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80년 광주를 겪지 못한 세대다. 캐스팅이 확정되고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혜진,,, “CF 끊겨도 겁나지 않아요",,,
그는 1980년 광주를 겪지 못한 세대다. 캐스팅이 확정되고서
1. 베리떼
'12.12.7 10:13 AM (180.229.xxx.48)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207031150056
2. ㅎㅎ
'12.12.7 10:18 AM (223.62.xxx.206)한혜진 얼굴만 이쁜줄알았더니 참 개념있네요^^
3. 지혜를모아
'12.12.7 10:23 AM (112.161.xxx.5)26년 안봤는데 보러가야겠네요
4. ㅇㅇ
'12.12.7 10:30 AM (14.52.xxx.114)은광여고다녔던 애들 말로는 송혜교 보다 한혜진이 얼짱으로 더 유명했더라구요. 정말 예뻤다고..그래도 데뷰하고도 한참을 뜨진 못했죠. 하긴 티비에서도 또렷한데 실제보면 정말 입체적으로 생겼을것 같아요. 굉장히 독실한 크리스찬이에 착하긴 해도 그닥 개념녀같진않아 보였는데.. 최고네요. 한혜진이 내년에도 광고 많이 들어올 대선이 됐으면 좋겠어요
5. 광고는 잃었지만..
'12.12.7 10:43 AM (203.142.xxx.88)국민 개념녀로 등극중이네요.
저도 그냥 그런 배우로 인식하다가 다시 보고 있는 중입니다.6. ,,,
'12.12.7 10:45 AM (119.71.xxx.179)한혜진 진짜 맑게생겼죠..그집자매들이 미인들이드라구요
7. 독수리 날다
'12.12.7 10:45 AM (39.117.xxx.250)한혜진씨 여기서 기독교라고 엄청 씹혀서...맘이 많이 상해었는데(일면식도 없는 제가 왜그랬을까요..저도 같은 기독교인이라...에공~) 좋은 글 달려서 상처가 치유되는 느낌..^^
기독교인이라고 무조건 지금 정권이 좋거나 무조건 엠비를 찍었거나,,,들 하지 않아요..(물론 많죠..ㅜ.ㅜ)
그래서 그냥 떼로 매도하진 말자구요...이 말을 하자고..길게 썼네요
혀튼, 저도 내일 26년 보러갈꺼에요^^8. 통닭날개
'12.12.7 10:45 AM (220.84.xxx.9)26년...꼭 봐야죠!
9. 이쁘다
'12.12.7 10:55 AM (123.109.xxx.253)얼굴만 이뿐줄 알았느데 마음 씀씀이도 개념찬 처자군요
초록은 동색이라고 주변사람을 보면 닮는다고...
부디 앞으로도 방송에서 주구장창 볼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한혜진씨 화이팅!!!10. @@
'12.12.7 11:02 AM (203.249.xxx.25)인생에 있어 두고두고 자랑스러운....현명한 선택이 될거예요.
한혜진씨 화이팅!11. 연기자로서 장수하길
'12.12.7 11:02 AM (221.146.xxx.70)평생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없을 것 같았죠.
조급했어요. 못 하게 될까 봐.
=> 연기자로서 자신만의 자세가 있는 처자네요. 그냥 예쁜 인형이 아닌..
그녀의 앞으로의 연기인생이 기대됩니다.12. 분당 아줌마
'12.12.7 11:05 AM (175.196.xxx.69)옷이 얼마짜리네 공항패숀이 어쩌네 하는 머리 텅빈 연예인보다
당신이 훨씬 멋진 연예인입니다.13. ㅎㅎㅈ
'12.12.7 11:34 AM (223.33.xxx.76) - 삭제된댓글망설여져서 안봤는데 담주에 혼자라도 꼭 봐야겠어요!!
14. 개념
'12.12.7 11:53 AM (211.246.xxx.135)한혜진 개념있네요 얼굴도이뿌고 마음씨도이뿌네요 영화출연해줘서 고마워요
이영화 다른여자연예인들이 다 안하려구했다네요 한혜진앞으로 대박나서 씨에프랑 드라마 영화많이 나옴좋겠네요
한혜진 화이팅!15. ㅇㅇ
'12.12.7 1:00 PM (211.234.xxx.251) - 삭제된댓글82애서 한혜진 예전에 기독교라고 심심할때마다 씹히는거 넘 안타까웠는데
이런 인터뷰로 또 추켜세워주다
또 언젠간 개독이라고 씹히고...
아무리 연에인일지만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모르면서 일화나 단면만 보고 가루되도록 씹는거 82에서 자제했음 좋겠어요.
전 한혜진에 대해 전혀모르고 드라마 같은걸로도 못봤던 사람이라 선입견 없었는데 힐링캠프에서 볼때마다 사람이 너무 진실하고 명랑하며서도 솔직담백해 보이고 참 좋던데
이상하게 여기선 미움받는다 싶었거든요..
저 사람보는 눈 있는편인데....^^;;
힐링캠프 보시는 분들 저같은 그런 느낌 안받으셨는지요16. 윗님
'12.12.7 2:38 PM (121.162.xxx.6)동감입니다
17. ..
'12.12.7 4:05 PM (211.246.xxx.130)저 어제26년 봤어요. 울었답니다ㅠ 영화 재밌어요. 전 원작 안봐서인지 손에 땀을 쥐고 봤다는. 참 가슴 아리면서 다들 연기 넘 잘 하더라구요. 15세니까 꼭 학생들도 많이 봐야할 영화란 생각했답니다!! 강추!
18. 음냐.
'12.12.7 5:58 PM (211.32.xxx.239)씹는 사람들 따로 있고, 추켜 세우는 사람들 따로 있는거죠.
19. ^^
'12.12.7 5:59 PM (119.192.xxx.204)저도 그제 남편이랑 같이 가서 봤어요.
생각보다 재미있구요, 가슴이 너무 먹먹해지면서 손에 땀을 쥐게 했어요.
한혜진도 연기 좋았구요.. 전 진구..라는 배우 잘 몰랐는데 완전 상남자로 나와요. 멋지다잉~~~20. ..
'12.12.8 12:12 AM (203.100.xxx.141)내가 문근영 다음으로 예뻐 하는데..........한혜진 인생 제대로 살고 있군요.^ㅛ^
흐믓~21. 방금 보고왔어요
'12.12.8 12:26 AM (211.40.xxx.134)신촌 아트레온~~
한 100여명 함께 봤요.
재밋어요.22. 작심한
'12.12.8 3:03 AM (1.235.xxx.21)82에서 작심한 편가르기가
기독교=MB=기득권=새눌당
이러면 한혜진 같은 처자가 설 곳이 없죠.
제발 편 가르기 좀 하지 맙시다. 우리가 프레임, 프레임 하지만 그런 작심한 편견이 기독교인이면서 반부패적이고 반박근혜적인 사람들의 설 곳을 옥죄는 프레임이에요. 못된 기독교인, 한심한 목사 물론 많습니다. 어느 종교에나 그 종교 이름을 부끄럽게 하는 사람들은 있는 거에요.23. 더나은5076
'12.12.8 5:35 AM (121.164.xxx.20)저도 평일낮에 혼자보러갔었는데...광해나 도둑들에 결코 뒤지지않는 관객수에 깜짝 놀랐어요 것도 이십대부터 육십대까지 고른 관객층....(늑대소년은 대부부 초딩..ㅎ)보는 내내 그 악몽같던 시절을 이십대초반으로 지나온 저는 분노와 미어지도록 아픈가슴으로 보는 내내 눈물과 가슴조림으로...남영동은 예매해놓고도 깜빡하고 놓쳐서 못보고... 다들 26년 꼭 보세요 강추~드립니다
24. ㅎㅎ
'12.12.8 8:32 AM (121.167.xxx.160)서울에서 여고시절을 보냈군요
저는 담양에서 태어났대서
광주에서 학교다닌 줄 알았어요25. 음
'12.12.8 10:48 AM (175.198.xxx.148)열혈 개신교 언행으로 비호감이었었는데...
이번 영화로 이미지가 좋아지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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