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교육감 진보진영 이수호후보의 인사말-꼭 읽어보세요

기린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2-12-06 22:52:50

서울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민주 진보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예비경선에서 함께 경쟁한 김윤자 후보님, 송순재 후보님, 이부영 후보님, 정용상 후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했기에 단일화 경선동안 매우 행복했습니다.
네 분 후보님의 교육 철학과 지혜를 겸허히 받들어 민주 진보 혁신교육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일궈가겠습니다.
민주 진보가 함께 힘을 모아 교육개혁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제 민주 진보 혁신교육의 물결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 선택이며 중단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 되었습니다.
저 이수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그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서울교육감 선거가 보수와 진보의 구도로 명확해 졌습니다.
저 이수호는 12월 19일, 박근혜 후보의 캠프 출신이자 보수 측 단일후보인 문용린 후보에게 반드시 승리하여 서울 혁신교육을 지켜가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갈등과 불신이 깊어가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당하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여러분의 손으로, 여러분의 힘으로 새로운 혁신교육에 앞장서 주십시오.

아이들의 절규, 학부모의 한숨이 없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교사들의 고통, 학교 비정규직의 설움이 사라지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혁신교육에 대한 서울시민 여러분의 열망,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 이수호가 서울시민과 함께 혁신교육의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오직 교육이 희망입니다.
꿈이 있는 서울교육,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11월 13일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이 수 호 올림

IP : 59.3.xxx.2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787 화풀구요 근데 민영화는 돌이킬 수 없으니 정말 막아야하는거 아닙.. 26 --- 2012/12/22 2,058
    197786 글 잘 보면 부정적으로 양비론 선동하는 글 있어요 답글 주지 마.. 2 잘 봐요 2012/12/22 480
    197785 [펌] 선거끝나고 사흘만에 벌어진일, 그리고 대구82님들께.. 10 봄날 2012/12/22 1,845
    197784 이런 분위기 정말 무섭네요... 62 전 탈퇴합니.. 2012/12/22 9,060
    197783 레미제라블 4 아.. 2012/12/22 1,712
    197782 재검표 아고라에서 한다고 재개표할거 같아요? 7 ㅇㅇ 2012/12/22 1,761
    197781 탁현민트윗...나꼼수 멤버들 15 .... 2012/12/22 3,259
    197780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10 친노 2012/12/22 1,536
    197779 니트 종류..집에서 어떻게 말리세요??? 3 ... 2012/12/22 1,443
    197778 이번에 박근혜 안됐어도 차기에 또 나온다 싶어요 13 힐링 2012/12/22 1,479
    197777 지금의 마음을 잊지 말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2 이제 다시... 2012/12/22 451
    197776 힐링끝나신분들도 계시지요? 8 멘붕탈출 2012/12/22 1,029
    197775 저는 더이상 결코 촛불은 들지 않을겁니다 ( 48%만 보세요) 29 마지막 2012/12/22 2,973
    197774 동네김밥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 5 2012/12/22 1,716
    197773 자취하는 미혼녀인데 미니오븐 괜찮을까요? 2 궁금 2012/12/22 1,668
    197772 지역적 득표율을 보니 많이 안타깝네요. 9 지역격차 2012/12/22 1,125
    197771 야당을 자꾸무능하다 세뇌시켜서 나쁘지만 능력있는 ㅅㄴㄹ뽑아라는 .. 6 w01 2012/12/22 561
    197770 세종회관뒷쪽에 괜찮은 식당소개글 2 얼마전에 2012/12/22 1,189
    197769 오늘 날씨 운전하기에 길 안 미끄럽나요? 해피트리 2012/12/22 568
    197768 전우용 트윗 5 공감 2012/12/22 1,678
    197767 급질)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 5 추워 2012/12/22 1,342
    197766 이와중에 아버지 병원 1 간검사 2012/12/22 693
    197765 무능한 그러나 안타까운 야당 14 감쪼이 2012/12/22 1,156
    197764 백악관독도지키기 긴급!알려주.. 2012/12/22 613
    197763 지역으로 모자라 세대로도 찢기고 갈리고. 2 ㅇㅇ 2012/12/22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