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한 가격에 좋은 칼 추천 부탁드립니다.

초보엄마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2-12-07 02:25:25
키톡의 발상의 전환님의 칼이..부럽지만.
제 분수에 맞게 살아야겠죠..^^;;;

결혼해서 시어머니가 맘 써서 사주셨으나 속아서 사신 칼ㅜ.ㅜ 
그리고 남편 자취시절부터 써온 칼...
이렇게 두 자루의 식칼(?)이 있어요.

정말 너무~너무 안 잘려서
9년을 제 힘으로 자르네요 ㅎㅎ;;;;;
갈아도 잠깐이고 ㅡㅡ;;

칼 하나 장만 해볼까하는데...
저렴하면서도 좋은 칼...^^;;;
부탁드립니다.ㅜ
자세하게 칼 이름 알려주시면 더 감사할듯 합니다.

비싼 외산 칼은 추천하시면 마음에 상처만 돼요..^^;;;;;;;

IP : 218.235.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2.7 2:26 AM (222.106.xxx.221)

    장터에서 판매하는 형제식도 쓰고있는데, 정말 좋아요.

  • 2. ...
    '12.12.7 2:43 AM (122.42.xxx.90)

    전 도루코 쓰고 있는데 만족해요.

  • 3. 저도
    '12.12.7 3:00 AM (41.244.xxx.181)

    도루코 좋아요

  • 4. 맞아요
    '12.12.7 3:15 AM (223.62.xxx.247)

    저도 도루코가 무난해요
    좋은칼도 같이쓰고있지만 가격대비 도루코좋더군요
    장터칼 도루코에비해가격비싸요
    거의4배가격주고샀는데저한텐별로였어요
    주방기구욕심많아좋다길래샀다가살짝실망

  • 5. 22
    '12.12.7 6:41 AM (180.68.xxx.90)

    도루코 좋아요 난 쌍둥이 보다 좋아서 주로 도루코써요
    ]

  • 6. ..
    '12.12.7 9:15 AM (125.177.xxx.31)

    형제식도 식칼도 아~주 가벼워요..저도 가벼운 칼만 쥐게되는데 식칼 야채칼 둘 다 늘
    도루코 칼은 안써봐서 비교는 못해드려요

  • 7. 저도
    '12.12.7 9:53 AM (211.51.xxx.98)

    형제식도 추천이요. 정말 가벼워서 썰기 힘든 당근이나 무도 척척 썰려요.
    이거 한번 쓰니 다른 칼은 그냥 장식용으로만 있네요. 주로 야채를 써는 칼인데
    이만큼 가볍고 잘 썰리는 칼은 경험하지 못했어요.

    집에 헹켈칼과 도루코칼이 있는데, 팔 힘이 없어서 이 2개를 쓰던 시절에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덜 무거운 도루코칼을 주로 썼어요.
    그런데 형제식도를 접한 순간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헹켈이고 도루코고 그냥 고이 모셔져 있구요. 주구장창 가벼운 이 형제식도만 씁니다.
    그렇지만, 칼은 일정 사용 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갈아서 써야 하니
    이 참에 숫돌을 하나 꼭 장만해 놓으셔서 안 들면 바로 갈아서 쓰세요.
    다른 칼갈이는 정말 필요없고 꼭 숫돌을 사세요. 이거 하나 있으면 평생 써요.

  • 8. 장터 형제식도에서
    '12.12.7 10:00 AM (61.43.xxx.13)

    몇천원 받고 ,칼 갈아준다고 하던데 이용해보세요.
    어떤 칼도 잘 갈아야 잘썰리죠.
    집에 칼 종류도 많고 여러가지 써봤지만 , 안갈아 쓰니 모든 칼이 다 똑같더군요.

  • 9. 원글
    '12.12.8 11:12 PM (218.235.xxx.42)

    저도 가벼운 칼을 좋아하거든요.

    잊고 있다가 글 찾았는데 댓글들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도루코나 장터 형제식도 중에 구입해야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741 역사는 반복된다... 다만 1 감쪼이 2012/12/27 633
199740 노인 자격, 75세 選 擧 死 老 人 烹 8 ... 2012/12/27 2,089
199739 탱고 그릭댄스 아이리쉬댄스 어디서 배우나요? ... 2012/12/27 311
199738 논어 어느 출판사 것이 좋을까요? 4 멋쟁이호빵 2012/12/27 2,133
199737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전라도여행 2012/12/27 749
199736 벙커원 4 실황중계 2012/12/27 2,141
199735 당뇨인데 단백뇨가 나온다네요 6 지현맘 2012/12/27 3,745
199734 아이쿱 생협 이용하시는 분들 31 조합비 2012/12/27 3,694
199733 지금 벙커원----국풍81.. 아니 국풍 82!!! 12 저요저요 2012/12/27 4,076
199732 결혼할때 목동아파트 3억짜리 전세 53 2012/12/27 15,455
199731 타이머로 동작 시키시는 분 1 보일러 2012/12/27 602
199730 6-70평대 아파트 난방비 10만원대 10 난방비 2012/12/27 4,103
199729 아이허브에서산물비누가 안열려요. 3 날개 2012/12/27 487
199728 학술 연구비 지원서 서 보신 분 1 머리 아파 2012/12/27 377
199727 자꾸 아픈 신랑때문에 너무힘드네요 22 우하하 2012/12/27 5,284
199726 벙커1 포트럭파티 후기 올립니다~~~ 21 불면증 2012/12/27 7,322
199725 치카를 괴물처럼 무서워하는 아이, 치과 동화 없을까요? 11 궁금 2012/12/27 893
199724 .지울께요 죄송합니다... 8 ........ 2012/12/27 2,220
199723 월세사는데요. 누가 비용을 부담해야하나요 2 세입자 2012/12/27 1,382
199722 요즘 초등애들 스마트폰으로 카톡 많이 하나요 .. 2012/12/27 406
199721 벙커.. 4 아이보리 2012/12/27 1,584
199720 지금 벙커에 계신분 필요한거 말씀해주세요 2 내가와따 2012/12/27 1,796
199719 언니들 조언 좀 해 주세요 7 언니들 조언.. 2012/12/27 1,527
199718 일본은 도시락의 나라.jpg 17 양,, 2012/12/27 5,500
199717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호텔에서 쓰는 크고두꺼운 테이블스푼 4 세라* 2012/12/27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