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를 낳진 않았는데 요즘 생각중인데요.
저희부부가 열심히 돈 모으고 있고 목표액이 있어요.
열심히 아끼고 모으고 있기때문에 아마 돈을 꽤 모을수 있을것 같거든요
아마 환갑 넘어까지도 힘 닿는데까지 일은 할 생각이고..
우리 목표는 열심히 돈모아서 노후에 여행 많이 다니고 좋은 실버타운에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는거예요.
그런데 막상 그 나이가 되면 자식한테 집 한채 해줘야 하고
자식도 부모님이 번 돈 못쓰게 하고 부모님 죽기전에 그 돈 자기 달라고 조른다는 말을 들어서...
정말 그런 자식도 있나 궁금지네요.
별 생각을 다하죠? ㅡ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