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청춘콘서트를 보고 그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제 마음속에 언제부터인가 크게 자리를 차지한 사람
대선후보 사퇴를 선언했을때 절망했었습니다.
그러나 정권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간절한 기다림이 있었고 요즘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오늘 서로 환하게 웃는 얼굴로 문재인후보와 악수하는 사진을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
제발 두분이 힘을 합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진입시켜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들의 한번뿐인 삶은 너무나 소중하니까요.
이대로 죽을 때까지 속으며 세상을 살고 싶진 않습니다.
모든게 정의롭고 합리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