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교육감 진보진영 이수호후보의 인사말-꼭 읽어보세요

기린 조회수 : 731
작성일 : 2012-12-06 22:52:50

서울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민주 진보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예비경선에서 함께 경쟁한 김윤자 후보님, 송순재 후보님, 이부영 후보님, 정용상 후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했기에 단일화 경선동안 매우 행복했습니다.
네 분 후보님의 교육 철학과 지혜를 겸허히 받들어 민주 진보 혁신교육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일궈가겠습니다.
민주 진보가 함께 힘을 모아 교육개혁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제 민주 진보 혁신교육의 물결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 선택이며 중단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 되었습니다.
저 이수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그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서울교육감 선거가 보수와 진보의 구도로 명확해 졌습니다.
저 이수호는 12월 19일, 박근혜 후보의 캠프 출신이자 보수 측 단일후보인 문용린 후보에게 반드시 승리하여 서울 혁신교육을 지켜가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갈등과 불신이 깊어가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당하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여러분의 손으로, 여러분의 힘으로 새로운 혁신교육에 앞장서 주십시오.

아이들의 절규, 학부모의 한숨이 없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교사들의 고통, 학교 비정규직의 설움이 사라지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혁신교육에 대한 서울시민 여러분의 열망,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 이수호가 서울시민과 함께 혁신교육의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오직 교육이 희망입니다.
꿈이 있는 서울교육,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11월 13일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이 수 호 올림

IP : 59.3.xxx.2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900 나꼼수 주진우, 김어준 25일에 출국했다던데 7 쿡쿡 2012/12/27 4,419
    200899 내적안정을 위해 엄마를 멀리하는데 3 나너 2012/12/27 1,262
    200898 늙은 호박으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가 뭐가 있나요? 9 화초엄니 2012/12/27 1,375
    200897 강아지 유치가 하나 안빠지는데 언제까지 기다려볼까요 13 .. 2012/12/27 2,350
    200896 핸드폰 갤3 랑 노트 2 중에 6 핸드폰 2012/12/27 1,479
    200895 요리(?)들고 벙커원 출동합니다 3 저요저요 2012/12/27 1,951
    200894 웰리힐리리조트는 7살아이가 놀기 괜찮을까요? 거기 공짜로.. 2012/12/27 639
    200893 요즘 일산에서 "핫"한 레스토랑은 어딘가요? 5 일산 2012/12/27 1,607
    200892 우리나라에서 제일 따뜻하면서도 살기 괜찮은곳은 어디일까요? 17 추위타는아짐.. 2012/12/27 3,438
    200891 여성 대통령??? 에게 바라는 건 11 2013 2012/12/27 1,184
    200890 거실 큰 유리에 금이 갔어요. 12 어째요. 2012/12/27 5,341
    200889 단종이 죽었을때도 사람들은 그랬겠죠... 3 ... 2012/12/27 2,173
    200888 전 우리엄마가 좋아요 6 cafe 2012/12/27 1,307
    200887 5살 아이와 워터파크갈건데..부천 웅진플레이도시와 케리비안베이중.. 3 스파 2012/12/27 1,574
    200886 해외 직구관련하여 질문 몇 가지 드릴께요. 4 초보 2012/12/27 872
    200885 수검표하자고 저리~~~ 난리인데,, 5 .. 2012/12/27 1,519
    200884 노무현대통령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10 궁금 2012/12/27 1,785
    200883 딸아이가 생리통이 심할때는 어떻게 하세요? 29 초등생 2012/12/27 3,098
    200882 박근혜 노인 기준 10살 상향 4 ... 2012/12/27 1,786
    200881 어머님은 제가 아기를 잘못키우고 있다고 하세요 19 속상 2012/12/27 4,785
    200880 전라도 맛집,여행지,농산물 마지막 총정리~~ 194 반지 2012/12/27 17,796
    200879 월세집 옵션 세탁기 고장.. 누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나요? 7 tint 2012/12/27 10,520
    200878 40대 초반 아줌마가 할수 있는공부? 2 수프리모~ 2012/12/27 2,556
    200877 서울 조금은 위로가되는 교육현실. 3 .. 2012/12/27 1,215
    200876 벙커원 봉도사 방문 일정 시간(딴지트윗펌) 1 포트락 2012/12/27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