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왜이리 돈쓸일이 많은거죠
저번달부터 어머님 환갑에. 김장값. 남편생일. 지인 돌잔치
지인 결혼 ㅜㅜ;;;
게다가 이제 곧 크리스마스
아이 뭐 선물이라도 사줘야지요
아이는 받아입힐때없어서 철철히 옷도 사줘야하는데
올 겨울엔 잠바 두벌 긴거 짧은거 사줬구요
이런
.. 부츠도 작아요 ㅠㅠ;;;
게다가 장갑도.. 왜이리 쑥쑥크나요 ㅋ ㅡㅡ;;;
남편 패딩도 하나질렀는데
글쎄 오늘은 밥솥고장 ㅠㅠ
어흑 스노우타이어도 갈아야한대요 ㅡ 여긴 강원도
이번달 전기세 가스비도 급 걱정
울고싶어요
님들 어떠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 돈쓸일이 더 많은거같아요ㅜㅜ
ㅡㅡ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2-12-06 22:42:13
IP : 125.140.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요
'12.12.6 10:54 PM (124.50.xxx.2)김장값도 그렇고 부모님 생신도 겨울이네요. 12월 2월..겨울 옷이 젤 비싼 것도 맞구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오르니 장보기도 겁나구요. 난방비 때문에도 걱정이 많네요.
앞으로 공과금 물가가 더 뛴다고 하니 서민들은 마음까지 팍팍해 지겠죠. 더 절약할 수밖에요.2. 명절
'12.12.6 11:24 PM (211.63.xxx.199)음력 설도 있고, 아파트 관리비도 난방비가 추가되서 더 내야하고요.
날이 추우니 겨울옷값도 많이 들고요. 어제 코오롱파카 4~50만원 글 올라왔잖아요?
윗분말대로 물가도 오르고, 연말엔 또 망년회한다 사람들도 좀 만나도 돈 써야하구요.
저도 항상 12월 1월 카드값이 젤 많이 나가요.3. ....
'12.12.6 11:28 PM (1.247.xxx.41)저두요.
자질구레하게 내복부터, 수면양말, 털슬리퍼, 모자, 장갑...
추운 아침에 학교다니는 아이 생각하면 춥게 보낼수도 없고
기모바지에 구스다운까지 돈 쓸일이 많은지....4. ..
'12.12.7 12:52 AM (61.98.xxx.205)맞아요.. 그렇잖아도 추워서 너무 싫은 계절인데 옷도 비싸고 날이 추우니 돈들어갈곳도 너무 많아요..
사도사도 살게 자꾸 생기네요... ㅠㅠ
거기에 난방비에 생신도 몰려있고.. 에휴....5. ok
'12.12.7 12:52 AM (221.148.xxx.227)추운데 사는사람이 돈이 더들죠
열대지방 사는사람들은 옷도필요없고 먹을것 널려있고...
그래서 추운지방 사람들이 사색을 많이해서 문호들이 많다고...6. 맞아요
'12.12.7 9:20 AM (223.62.xxx.39)외투도 비싸고 방한용품도 필요하고 게다가 연말세일까지 유혹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