

전 영유를 보낼생각이 없는 입장인데

일유도 입학시키기 이리 힘든줄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추첨에서 떨어졌네요.

내년 5세에요. 일단 다니던 어린이집 계속 보내야지 어쩌겠어요

그리고 6세도 또 추첨에서 탈락하면 6세까진 어린이집 보낼까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7세에도,  병설도 일유도 만의하나 또 안되면 그땐 어떡하죠?

다행히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이 4-7세 받고 있어요

그렇다면 그냥

 

1. 7세도 다니던 어린이집 그냥 다니면서 영어학원을 보낸다.

2. 그럴바엔 그냥 영유입학시킨다.

3. 다른의견 좀 내주세요.

 

글고 영유말고 영어학원 보낼경우 월 학원비는 어느정도 하나요?

유치원 보내기 힘든세상 직장맘의 한숨은 늘어만 갑니다

IP : 112.221.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11:14 AM (211.217.xxx.55)

    영어 유치원 꼭 보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사립학교에 보내려 한다든지?

    아이가 아직 어린데 지금 어린이집 괜찮으면 계속 보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영어학원은 따로 보내시고요.

  • 2. ...
    '12.12.7 11:18 AM (222.121.xxx.183)

    영어학원을 따로 보내시고 싶을정도면 영어유치원으로 보내세요..
    저는 영어학원 안보내고 그냥 어린이집만 보낼거 같아요..
    일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나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 3.
    '12.12.7 11:18 AM (175.223.xxx.79)

    5,7세 계속 어린이집보내는데 오히려 보살피고 챙겨주는건 어린이집이 낫네요. 프로그램이 괜찮다면 계속 어린이집보내는것도 괜챃죠 그리고 아직 어리잖아요

  • 4. ..
    '12.12.7 11:33 AM (61.72.xxx.196)

    저 유치원 보내고 있는 6세 엄마인데요.
    저희 유치원 뭐 가르치는거 별거 없어요.
    특별히 하는건 일주일에 5번 30분간 영어를 하고 따로 뭐 하는건 방과후 밖에 없어요.
    친구 아이는 구립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레고 몰펀 한글 한자 영어등 배우는게 더 많아요.
    저는 제가 집에서 책읽어 주고 조금씩 엄마표로 가르치고 있어 우리 유치원에 별로 불만은 없어요.
    영어는 아이가 어리니 하루에 30분씩 좋아하는 영어 dvd 보여주시고 영어책을 한글책 만큼 보여주세요.
    제 아이는 우리말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어휘력이 있어 한글도 스스로 했고 영어책도 잘 읽어요.
    영어유치원이나 학원도 엄마가 꾸준히 집에서 해 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는 별로 특출나지 않다고 아는 영어강사가 그러더군요.

  • 5. 꿀벌
    '12.12.7 11:52 AM (59.15.xxx.156)

    어린이집7세반 보내본 엄마에요
    아이가 빠른7세에 어린이집에서 1년 일반 유치원에서 1년이렇게 두번 겪어봤는데
    커리큘럼이나 배우는거 정말 차이 없어요
    오히려 어린이집에서 배운 하모니카 실로폰 지금학교가서도 울궈먹고 있어요 ㅎㅎㅎ

    저는 집근처에 마땅한 어린이집이 없어서 유치원보낸 경우인데
    원비도 훨씬 저렴하고 늦게까지 보육가능한 어린이집이 더 더 좋아요
    지금보내는곳에 만족하신다면 굳이 유치원보낼필요없구요

    영유보다는 (아이가 언어에 재능있고 영어관심있으면 추천)
    어린이집에 영어학원도 괜찮구요
    지금 우리 작은아이가 내년에 7세인데 유치원 영어오후반 이렇게 등록했거든요

    유치원에 꼭 보내고 싶으면 대기 걸어놓으세요
    중간에 이사등등으로 분명 결원생기거든요(이건 분명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591 강아지 수면시간 6 도도네 2012/12/09 3,876
188590 인터넷 문재인TV와 오마이TV에서 문재인 유세 생중계해주네요 1 기린 2012/12/09 1,454
188589 이거 선거법 위반일까요^^ 17 anycoo.. 2012/12/09 2,288
188588 이번수시로 헤라 2012/12/09 1,075
188587 (코스트코)씨겨자...어떻게들 이용하시나요 ?? 3 늙은 자취생.. 2012/12/09 7,668
188586 퀸연아의 새로운 쇼트프로그램 직캠"Kiss of th.. 5 로라애슐리 2012/12/09 2,366
188585 산후조리원 방문시 선물 4 산후조리원 2012/12/09 3,386
188584 걷기 운동 한시간 하고 왔는데... 2 .... 2012/12/09 2,372
188583 19일에 베란다 국기게양대에 노란 손수건 걸어 둘래요 2 ..... 2012/12/09 790
188582 실수로 코슷코에서 익힌 새우를 사버렸어요, 어따 쓰나요ㅠㅠ.. 3 맥주파티 2012/12/09 2,114
188581 26년.. 산본 유세... 두 번 울었습니다. 20 흐음 2012/12/09 13,947
188580 달래 간장 어찌 만드나요? 3 궁금 2012/12/09 1,601
188579 박근혜...'일정비우고 TV토론준비에 올인' 23 .... 2012/12/09 3,351
188578 TV조선,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 참맛 2012/12/09 1,405
188577 판교 학군관련해서 꼭 좀 도와주세요 6 초6맘 2012/12/09 4,532
188576 친구가 보내준 사진... 2 반지 2012/12/09 2,102
188575 5.18 관련 재판 이건 또 무슨 이야기 인가요?? 1 .... 2012/12/09 842
188574 세탁기가 얼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9 ... 2012/12/09 3,308
188573 노스페이스 패딩에 대해 질문드려요.. 11 구스다운 2012/12/09 3,297
188572 범계역 안철수님 지원유세! 4 닥치고 투표.. 2012/12/09 1,571
188571 여성 커뮤니티에 '문재인지지자인척 하라' 6 새시대 2012/12/09 1,981
188570 문재인 안철수 산본역 사진입니다. 13 구름떼 2012/12/09 3,955
188569 구스 다운 드디어 이제품으로 결정했어요. 밀레... 7 구스 결정... 2012/12/09 3,776
188568 정말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11 여름이 2012/12/09 4,748
188567 문재인과 찡찡이 (고양이의 보은)| 9 찡찡이 2012/12/09 1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