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메가3 먹었는데 비린내가 심해요.

눈송이 조회수 : 4,556
작성일 : 2012-12-06 21:41:19
예전에 먹었을땐 괜찮았는데 이번에 국내산으로

구입해서 한 알 먹었더니 고등어 비린내가 미친듯이

올라와요. 미식거리고 토할것 같아서 생강차를 마셨는데도

속이 가라앉질 않네요.

원래 이렇게 심하게 나는건가요?

이런적은 처음인데 저 약 언제 다먹나 걱정이에요. ㅠㅠ

자꾸 속이 부대끼고 니글거리는데 뭘 먹어야할까요.
IP : 175.196.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12.6 9:43 PM (182.218.xxx.224)

    저는 제가 먹진 않는데 오메가 3 (연어오일) 넣거든요 고양이 생식 만들때
    그때마다 그 비린내에 토하겠어요
    달맞이꽃같은 원료면 모를까 생선이 원료면 원래 그렇지 않을까요;;;

  • 2. 아무리
    '12.12.6 9:46 PM (118.91.xxx.85)

    오메가3가 생선기름이라해도 심한 비린내나는건 그다지 좋은 제품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캡슐 한개 잘라서 냄새맡아보세요. 냄새가 너무 역하면 다른제품도
    알아보세요

  • 3. 원글이
    '12.12.6 9:46 PM (175.196.xxx.147)

    아 역시 고양이는 잘먹겠네요. 저는 비위 약한데 속 울렁거리고 미칠것 같아요. 새로 뜯어서 겨우 한 알 먹었는데 아까워 죽겠어요.ㅠㅠ

  • 4. ....
    '12.12.6 9:47 PM (211.36.xxx.192)

    질이 안좋은거라 그래요..질이 안좋은 오메가는 고등어 탄 냄새나..오메가는 좋은거 드셔야해요...상위 포식자로 만든거라서 오염(?)이 많아서 급이 좋은걸 드셔야해요

  • 5. ..
    '12.12.6 10:01 PM (221.142.xxx.130)

    원래 생선 비린내가 나긴 해요. 전, 그래서 밥 먹고 나서 바로 먹든가, 오메가 3 먹은 후에 바로 다른 걸 먹는데, 그럼 좀 덜해요.

  • 6. .....
    '12.12.6 10:05 PM (121.165.xxx.220)

    저도그래요.좋은오메가먹어도그래요.전 안먹어요ㅠ

  • 7. ..
    '12.12.6 10:09 PM (125.177.xxx.31)

    아마씨로 만든 오메가3도 있어요

  • 8. ..
    '12.12.6 10:23 PM (211.246.xxx.121)

    코팅이 장에서 녹도록 장용코팅이라구
    그런걸로 드세요.
    위장쯤에서 벌써 녹아서 냄새가 위로
    올라오나봐요.

  • 9. 맞아요
    '12.12.6 10:51 PM (124.61.xxx.59)

    투명한 일반 오메가랑 다르게 불투명한 젤로 싸인 장용코팅 오메가3가 있어요. 담엔 그걸로 구입하세요.

  • 10.
    '12.12.7 8:43 AM (211.36.xxx.165)

    빈속엔 절대 드시지 마세요 좋은것도 냄새 올라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50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910
196049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025
196048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658
196047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327
196046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538
196045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825
196044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646
196043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684
196042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615
196041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670
196040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343
196039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378
196038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916
196037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996
196036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883
196035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926
196034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402
196033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457
196032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691
196031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528
196030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752
196029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800
196028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415
196027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013
196026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