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하러 갑니다
1. 패랭이꽃
'12.12.7 5:59 AM (200.68.xxx.9)저도 오늘 투표하러 가야 하는데 남편 수술이 있고 하루 종일 비가 그치질 않으니
아무래도 내일 가야 할 거 같네요.2. 좋은하루
'12.12.7 6:00 AM (92.226.xxx.167)아..남편분 수술 잘 되시길 바랄게요.
사람이 먼저니까요. ^^
회복도 얼른되시라 기도하겠습니다.3. 감사합니다
'12.12.7 6:02 AM (68.36.xxx.177)님의 귀한 한표 덕분에 이길거예요.
우리의 이런 간절함, 절실함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푹 주무시고 기분좋게, 안전하게 다녀오셔요.
필승!! 22222224. 재외국민
'12.12.7 6:03 AM (220.255.xxx.26)좋은하루님.. 여권 꼬옥 잘 챙겨가시구요, 눈길 조심히 다녀오세요 ~~
패랭이꽃님.. 큰 수술은 아니겠지요? 암튼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저는 신랑이랑 토요일날 가요~~5. 화이팅!^^
'12.12.7 6:15 AM (203.247.xxx.20)잘 다녀오셔요^^
6. 열정
'12.12.7 6:18 AM (175.215.xxx.199)꼭 이길꺼 같아요.
7. oo
'12.12.7 6:27 AM (14.63.xxx.105)그대들 덕에 조국의 앞날이 밝고 푸르릅니다...
고맙습니다...^^8. nrw에 사시면
'12.12.7 6:32 AM (93.232.xxx.31)제가 케밥이라도 쏠 수 있는데요^^..
저도 내일 애들 학교보내고 투표하러 가요...9. 저도요!
'12.12.7 6:52 AM (84.74.xxx.183)내일 아침 일찍 중앙역에서 지인들 만나 함께 대사관으로 갑니다. 가는데만 두시간 반이 걸리는지라 다들 아침식사 못하고 올게 뻔하죠. 그래서 조금전에 약식 만들고 쿠키 왕창 구웠네요. 가장 어린 새댁이는 커피 맛있게 만들어서 보온병에 넣어온다고 하고, 또 다른 분은 과일 갖고 오신다고 하고... 기차안에서 파티 벌이게 생겼어요, 히히히...
기다리던 날입니다. 설레요. 아자!!!!10. ^^
'12.12.7 7:02 AM (218.52.xxx.100)해외에서 소중한 한표 행사해 주시는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11. 진심
'12.12.7 7:04 AM (1.241.xxx.153) - 삭제된댓글사랑합니다^^
12. 북미
'12.12.7 7:05 AM (216.165.xxx.75)북미의 재외국민 1인입니다. 공부하는 탓에 하필 이번주가 죽음의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한국 학생들 많은 곳인데, 다들 무시무시한 시험폭탄 중에 짬 내어 투표할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내일 아침에 가려고요.
13. 투표함 관리는 제대로
'12.12.7 7:19 AM (110.70.xxx.218)되고 있을까요? 대사관에서 관리할텐데 그놈이그놈일까봐 걱정돼요 ..2012년에 이런 고민이나 하고 있으니... 재외국민들 감사해요~~
14. 스뎅
'12.12.7 7:38 AM (61.33.xxx.216)님의 귀한 한 표가 정권교체에 커다란 도움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맙습니다.화이팅!^^
15. 프랑크푸르트로
'12.12.7 7:42 AM (84.56.xxx.68)저도 내일 투표하러 갑니다 !!
학교 수업없는날로 맞춰서 ㅎㅎ 주를 건너야(!) 하는 장거리 여행이지만
가서 한국 슈퍼도 가고 소풍가는기분으로 가려구요.
투표하고 오면 하루가 꼴딱 가겠지만, 정권교체는 하루보다 중요하니까요!!16. 참맛
'12.12.7 7:56 AM (121.151.xxx.203)와아~ 멋진 분이시네요!
누굴 찍으시던,
투표하라! 1219!17. 저도 그게
'12.12.7 7:59 AM (211.246.xxx.143) - 삭제된댓글투표함 관리가 제대로 안될까봐 걱정이에요
선관위는 뭐거의 닭판이라
원글님 투표하러 가셔서 투표함 어찌 관리되고있는지 두눈으로 확인하시고 후기좀 올려주세요18. ...
'12.12.7 8:05 AM (14.55.xxx.168)아, 눈물납니다. 고맙습니다
19. 스뎅
'12.12.7 8:11 AM (124.216.xxx.225)푸랑크푸르트로 님도 홧팅 입니다 고맙습니다~^^
20. ..
'12.12.7 8:50 AM (218.39.xxx.61)잘 다녀오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1. 힘
'12.12.7 8:55 AM (210.106.xxx.2)님~~ 덕분에 아침부터 힘이 솟아요.
잘 다녀오세요. ^^22. 저녁숲
'12.12.7 9:01 AM (61.43.xxx.39)1219. 승리의 날로..!!
23. 가을이니까
'12.12.7 9:15 AM (125.180.xxx.204)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는 아침입니다.^^24. 고맙습니다^^
'12.12.7 10:00 AM (203.142.xxx.88)원글님, 패랭이꽃님(바깥분 쾌유하시길..), 재외국민님, nrw에 사시면님, 저도요!님, 북미님, 프랑크푸르트로님 (빠진 분 없죠?^^)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25. 디케
'12.12.7 10:14 AM (112.217.xxx.67)의식있는 한국분들이 세계 곳곳에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정말 눈물나도록요...
그곳도 추울텐데 감기 조심하시구요~~~26. 재외국민여러분들
'12.12.7 11:33 AM (211.108.xxx.38)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7. 감사합니다.
'12.12.7 12:44 PM (218.236.xxx.82)조심해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