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엄앵란 이뻤을까요?

이해불가 조회수 : 4,931
작성일 : 2012-12-07 10:12:49
제가 나이도 있고ᆢ
고전적인걸 좋아하지만ᆞ
늘 이해 불가인게 ᆢ엄앵란이 전성기때 이뻤나요?
아무리봐도 지금이 더 우아하고 아르다우신데ᆢ

그런데ᆢ티비 나올때ᆢ
따님들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왠지 수다스럽고 비호감이예요ᆞ
배우 문희도
나이들어도 상당히 우아하셔요ᆞ
IP : 175.121.xxx.2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10:16 AM (223.62.xxx.206)

    이쁘다기보다는 복스럽고 귀여웠더라구요
    어느촬영현장에 처음 나타난 김지미보도 엄앵란이 그랬다
    네요 ....난 이제 끝났구나.....하고
    근데 전 김지미같은 얼굴 미인이지만 별로더라구요

  • 2. 그래도
    '12.12.7 10:17 AM (59.86.xxx.85)

    그당시 엄앵란이 빤짝했었잖아요
    그러니 신성일하고 결혼했겠죠
    신성일은 인기많은 대스타였잖아요

  • 3. 111
    '12.12.7 10:19 AM (59.10.xxx.139)

    젊을때 귀엽긴 한데 그때도 돼지상이었어요

  • 4. 아무리 봐도
    '12.12.7 10:19 AM (180.64.xxx.119)

    예쁘지 않아요, 그시대 기준으로 보려해도 이해불가입니다,더구나 입만열면 말소리부터 너무 싫어요

  • 5. 대졸
    '12.12.7 10:23 AM (122.153.xxx.130)

    그 당시 여배우 중 드물게 대졸출신이라
    지적인 이미지로
    더욱 각광 받았대요

  • 6. ...
    '12.12.7 10:30 AM (114.207.xxx.28)

    그냥 대졸이라 지적인 역할을 많이 했죠.
    그때 사진 봐도 이쁜 얼굴은 아니었어요.
    저희 친정엄마도 그러시던걸요.
    이쁘지는 않았다고.

  • 7. 그시대
    '12.12.7 10:33 AM (121.186.xxx.147)

    사람인데
    외모는 젤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미모 출중한 배우들이 워낙 많아서요
    대졸님 말씀대로
    학벌때문에 좀 각광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 8. 당시 갑은 김지미
    '12.12.7 10:35 AM (180.226.xxx.251)

    귀염상에 연예인 집안 어머니랑 학벌 후광...

  • 9. 이분
    '12.12.7 10:40 AM (211.219.xxx.62)

    같은 비행기 탈일 있어서 직접 봤는데..

    정말 5등신이셨어요. 키도 작은데 정말 그렇게 머리 크신 중년부인 처음 봤어요.

    아무리 옛날에 이뻤다 이소리 들어도.. 사람이 얼굴 머리 크기가 나이들었다고 정말 두배 뻥튀기가 가능할까요? 전 못 믿겠어요

  • 10. ...
    '12.12.7 10:43 AM (119.71.xxx.179)

    걍 도도해보이드라구요. 그땐 배우중에 대학출신이 드물어서 떴을거예요 ㅋㅋㅋㅋ

  • 11. ㅎㅎ
    '12.12.7 10:50 AM (125.132.xxx.126)

    아뇨. 엄마가 말하길 엄앵란은 그때도 이쁘진 않았대요.이쁜걸로 유명한 여배우들은 따로있었다고. 저도 그게 너무 궁금해서 물어봤었더랬죠. 지금 너무 별로인데 어떻게 배우한거야 연기파배우였어? 하고

  • 12. ...
    '12.12.7 10:58 AM (180.228.xxx.117)

    엄앵란, 20대 초, 데뷔시부터 날씬함과는 완전 3000리 우둥퉁 체질
    얼굴도 퉁퉁,턱밑도 불룩..
    도대체...

  • 13. 이해불가
    '12.12.7 11:03 AM (221.146.xxx.70)

    김지미도 엄앵란도 젊었을때도 그닥인데..
    특히 김지미.. 너무 느끼하게 생겼어요...

  • 14. 아뇨
    '12.12.7 11:07 AM (123.213.xxx.83)

    예전에도 예쁜걸로 인기있었다기보단
    뭔가 발랄한 부잣집 여대생 이미지로 인기있었대요.
    예전엔 여대생이라고 하면 한점 먹고 들어갔다고.

  • 15. 안이뻐
    '12.12.7 11:56 AM (211.246.xxx.135)

    엄앵란 예전이나 지금이나 안이뻐요
    그 카랑카랑 목소리듣기싫어요

  • 16. 아침
    '12.12.7 12:06 PM (221.139.xxx.42)

    저도 아침방송 잠깐 보다가 의문이 생겨서 여기다 올려 볼까 했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네요?^^
    엄앵란씨 아무리 옛날에 미의 기준이 후덕한 인상 부잣집 큰며느리상이 이뻤다 해도
    별로 이쁜 얼굴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큰딸이 안 이쁘다면서...신성일이 엄앵란이랑 자기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애가
    나왔나 했다는데...좀 어이 없었어요.
    딱 큰딸이 엄마 얼굴 그대로더군만요...
    아들도 잠깐 영화배우 했지만 신성일 얼굴이 약간 보이긴 했지만 잘 생기지는 않았잖아요.
    암튼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나서 유명 영화 배우가 된 거지...
    그다지 이쁘다거나 연기력 좋은 배우는 아닌 거 같아요.
    옛날 배우 중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분위기 있고 예쁜 배우들도 있긴 하던데....
    엄앵란씨는 이쁜 얼굴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7. 김지미
    '12.12.7 1:08 PM (211.224.xxx.193)

    저도 뭐가 예쁘다는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ebs서 옛날 영화 틀어주는데 지금이랑 얼굴이 다르더라고요. 완전 오이씨같은 얼굴에 코 오똑하고 눈이 지금이랑 많이 달라요. 몸매도 야리야리. 눈을 지금처럼 크게 쌍커풀하고 얼굴 버린것 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433 2년전쯤 넘어져서 생긴 머리속상처가 아직도 부풀어있어요.. 3 걱정. 2012/12/13 1,210
193432 대통령이 누가 되든 정치 잘 못하는거 전대통령 핑계 되기 있긔?.. 7 .. 2012/12/13 831
193431 대형마트나 백화점 오전환불 5 레몬이 2012/12/13 2,250
193430 문재인이 간지남인 건 확실하네요... 5 닭치고투표 2012/12/13 2,238
193429 급해요!!절임배추 40키로 찹쌀죽 분량 문의 합니다. 4 찹쌀죽 2012/12/13 1,573
193428 양화대교 공사 하나에 488억원...ㅠㅜ 2 먹튀 오씨 2012/12/13 958
193427 매매가 2억 5천인 아파트 8천 대출에 1억 2천 전세 너무 위.. 3 ... 2012/12/13 2,537
193426 중1신입생 수학 영어 기초교재 여쭤봅니다. 5 눈사람 2012/12/13 1,269
193425 160마리 생명이 거리에 쫓겨날 상황입니다. 도와주세요!! 5 야옹야옹2 2012/12/13 1,151
193424 수박씨-영어 문법 선생님 추천바랍니다. 2 예비중1 2012/12/13 1,187
193423 부재자투표는 어떵게 하나요? 1 투표 2012/12/13 648
193422 19금)중요부위가 너무 가려운데요.ㅠㅠ 8 .... 2012/12/13 12,347
193421 3등급인 아이예요. 고등학교가서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13 중3엄마 2012/12/13 2,261
193420 슈퍼에서 알바하게 생겼어요 4 문재인 2012/12/13 1,659
193419 절임배추 받으면 서너포기 씻어보세요 12 ... 2012/12/13 5,235
193418 딸이 후보 1번 이네요 (대선이야기 아니에요) 5 이선윤주네 2012/12/13 1,420
193417 님들 행쇼 캠프 다녀오셨어요? 6 소나무6그루.. 2012/12/13 1,086
193416 물어물어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2 ^^;; 2012/12/13 1,715
193415 12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2/13 814
193414 연출가 이윤택님 글을 읽고... 맑은세상 2012/12/13 1,118
193413 스마트폰.... 작은 공폽니다. 도르가 2012/12/13 1,153
193412 6학년남자아이인데 자꾸 어지럽다고 2 ㅎㅎ 2012/12/13 1,144
193411 친한친구에게 섭섭한 일이 있는데요, 4 섭한 친구 2012/12/13 2,193
193410 거제도 살기 어떤가요? 4 Be 2012/12/13 3,447
193409 양털조끼 원래 물빠지나요? 2 ㅠㅠ 2012/12/13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