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이 흐릅니다.

지혜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2-12-06 19:14:05

안철수.. 청춘콘서트를 보고 그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제 마음속에 언제부터인가 크게 자리를 차지한 사람

 

대선후보 사퇴를 선언했을때 절망했었습니다.

 

그러나 정권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간절한 기다림이 있었고 요즘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오늘 서로 환하게 웃는 얼굴로 문재인후보와 악수하는 사진을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

 

제발 두분이 힘을 합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진입시켜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들의 한번뿐인 삶은 너무나 소중하니까요. 

 

이대로 죽을 때까지 속으며 세상을 살고 싶진 않습니다.

 

모든게 정의롭고 합리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IP : 112.161.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7:15 PM (219.249.xxx.19)

    안철수 미운사람...ㅠㅠ
    정말 눈물나네요. 속끓이다 못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잇었는데...
    그냥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2. 저도..
    '12.12.6 9:10 PM (221.146.xxx.70)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얘기할때...
    눈물 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927 회원님들, 제 의견 한번 들어봐주세요 7 사탕별 2012/12/21 620
196926 알바들은 민주당의 해체나 분열을 원해요... 9 친노들먹이면.. 2012/12/21 471
196925 82 잘 지켜야겠네요 4 ... 2012/12/21 688
196924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건 서로에 대한 힐링인 듯 합니다. 2 부동산자산관.. 2012/12/21 487
196923 일상복귀..... 5년후 기약... 4 잠실아짐 2012/12/21 540
196922 멘붕에서 분노..그리고 희망으로.. 3 .... 2012/12/21 731
196921 이해찬 사퇴가 도움이 됐나요? 16 ..... 2012/12/21 1,426
196920 중간 수준아이 수학 중1 -선행은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4 ... 2012/12/21 975
196919 김장하신 고수님들께 질문요 7 .... 2012/12/21 612
196918 예단비궁금 2 안녕하세요 2012/12/21 852
196917 민주당은 문재인님에게 책임을 돌리지 마시길 12 ... 2012/12/21 1,028
196916 진정 같은 문후보님 지지자였다면 4 ㅇㅇㅇ 2012/12/21 589
196915 국회의원 문재인님과 함께해요 이겨울 2012/12/21 517
196914 아침부터 쫘악 깔렸네요, 이젠 알바가 아니고 정규직이라 불러 드.. 23 ... 2012/12/21 1,261
196913 민영화란 공무원 철밥통 비효율을 개선하는 것 24 취임전에발목.. 2012/12/21 2,140
196912 박용진 대변인 시선집중 6 .. 2012/12/21 1,670
196911 헐...오늘 지구멸망 안했네요 7 진홍주 2012/12/21 1,321
196910 사람을 찾습니다 5 자유민주주의.. 2012/12/21 602
196909 무속인 508명 文 지지선언 - 당선은 ㅂㄱㄴ 12 사랑훼 2012/12/21 2,687
196908 물 민영화될 것은 확실하네요. 17 흔들리는구름.. 2012/12/21 3,362
196907 호남 거론 않으면 좋겠어요. 한마디 2012/12/21 553
196906 국개론(國犬論) - 펌 4 ... 2012/12/21 965
196905 큰시누이(형님)께서 친정모임을 밀어부치는데 저는 싫어요. 10 시댁모임 2012/12/21 2,527
196904 케이 티 올레 카드 어느 제과점이 할인 되나요...? 4 ... 2012/12/21 983
196903 작금의 현실 jpg 2 곤줄박이 2012/12/21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