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 부터
부산사람들은 섞어 먹는 비빔밥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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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니
부산토박이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2-12-06 23:08:21
IP : 223.62.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6 11:14 PM (59.19.xxx.174)좋아 함니더
2. ..
'12.12.6 11:14 PM (58.126.xxx.65)나 부산 토박이!!비빔밥 좋아하기만 하는데...
부산 토박이 보리밥에 열무 김치랑 나물 여러가지 넣어서 강된장에 고추장 넣고 쓱쓱 비비면 꿀맛인데 어디서 유언비어를...
노인 부터 우리 아줌마들 ㄷ~~ㅏ들 좋아하던데????3. 예로부터
'12.12.6 11:14 PM (218.236.xxx.82)부산 사람들은 따로국밥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4. 뭐라카노
'12.12.6 11:16 PM (14.52.xxx.52)부산사람들 비빔밥 억수로 싸랑합니데이~
5. ..
'12.12.6 11:17 PM (219.249.xxx.19)완죤 좋아하는데..
6. 엇.
'12.12.6 11:26 PM (121.147.xxx.224)엊그제 소녀가장 누나가 비빔밥 자신있게 잘 만든댔는데!!!
7. 머시라카노?
'12.12.6 11:26 PM (188.60.xxx.166)친가 외가 자자손손 부산 토박이 출신입니데이. 제사끝내고, 크다란 양푼에다 온갖 나물, 탕국, 고추장에 밥 넉넉히 넣고 썩썩 비비가꼬 한그릇씩 나나묵는기 얼마나 꿀맛인데, 그거 모르능교? 교회 댕긴다믄서 제사 싫어하는 우리 고모부도 이 비빔밥은 꼭 두 그릇씩 자싰다 아임미꺼!
이 냥반, 어디서 구라치고 있어예? 딴데 가서 알아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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