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끝에 ㅎ 의 의미는 뭔가요

.. 조회수 : 10,263
작성일 : 2012-12-07 00:32:02

 

중고거래를 가끔 하는데

보면 문자끝에 ....~요 ㅎ

이렇게 많이 보내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아님 문자보낼때 자동으로 찍히는 건가요

끝에다 꼭 ㅎ ㅋ 이걸 붙여야 하나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이것도 좀 많이들 쓰더라구요. 제가 친구도 아니고 왜 그럴까요

IP : 175.118.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이
    '12.12.7 12:34 AM (203.227.xxx.115)

    좀 멋적고 어색해서 그러는거 같은데요

  • 2. 춥다~
    '12.12.7 12:36 AM (175.214.xxx.120)

    ~요. 로 그냥 끝내자니 삭막해서 그런가 보죠.

  • 3. ㅇㅇ
    '12.12.7 12:39 AM (122.32.xxx.131)

    저희 남푠은..제가 ㅋㅋㅋ로 쓰는 의미를 ㅎㅎㅎ로 쓰던걸요 ㅠㅠ

    예를 들면..좋은 일에 ㅎㅎㅎ를 붙여요.. 으하하하 같은 의미래요.

    울 신랑 사회생활에 문제 있지 않을까..걱정됩니다.

  • 4. ㄱㅁ
    '12.12.7 12:43 AM (180.182.xxx.140)

    근데 그런사소한것까지 다 신경이 쓰이나요?
    가끔 82에 이런글이 올라오거든요.
    저는 암생각 없이 쓰고 암생각없이 상대문자를 보는사람이라..이런거에 의미부여를 하면서적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그래요.

  • 5. ...
    '12.12.7 12:50 AM (175.118.xxx.84)

    문자에 자주 보이니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했지요

  • 6. 스뎅
    '12.12.7 12:56 AM (61.33.xxx.216)

    자주 쓰는 입장 으로서 말하자면 자칫 딱딱하게 보일까봐 붙이는 경우가 제일 흔하고요 기분 좋을때도 붙입니다^^☜요 표시는 때에 따라 비웃거나 비아냥 같이 보일 수도 있어서 조심 스럽기도 히고요

  • 7. 어색해서 그런듯
    '12.12.7 1:13 AM (220.119.xxx.40)

    전 제가 보낼때 이모티콘 일절 안쓰는 타입인데..친구나 지인은 괜찮지만 남들보기엔 좀 딱딱해보일수도 있겠다 싶어요..그래도 뭐..안쓰는 타입입니다..
    남들은 저한테 뭐라고 보내든 의미부여 안해요

  • 8. 사람들
    '12.12.7 1:46 AM (182.211.xxx.33)

    친근한 대화 나눌때 미소지으며 이야기하잖아요.
    카톡대화도 이제 거의 마주보고 말하듯 하다보니
    밝음을 나타내는 표시라고 보심 되요.
    딱딱한 대화가 아니란걸 표현하는.

  • 9. ,.
    '12.12.7 2:01 AM (1.233.xxx.195)

    전 그냥 흐흐.. 조금은 민망한웃음? 멋쩍은 웃음의 의미로 씁니다만.....ㅎㅎ

  • 10. 오늘도맑음
    '12.12.7 3:06 AM (182.209.xxx.219)

    전 흐흐흐란 뜻으로 쓰고 있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674 지금 김여진... 19 .... 2012/12/18 18,106
193673 8월 29일부터 꼼슈가 한 일들 2 꼼슈 2012/12/18 464
193672 새누리당 김무성'우리전략은 중간층이 투표를 포기하게 하는것' 1 기사펌 2012/12/18 532
193671 서울선관위, 문용린 지지 보수단체 회원 고발…"협박성 .. chamso.. 2012/12/18 453
193670 프린트기로 출력하니 글자가 입체적으로 겹쳐서 인쇄가 됩니다. 2 급질 2012/12/18 2,343
193669 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19 그리운너 2012/12/18 1,473
193668 전 그냥 왠지 압도적으로 이길거 같아요 18 ㅎㅎ 2012/12/18 2,729
193667 내일 이후로 제발 게시판에서 정치글 안봤으면.. 72 지겨워.. 2012/12/18 4,299
193666 출장가서 한 표 건져온 남편... 1 ^^ 2012/12/18 654
193665 미국 CIA가 오바마를 암암리 지원했다면... 1 투표전문가 2012/12/18 816
193664 9살 아들도 투표하고 싶다는.. 3 삼남매맘 2012/12/18 337
193663 대선증후군 ㅠ.ㅠ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 되고... 6 두통, 복통.. 2012/12/18 584
193662 unheim: 명동 상황이랍니다. 5 참맛 2012/12/18 1,708
193661 우정욱 요리 선생님 수업 아시는분 5 혜야 2012/12/18 1,266
193660 동대구역 출발합니다 3 무지개 2012/12/18 553
193659 내일 학원 빠지는거 보강 해주시나요? 3 속독 2012/12/18 660
193658 저...악플 무릅쓰고..진짜 후회할까봐서..그곳에 글 올렸어요... 17 후회할순없잖.. 2012/12/18 3,198
193657 이 가수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4 0000 2012/12/18 1,650
193656 문후보님이 낼 대통령되시면.. 4 .. 2012/12/18 1,101
193655 꺼진불도 다시봐야겠어요. 2 마지막까지 2012/12/18 562
193654 손수조의 위엄 13 무명씨 2012/12/18 3,462
193653 미국 총기난사 현장서 6세여아 `죽은 척'…생환 3 샬랄라 2012/12/18 1,961
193652 울산대선분위기(다른지역 어때요?) 5 지방 2012/12/18 1,091
193651 동영상을 봤어요 1 간절한 바램.. 2012/12/18 484
193650 투표로 우리를 우롱해왔던 세력들 뽑아내야죠!! 1 투표 2012/12/18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