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랭성 두드러기

추워요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12-12-07 09:39:43

이렇게 눈오고 추운날 산에 가고 싶어요..

 

눈을 맞으며 산행하는 사진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눈에 덮힌 산사도 멋있구요..

 

저는 한랭성두드러기--춥거나 냉하거나 습하거나..하면 몸에 두드러기가 나요..

 

고2이후로 생긴 병이라 수영장도 못가봤고 좀 춥거나 찬물만지고 선풍기바람이라도

 

쐬게 되면 금새 벌겋게 두드러기가 솟아나지요..ㅠㅠ

 

낼모래면 50이 되는데...

 

한약도 먹어보고 했는데..별 효과를 못봤어요..

 

저처럼 고생하신분..고치신분 없나요

IP : 112.144.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10:01 AM (121.165.xxx.220)

    저도그래요.운동해야하는데추운것도추운거지만조금만걸으면가려워미치니그게큰일이죠ㅠ

  • 2. 추워요
    '12.12.7 10:05 AM (112.144.xxx.65)

    그래요..가려운것도 그렇고 툭툭 부어오르니..심한날은 눈을 못뜨는 괴물이 되요..ㅠㅠ

  • 3. 맨도롱
    '12.12.7 10:26 AM (27.100.xxx.60)

    저도 그래요. 중학교 졸업식에 이마와 눈이 부어 괴물이 된 이후 추위가 무섭네요.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남쪽 사는데 여기도 추워요.

  • 4. ..
    '12.12.7 10:52 AM (1.241.xxx.188)

    저희 언니가 그런 증상인데 꼭 가야할 경우 지르텍 복용하고 가면 좀 일정시간은 괜찮데요
    지르텍은 알러지약 중 안전한 약이라 가끔 복용해도 괜찮대요

  • 5. ...
    '12.12.7 10:54 AM (115.126.xxx.82)

    알러지약 드세요. 그러면 나아져요~

  • 6. 쫀마리
    '12.12.7 11:23 AM (112.144.xxx.65)

    고등부터 대학때까지 오로친이라는 약을 한알씩 복용하면 담날은 괜찮더라구요..
    근데 왠지 결혼한 이후로는 몸에 안좋을것같아서 거의 안먹었어요.
    지르텍...한번 독하게 먹고 눈오는 산 가볼까요..그래도 걱정이 되요..
    아이들 어렸을때 눈썰매장을 가도 난 안에서 지켜만 봤죠..안에 있어도 두드러기는 났지만요..ㅠㅠ
    근본적으로 싹 낫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367 코팅 프라이팬 어떻게 관리하세요? 5 푸헤헤 2013/01/27 1,823
211366 구스다운이나 덕다운 괜찮은 제품 추천 .. 2013/01/27 1,208
211365 아랫집에서 케익 받았어요. 19 이런일은 처.. 2013/01/27 15,119
211364 디씨인사이드 잘 아시는분 이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6 궁금 2013/01/27 1,423
211363 [질문]채식햄? 콩햄? 3 벚꽃 2013/01/27 825
211362 초등아이랑 같이 영화 뭐 보셨어요? 4 ... 2013/01/27 942
211361 다시 30세가 된다면 뭘 하고 싶으세요? 2 퐁슬레 2013/01/27 1,283
211360 나경원 18 .. 2013/01/27 3,779
211359 장악되지 않은 방송 RTV가 뭐에요? 상큼쥬스 2013/01/27 685
211358 금란교회 다니는 여자분들은 교회라도 제발 옮기세요. 7 흰조 2013/01/27 7,422
211357 우리나라 욕 중에 성적인 비하단어가 많은 이유? 16 호박덩쿨 2013/01/27 3,728
211356 한자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1 명색이 사학.. 2013/01/27 1,832
211355 돈이 뭔지 장사안된다고 왜 나한테 화풀이야 8 2013/01/27 3,132
211354 고데기로 머리를 예쁘고 세팅하는 방법 9 고데기의 달.. 2013/01/27 5,113
211353 난해한 체형. 어떻게 입어야.... 4 ㅠㅠ 2013/01/27 2,008
211352 유리칠판에대해서 고딩어매 2013/01/27 1,136
211351 황신혜씨 딸보니 아빠를 닮은거 같은데, 저도 맏딸 아빠 판박이예.. 37 맏딸 2013/01/27 9,077
211350 게임중독에 빠져 있다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걸 찾아보세요. 14 남자 2013/01/27 3,964
211349 돈이 없네요 65 looksg.. 2013/01/27 15,682
211348 재산·종교 문제로 멀쩡한 사람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뉴스클리핑 2013/01/27 1,124
211347 그것이 알고싶다.. 법 내용에 대해서 좀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3 사과꽃 2013/01/27 2,382
211346 백년전쟁 프레이저 보고서 1부에서 나오는 노래가 궁금해요. 1 노래알고파 2013/01/27 797
211345 혹시 집근처에 뻥튀기하는 곳 있나요 2 영선맘 2013/01/27 1,845
211344 요즘 주식 어떤가요?들어가면 안될까요? 14 주식 2013/01/27 3,928
211343 허위진료(?)병원 괘씸해서 신고했습니다. 10 .. 2013/01/27 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