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는" 능력은 어떻게 키우나요?
1. ...
'12.12.7 12:38 AM (182.219.xxx.30)고전을 많이 읽어보셨나요?
레미제라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만과 편견, 두 도시 이야기등... 홍루몽도 있네요2. ㄱㅁ
'12.12.7 12:42 AM (180.182.xxx.140)먼저 자신을 오픈해야죠.
풀어헤쳐작업을 하셔야해요
그걸로 손해를 보더라도..난 손해를 보더라도 풀어헤쳐작업을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과정없이 뭘 얻는건 없죠.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을 바꾸긴 쉽지 않겠지만요..
전 나를 완전히 다 오픈해버립니다.
판단은 니들이 알아서..이런마인드.
넘 많이 느끼는 편이라..뭐이것도 고달프긴한데..
저도 원글님과 반대로 독특한 캐릭이긴해요.3. 살다보면..
'12.12.7 12:56 AM (223.62.xxx.139)감정이요 감정... 사랑 해보셨어요?
4. ....
'12.12.7 1:01 AM (182.219.xxx.30)영화도 좋네요...더 쉬울 수 있겠네요
5. ...
'12.12.7 2:03 AM (61.78.xxx.33)2000년 이후 나온 '킹콩'영화를 보면요. 석양을 보면서 킹콩이 먹먹한 표정으로 답답한 듯 가슴을 쾅쾅 쳐요. 여주인공이 그 표정에 눈치채고 그건 아름답다라는 감정이라고 말해줘요.
첫사랑이 사랑인 줄 모르고 지나친 사람처럼 그 감정을 몰라서 없다고 오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습해 가면 학교수업이 쉬운 것처럼 만화, 소설, 영화로 간접경험을 쌓으면, 나중에 약하게라도 그런 감정이 일어날 때 이게 거기서 말하던 그거구나 알기 쉽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보통은 상대의 이야기에 자신의 경우를 대입해 보면서 나라도 그랬겠구나, 나같으면 안그런다 등등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개인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이라 상대의 이야기를 팩트, 줄거리로만 보고 감정선은 읽지않아서 그러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6. 도보여행
'12.12.7 2:07 AM (61.79.xxx.225)도보여행 추천
7. 쌘두
'12.12.7 2:24 AM (115.137.xxx.109)댓글 감사합니다.
당장 할 수 있는 것들부터 해봐야겠어요 :)8. 일기를 쓰세요
'12.12.7 7:09 AM (211.234.xxx.78)내가 무얼 느꼈는지를 생각하며 말로 표현하는것을 연습해야하는데 상담받을거 아니라면 일기가 가장 효과적이에요.예전에 있었던일에 대해서도 사건을기술하고 그때 내느낌을 적어보고 무슨말을 더하고싶었는지 써보세요..
9. 동일시
'12.12.7 9:11 AM (116.37.xxx.141)위에 ... 님 말씀대로.
제가 좀 많이 감상적이고. 남의 일도 매일처럼 그래요
어느날 깨달았어요
저는 그 상황이 눈앞에 영화처럼 장면으로 그려져요. 그 주인공이 저가 되구요
노래도 그래요. 그 가사대로 한편의 영화가 시작되요. 주인공이 저구요
그래서 그런지 누가 주변의 좀 않된 얘기를 하면 듣다가 눈물나고, 제가 전해주다가도 눈물나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얘기도 그래요. 이렇게되면 다른 사람 얘기인데도 제가 막 가슴 찡하고 행복하고 .
그 사람의 마음이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책을 읽어도 이렇게 되던데요
좀 다른 얘기지만, 전 나쁜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누구 험담을 들으면 , 사정이 있겠지.....오죽하면.....뭐 그런 맘이 먼저 들더라구요
남편과 얘기하다 알았어요 전 모두 그렇긴한데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전 좀 심하구요.
님도 이런식으로 연습해보시면 어떨까요10. 조심스럽게..
'12.12.7 11:11 AM (121.157.xxx.155)이런 말씀 드리기 좀 조심스러운데요.. 아스퍼거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가까운 지인 아들이 그런데요..
인지력이 발달하고 지능도 좋고 학습적인 면에서는 매우 뛰어나요.
그런데 사회성이 좀 떨어지고 공감능력이 떨어져요.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상황판단력이 떨어지지요. 사람마다 경중의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적인 소견이 그래요.
원글님이 쓰신 내용을 보니, 혹시 님이 그런 경우는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어린아이한테만 나타나는 증세는 아니예요.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동의 장애는 아니라 모르고 커갈수도 있거든요.많은경우..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상담받아보시면 어때요?
그냥 혹시 해서 조심스럽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불쾌해하지 마시길 바래요.11. 나이들어감에 따라
'12.12.8 9:29 AM (211.58.xxx.120)점점 심각해지던 제 문제였어요.
댓글님들 참고해서 저도 성찰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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