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곡을 넉달째 치는 윗집아이 정말 돌아버릴거 같아요.
적성에 안맞으면 빨리 때려 치워야지.................밑에 층 너무 피곤해요.
저녁 8:30분 까지 피아노 치는 윗층 아이나 그 엄마도 개념 없어 보여요.
제발 피아노도 에티켓을 가지고 개념있게 칩시다.
저녁밥 먹을 때는 우리도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하게 먹고 싶어요.
똑같은 곡을 넉달째 치는 윗집아이 정말 돌아버릴거 같아요.
적성에 안맞으면 빨리 때려 치워야지.................밑에 층 너무 피곤해요.
저녁 8:30분 까지 피아노 치는 윗층 아이나 그 엄마도 개념 없어 보여요.
제발 피아노도 에티켓을 가지고 개념있게 칩시다.
저녁밥 먹을 때는 우리도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하게 먹고 싶어요.
방음정도는 기본일텐데요......
도닦는 마음으로 살으셔야 하겠네요.
그집 엄마는 뿌듯해 할 겁니다.
우리애는 매일매일 아침에 일어나 피아노 연습하나다고. 너~~~무 기특하다고.
그런 사람은 남 생각 눈꼽만큼도 안해요. 지 아이만 중요해서...
제 동생이 피아노 전공자인데
전에 아파트살 때 아침부터 연습해야 하니까 동네 피아노학원을 연습실처럼 빌려서 이용했었어요.
아침부터 같은곡만 막 쳐대는 애라는걸 보니 예중이나 예고 준비 중인 학생 같은데
연습실 빌려서 해야죠.. 동네 피아노 학원들 알아보거나 개인 연습실 알아보라하세요.
저희도 여동생 예고 진학 이후에는 아예 넓은집으로 이사하고 24시간 방음방 1000만원 들여 만들어서 연습 시켰네요.. 근데 방음설치를 해도, 소리는 안 들리지만 아랫집에서 이상한 진동이 느껴진다고해서 결국 또 개인연습실 구해서 새벽에 나가고 그랬어요.
윗집에 컴플레인 하세요. 너무했네요.
윗님 저녁 7시30분 그정도는 양호한거죠
요즘 아이들 시간이 워낙 없으니 그 정도쯤이야~
극강의 인내심으로 아홉시까지는 어떻게든 봐주겠는데
그시간 이후로는 정말 벽을 뚫고 피아노를 부숴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디지털 피아노 볼륨을 있는대로 크게 키워놓고
치는거 안들어보신분 말을 마세요..
그웅웅거리는 소리 .. 일반 피아노보다 소음대박입니다
헤드폰을 쓰던가 볼륨을 줄이던가하지 -.-
아, 진짜 개념 상실한 인간들은 아파트 살지 말아야하는데 말이죠.
바로 윗집 여자아이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피아노를 쳐요.
걔가 신경질적으로 피아노치기 시작하면 나도 덩달아 신경질이 나서 금새 뒷목이 뻣뻣해옵니다.
그 집은 총제적 소음 민폐 인간들이 살고 있는 집이예요. 뛰는 소리도 장난아니거든요.
경비실 인터폰도 안 먹히고..ㅠㅠ
밑에집도 하도쳐대서 관리사무소에 민원넣었어요.
잘치든 못치든 똑같은곡이든 아니든 정시든 불시든
어쩌다 한두번 치는게 아닌 경우라면 공동주택에서는
민폐에요.
우리 윗집도 애들 하교하면 우당탕탕~ 피아노 부서져라 뚱땅뚱땅~
차암 미안하고 부끄럽지도 않은지...
방학하면 우당탕 뚱땅 거릴텐데 지금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우리 라인은 중 노년층이 제법 살아요.
그 애들엄마 내가 이사오고 먼저 아는 척했는데 다음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그냥 모른척~ 나 저 보다 나이 많은 딸있음.
손주 생각해서 그냥 그냥 참았는데..흠 적당한 기회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3827 | 자게 보고 연금 가입한 임의가입자입니다 1 | 연금 | 2013/02/01 | 1,741 |
213826 | 선물을 받는다면 반지와 가방중 뭘 선택하시겠어요? 6 | ..... | 2013/02/01 | 1,324 |
213825 | 재혼이 죄혼이 되어 란 글 복사해 올려요, 댓글이 100개도 넘.. 13 | 저 아래 | 2013/02/01 | 4,272 |
213824 | 조금전 EBS어머니 1 | 급반성 | 2013/02/01 | 1,299 |
213823 | 커튼 만들어 보신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2 | 초보 | 2013/02/01 | 593 |
213822 | 믹스제품..추천해주세요..호떡믹스 너무 맛있어요 14 | 믹스 | 2013/02/01 | 3,595 |
213821 | 낚시대를 버리려고 하는데요, 4 | ^^ | 2013/02/01 | 1,717 |
213820 | 정수리가 납작한두상.. 1 | ㅇ | 2013/02/01 | 1,573 |
213819 | 새로 산 전기압력밥솥에서 화장실 냄새가 2 | 머리 아파요.. | 2013/02/01 | 1,636 |
213818 | 조미료 음식 먹고 기절하듯 자요. 14 | ... | 2013/02/01 | 3,078 |
213817 | 인덕션 쓰시는 82님들 1 | 인덕션 | 2013/02/01 | 947 |
213816 | 전세건으로 큰소리 났어요. 5 | .. | 2013/02/01 | 2,091 |
213815 | 40대 초반 이신 분들 36 | ㅂㅇㅌㄹ | 2013/02/01 | 11,092 |
213814 | 서울시, 시립정신병원 5곳 첫 실태조사 5 | twotwo.. | 2013/02/01 | 790 |
213813 | 장윤주 씨 얼굴 얘기 나와서요, 은교 김고은 25 | kami | 2013/02/01 | 6,970 |
213812 | 점심식사 남직원이 같이 먹자고 할 경우 단둘이 먹으면? 10 | 경영이 | 2013/02/01 | 9,419 |
213811 | 락피쉬 레인부츠 숏&롱 2 | .. | 2013/02/01 | 1,512 |
213810 | 튀김이나 전 부칠때 치자넣고 싶은데요.. 8 | 이쁘게 | 2013/02/01 | 3,341 |
213809 | 금방 라면 한그릇 했어요~ 4 | 쪼아 | 2013/02/01 | 820 |
213808 | 음란마귀도 달아날 너무 리얼리스틱한 여관 이름 (민망함 주의;;.. 68 | 깍뚜기 | 2013/02/01 | 17,843 |
213807 | 좋아하는여자의 과거의 결혼할 남자가 6개월 전에 죽었는데 어캐다.. 6 | skqldi.. | 2013/02/01 | 2,825 |
213806 | 남편의 유혹 10 | 심한갈등 | 2013/02/01 | 4,006 |
213805 | 가사분담 잘하는 남편은 잠자리가 부실하다는군요. 10 | 가사분담과 .. | 2013/02/01 | 5,684 |
213804 | 이혼재판 중 가사조사? 1 | ㅜㅜ | 2013/02/01 | 1,852 |
213803 | 오늘 뮤즈82님방송 안하나요? 1 | 미르 | 2013/02/01 | 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