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멘탈붕괴, 당도 급사색이 됐겠죠?
콘크리트 지지자들이야 그녀의 무능함을 애써 외면하며 '당을 보고' 찍을 테지만...
재반론도 못하게 하고 흐름 딱딱 끊어 먹는 토론회 방식인데도
질문, 반격이 적어온 범위에서 벗어나니까 정말 응대를 못하던데.
명바기보다도 토론 못하는 인간 간만에 봅니다;;;
수첩으로는 더 이상 안 될 것 같고,
그러니까,
인이어,
인이어를 착용해야지 않을까요? -_-;;;
거외 가수들이 노래부를 때 모니터 스피커 엠알 소리 잘 들으려고 귀에 거는 거요.
실시간으로 작전 지시.
예능 프로에서 소개팅 나가면
본부에서 모니터로 상황을 지켜 보면서 귀에다 대고 막 코치해주는 식으로요.
영화 시라노 연애 대작전에서처럼.
특히 이정희가 급소를 건드릴 땐 여옥전이 전격투입, 코치하면 궁합이 잘 맞을 듯...
비글과 코카의 혈투???
아... 맞다, 그네랑 여옥이랑 사이 안 좋아서 안 되겠죠 ㅋㅋㅋ
제가 새누리 선대위원장이라면, 대선 토론회 최초로 후보에게 인이어 착용을 요구하..겠....
(농담입니다 ㅋ)
하지만 인이어는 뮤뱅에 나와야만 착용할 수 있죵.
"나는 수첩없이 못 살아~
그러니 연필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토론 안 해
왜냐면 난
I need a note I need a note (What?)
I need a note I need a note (진짜)
I need a note I need a note (정말)
나는 수첩없이 못 살아~
6억으로 방세 다 내
엄마 머리도 하고 정장도 사 입고
충분하진 않지만 만족할 줄 알아
그래서 난 오빠를 사랑해 (hey)
대머리의 용돈 내 돈처럼
쓰고 싶어 소녀가장 이라서
손 벌리는 게 당연한 거 아냐
그래서 난 내가 떳떳해 (hey)
-_-;;;
어저께 박종선 때문에 토론회 채널 돌렸다 말았다 괴로웠습니다.
"내는~~~ 마... 질문이 뭐였죠?.....마~ 그기에 대해선 깊이 생각을 몬해봐서...마~~"
사회자가 불쌍하기는 처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