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 드림팀 탄생한날 맘놓고 사적인 질문해요
친한 친구들 AB가 있어요
A는 둘째가 곧 돌이에요
첫째때는 돌잔치했고 제가 일이있어서 못갔어요
그래서 축의금만 전달했구요
근데 둘째는 돌잔치 따로 안하고 가족들끼리 식사하고 사진만 찍는데요
B 친구는 쌍둥이 엄마인데 여긴 쌍둥이 인데도 돌잔치 안하고 가족식사와 돌상 사진만 찍는데요
즉 두친구 모두 제가 돌잔치 참석할일은 없는데
그럼 축의금은 어찌해야되나 싶어서요
축의금 안하는 것인가요?
그러자니 a의 첫째때 축의금 해서 b 가 서운할까 싶고
A첫째 했으니 b에게 하자니 2인분 해야할텐데 a가 서운할까 싶고..
아차 a첫째때는 태어나고 모빌선물, 돌 축의금 했고 a둘째에겐 태어났을때도 암것도 못사줬어요
B는 태어났을때 쌍둥이 선물했구요
돌잔치 안하면 축의금 안하는건지부터 헷갈리고 복잡한 개별요인 고려할려니 머리 아파요
참고로 전 결혼도 안한 가난한 형편이구요
돈이 없어서 퐉퐉 못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안하는 친구. 축의금은 줘야할까요?
.. 조회수 : 8,323
작성일 : 2012-12-06 21:49:13
IP : 116.43.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6 9:53 PM (121.181.xxx.189)돌잔치 하면 축의금=밥값이잖아요..뭐 돌잔치따로 안하면 축의금 안해도 되고 애들 내의나 하나씩 사주면 될듯한데요.
2. 수수엄마
'12.12.6 9:54 PM (59.9.xxx.194)A의 첫째아이 돌잔치 축의금 정도를 B의 쌍둥이 아이들 선물에 쓰세요
그정도면 될 것 같은데요?
미혼일때...챙겨 준 모든 경조사가...내 경조사에 꼭 돌아오리란 법은 없는거 아시죠?
그냥 마음 가는만큼...무리되지않는 그 만큼...표현하세요3. 사막별
'12.12.6 9:55 PM (58.148.xxx.9)정답은 없는 듯 ..... 전 돌잔치 안했지만 제 절친들은 다 봉투주더만요.....
4. 그냥...
'12.12.6 9:58 PM (211.201.xxx.173)내복 3벌 사서 a네 둘째와 b네 쌍둥이 주세요. 그 정도면 되지 싶습니다.
결혼도 안한 미혼 친구에게 그 이상을 바라면 그 친구들이 좀 그런거죠...5. 저도,,,
'12.12.6 10:00 PM (121.147.xxx.224)가족끼리만 돌기념 식사로 돌 치뤘지만
친한 친구들은 10만원 정도의 봉투나 선물 해 줬어요.
저 역시도 돌잔치 여부를 떠나서 자주 보거나 친한 친구 아이 돌은 꼭 챙겼구요.
둘째 안챙기신건.. 음.. 제가 둘째 낳아보니 둘째랍시고 특별히 선물내지는 봉투를 안받아도 뭐 별로..
음.. 둘째에게 급 미안해 지는군요 ^^6. ...
'12.12.6 11:17 PM (218.236.xxx.183)여기서 자주 등장하는 돌잔치는 가족끼리 하라는 얘기는 가족아닌 사람에게 축의금 받지 말란 얘기예요....
7. ..
'12.12.7 8:45 AM (175.113.xxx.23) - 삭제된댓글일부러는 하지 마시고 만날일이 있을때 선물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2013 | 새아파트 확장형 이사 왔는데 너무 춥네요. 19 | 한파 | 2012/12/31 | 12,787 |
202012 | 2013 계사년, 뱀띠해 | 미란다커 | 2012/12/31 | 936 |
202011 |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 흑흑흑 | 2012/12/31 | 1,499 |
202010 |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 힘들다.. .. | 2012/12/31 | 3,582 |
202009 |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 오늘도웃는다.. | 2012/12/31 | 3,167 |
202008 |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 기쁨이맘 | 2012/12/31 | 1,885 |
202007 | 동지 밤낮의 시간요 | 무식이 | 2012/12/31 | 649 |
202006 |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 쉼표 | 2012/12/31 | 2,871 |
202005 |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 고통 | 2012/12/31 | 2,419 |
202004 |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 모르는바 아.. | 2012/12/31 | 4,794 |
202003 |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 cafe | 2012/12/31 | 4,427 |
202002 |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 볼수록 매력.. | 2012/12/31 | 2,061 |
202001 |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 어머 | 2012/12/31 | 4,199 |
202000 |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 gevali.. | 2012/12/31 | 1,437 |
201999 |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 | 2012/12/31 | 633 |
201998 |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 | 2012/12/31 | 3,577 |
201997 |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 | 2012/12/31 | 13,072 |
201996 |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 항공마일리지.. | 2012/12/31 | 1,522 |
201995 |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 그네사랑 | 2012/12/31 | 3,800 |
201994 |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 | 2012/12/31 | 3,671 |
201993 |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 | 2012/12/31 | 3,272 |
201992 |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 | 2012/12/31 | 2,392 |
201991 |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 치루, 치질.. | 2012/12/31 | 1,902 |
201990 |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 | 2012/12/31 | 8,235 |
201989 | 40 에 아이를 낳아요ᆞ 26 | ᆞᆞᆞ | 2012/12/31 | 6,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