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모래 있잖아요.
넉넉히 부어두고 소변이나 응가 잘 치워주고
그러다 모래가 줄어들면 좀더 부어주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화장실 모래를 전체적으로 다 교체해주는 시기가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기존 모래가 어느정도 줄어들때까지
새 모래를 더 넣어주지 말고 교체할 정도가 될때
그때 교체를 해주는지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화장실 잘 치워주고
중간 중간 모래만 더 넣어주고 그러면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화장실 모래 있잖아요.
넉넉히 부어두고 소변이나 응가 잘 치워주고
그러다 모래가 줄어들면 좀더 부어주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화장실 모래를 전체적으로 다 교체해주는 시기가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기존 모래가 어느정도 줄어들때까지
새 모래를 더 넣어주지 말고 교체할 정도가 될때
그때 교체를 해주는지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화장실 잘 치워주고
중간 중간 모래만 더 넣어주고 그러면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응고형 쓰시나요?
한달에 한번은 전체 갈이 해주시고 화장실 후드랑 바닥 물청소 해주세요~
저도 고양이를 키운지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무플방지 차원에서..
냥이의 배변횟수와 양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저는 톱밥을 뭉쳐놓은 펠렛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삐용엄니와 다르겠지만
대략 보름에서 20일 정도에서 교환을 해요.
길에서 구조해 온 길냥이 두 놈이 하루에 2~3번씩 응가를 하기 때문에 그 때마다 똥을 치워주구요,
3~4일에 펠렛을 2~3바가지 더 넣어주구요.
아마 응고형 모래도 그렇지 않을까요?
깨끗한 분들은 자주 갈아준다는데 저는 좀 게을러서 저렇게 해요.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으면 냥이들이 병 걸린다고 하고
또 까칠한 냥이들은 이불위에 똥 오줌 테러도 한다고 하네요.
고양이 키우려면 깔끔해야겠어요.ㅠ
저희집은 2주일에 한번 전체갈이해요-
모래 다 버리고, 화장실 물청소하고 매우 묽은 농도의 락스로 소독해요.
락스가 불안하시다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독용 사용하시면 될꺼에요.
맑은물로 여러번 깨끗이 헹궈내고 물기 닦아서 새모래 넣어주면,
고양이가 좋은지, 화장실에 누워서 데굴데굴 쑈를 보여줘요 ㅎㅎㅎ
꼭 일정한 시기가 있는것 같지는 않고,
감자랑 맛동산을 캐고나서도 뭔가 냄새가 쿰쿰하다거나,
날씨가 장마철이라 많이 꿉꿉하다거나.. 그럴땐 유동적으로 좀 더 자주 갈아주려고 노력해용 ㅎㅎ
닥치고 캣츠아운초이스~~
독일제는 고양이 모래도 좋더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