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두개갔다가

구토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2-12-06 22:08:30
오전 엄마모임.오후애들 데리고 어린이 놀이터..
커피를 좀 마시긴했어요.
자꾸 구토가..소화도 안되서 배가 뽕양하고...
아..이거 스트레스인가요?
거식증인가요?
위장장애인가요?
이런 증상 겪어보신분...답 바랍니다.
IP : 58.124.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ycool
    '12.12.6 10:17 PM (112.149.xxx.75)

    식도쪽이 불편해지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헛배 부른 느낌과 함께
    위역류 증상 같기도 하구요
    위장 장애가 평소에 있다면 갑자기 떨어진 기온 탓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이건 야매의 충고이니 병원을...^^;;

  • 2. 저도
    '12.12.6 10:21 PM (125.187.xxx.175)

    더러워서 죄송...

    가끔 구부정한 자세로 밥을 먹거나 하면 턱 얹혀서 그런 증상 나타나요.
    어지럽고 메스껍고 머리 아파서 잠도 못자다가
    결국 토하고 나면 편안해지고 머리 아픈 것도 싹 사라지더라고요.
    혹시 구토할 것 같으면 참지 말고 하시면 괜찮아질겁니다.

  • 3. 맞아요
    '12.12.6 10:33 PM (58.124.xxx.145)

    두분다..명의십니다.구토하고 나면 괜찮아요..이거 병이죠?
    구부정한 자세는 아니고요..막 이야기 하다 먹다 하고...배도 불러요.

  • 4. 소화가
    '12.12.6 10:34 PM (125.187.xxx.175)

    잘 안되고 얹혀서 그래요. 과식을 하거나 자세가 안좋거나 하면 그렇더라고요.
    저는 좀 많이 먹어도 체하지는 않는 편인데 자세 나쁘면 꼭 그렇게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159 영어전집 추천해주세요~ 2 8세 남아 2013/01/14 830
207158 국민은행 말하는 적금 1 ,,, 2013/01/14 1,177
207157 한동안 안그랬는데.. 이번기회에 엄마는 내가 만만하구나 느꼈어요.. 4 만만한게나지.. 2013/01/14 2,151
207156 도시락은 어느 메이커(?) 맛있나요? 7 한솥이 대세.. 2013/01/14 1,485
207155 남편과 살빼기 내기했습니다... 14 ^^ 2013/01/14 2,011
207154 비립종이 저절로 터지기도 하나요? 3 화초엄니 2013/01/14 3,955
207153 1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1/14 444
207152 감기가 단단히 들었는데 갈비뼈있는데가 너무아파요 8 갈비뼈 2013/01/14 3,595
207151 고(故) 조성민 자필 유서 발견, 아이들에게 남긴 글... 4 오늘도웃는다.. 2013/01/14 7,827
207150 서울보다 훨씬 앞선 도쿄역 앞.jpg 11 . 2013/01/14 2,962
207149 남자친구 대처방법 좀.. 6 ㅠㅠ 2013/01/14 1,428
207148 아이패드 미니 문의 드려요... 1 스마트 하지.. 2013/01/14 580
207147 초6 딸 키 고민이에요 4 160넘기고.. 2013/01/14 2,005
207146 sbs리더의 조건 제니.스소프트 이원영사장님이 맞팔해줬어요.ㅎㅎ.. ㅎㅎㅎ 2013/01/14 806
207145 대전 둔산동 샘머리 1단지 사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2 .. 2013/01/14 1,259
207144 처음 과외 시작해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 과외 2013/01/14 1,553
207143 건강염려증 같은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3 고민 2013/01/14 1,348
207142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철도로 얼마나 걸리나요? 3 .... 2013/01/14 1,318
207141 매일 보는 '뉴스'가 당신을 속이고 있다면 1 이계덕/촛불.. 2013/01/14 699
207140 전기요금 자율화 시대로 가는군요 9 참맛 2013/01/14 1,565
207139 내딸 서영이에서 강기범 캐릭터 어떠세요? 12 내딸 서영이.. 2013/01/14 3,641
207138 문재인님 내외분이 우리집에 4 꿈에 2013/01/14 2,186
207137 앤해서웨이... 전설의 뻐큐 사건... ^^ 3 오늘도웃는다.. 2013/01/14 3,171
207136 민사법정 갈때 드는 비용 교도소 수용자가 부담해야 이계덕/촛불.. 2013/01/14 566
207135 포르투갈 여행 1 포르투갈 2013/01/14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