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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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 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 -안철수
1. 하^^
'12.12.6 4:13 PM (117.111.xxx.68)내가 이래서 안철수를 좋아해요. 이제 안철수 욕하는것들 다 죽어쓰!!!
2. 마음에서
'12.12.6 4:14 PM (123.109.xxx.148)오늘부로 차차 불안한 기운이 걷히는듯 합니다~~~ 화이팅!!!!
3. 윗님
'12.12.6 4:17 PM (211.246.xxx.7)저두 그런생각을했네요
그때랑 비슷해서4. .....
'12.12.6 4:18 PM (123.199.xxx.86)ㅎㅎㅎㅎㅎㅎ아휴..미치것다...아마도 분명히 안님이랑 연애할 때..그 부인되신 분...속 꽤나 탓을 듯 하네요..이렇게 밀당의 선수시니...........ㅎㅎㅎ얼굴보면 귀요미....돌아서면...꼭 돌부처같으시니.......ㅠ...
5. 아낌없이 주는 나무..
'12.12.6 4:18 PM (180.93.xxx.69)저도 다른 분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고 싶네요..
이런 저런 상황을 다 떠나 참 좋은 말이예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6. 주식쟁이
'12.12.6 4:20 PM (58.143.xxx.215)그래 그래라.
개미야 다 지탓이지.
뒤로 챙기는거는 모 할수없지7. 에공
'12.12.6 4:21 PM (118.47.xxx.13)서운점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안명박 철퇴 정말 극단적이 언어로 그런말로 가슴에 상처 받은 안 지지자분들도 계실거예요
일희 일비 하지 말고 함께 가요
솔직히 3프로라도 지지율 간격 좁히고 그 여세몰아역전 하면 좋지요8. ㅈㅈㅈ
'12.12.6 4:25 PM (211.40.xxx.127)'다음달''....(124.216.xxx.12) 기억해놓을게요
9. 독한 사람들
'12.12.6 4:27 PM (1.235.xxx.21)참 많네.
지지 유세 나선다고 해도 뭐라 하네.
답 없는 사람들...10. ㅈㅈㅈ
'12.12.6 4:30 PM (211.40.xxx.127)이 행동이 간보다가 문재인 쪽으로 승산있으니 지원하는것같이 보이세요? ㅋㅋ
지금 문재인 승산도 없고, 님같은 생각이라면 안철수가 지원하려고해도 지원하지 말라고 해야죠.
민주당이 단일화만 바라보고, 안철수 사퇴한게 내놓은게 뭐가있나요? 견강부회가 조기숙급.11. 제가 볼때
'12.12.6 4:31 PM (76.102.xxx.90)정몽준같은 지지철회는 절대 일어나지 않아요.
무슨 깽판을 쳐도 늘 회장님 아들이던 개차반 정씨와는 질적으로 틀린 사람이고, 자신의 지금 위치를 스스로의 힘으로만 온전히 만들어온 사람이잖아요.
자기 절제가 무척 강하고 자신을 컨트롤할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가 한 말을 지키고 일관성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믿을만 하다고 생각해요.12. ...
'12.12.6 4:32 PM (211.106.xxx.243)몇몇 댓글은 '그때랑 비슷'하게 ㅄ같네요 누구는 눈밭에서 눈사람되가면서 한표를 달라고 목소리 높이는데 다된밥에 뭐뿌리는 댓글은 어리석음의 전형이던가 돈밭고 이간질하는 전형 둘중에 하나겠죠
어차피 이렇게될거라 조바심 좀 내지말라고 그렇게 떠들어도 실망햇네 깜도 안되네 요란방정을 떠는 사람들은 뭔지13. ㅈㅈㅈ
'12.12.6 4:38 PM (211.40.xxx.127)저도 이번 마지막으로 민주당 찍습니다. 완전 질렸습니다.
14. 다음달...
'12.12.6 4:39 PM (59.12.xxx.181)당신 다음달엔 고따위로 말 못할꺼다...!!
15. 음.
'12.12.6 4:42 PM (211.55.xxx.10)정권교체를 염원하는 저로써는 그저 반갑고 고맙기만 하네요.
오전에 안 좋은 댓글 안 쓰길 정말 잘 했어요.
지금 현재의 상황으로 그 이전의 행동은 아무것도 아닌 거고요,
이유불문하고 고맙습니다.16. ..
'12.12.6 4:53 PM (112.170.xxx.110)ㅋㅋ 얼굴보면 귀요미....돌아서면...꼭 돌부처같으시니......
완전 빵 터졌어요 ^^17. .....
'12.12.6 5:05 PM (117.111.xxx.68)이런 글에 독한 글 써 질러 놓는 인간들 아이피 꼭 기억해야겠어요. 인생들 왜 이렇게 살지.
18. 동감
'12.12.6 5:33 PM (175.116.xxx.121)마냥 기쁘기만 하진 않군요.
저울질 해보니 문후보쪽이 승산이 있는걸로 결론난것 같네요. 222222222222
단일화는 문후보만의 바램이 아니고 안철수도 마찬가지였죠.
누구던 둘이 합하지 않으면 박그네를 이기지 못하니까요.
그런데 안철수가 꼭 사정봐주는것 처럼 말하면 곤란하죠. 22222222222222222222222
간보고, 숟가락 얹고, 과는 상대에게, 공은 자신에게 그냥 웃지요19. 그럼에도 불구하고
'12.12.6 5:52 PM (175.193.xxx.248)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우리 이제껏의 모든 불화와 상처를
보다듬어 하나의 목표를 이루어야죠
한송이의 국화꽃이 피기까지
하나의 진주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어려운 과정이었다 생각하고20. 175.116//
'12.12.6 6:46 PM (203.226.xxx.252)님 이정도면 미친겁니다.
님 전에 댓글에 나는 민주당 문재인지지자 아니다 이렇게 쓴 사람이잖아요.
안철수 글마다 나타나서 안철수 물어뜯고 안철수 지지자한테 신앙이니 종교니 조롱하고. 여기서 문후보 지지자인척은 왜 하고 다니는데?
님 정체가 뭔가요. 아직도 안철수 글마다 나타너서 안철수 비방하거하고 있으니 새누리 알바? 아님 박근혜 지지자인데 미친거? 아님 문지지자인테 그동안 거짓말한거?
어떤거든 상관없으니 작작좀 해라.
싸이코도 아니면 도대체 뭐 하는 짓인지.21. ..
'12.12.6 7:52 PM (211.246.xxx.181)윗님들처럼 정말 마냥기쁘지만은 않아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는 느낌 많이 다른데요22. 안철수를 보면
'12.12.6 9:42 PM (112.72.xxx.64)타이밍이 얼마나 절묘한지,정말 머리좋다는 생각만 떠올라요.
일반인들중에도,한참 뜨겁게 분위기 올랐을때 짜잔~하고 나타나서 스폿라이트 받는 사람이 있거든요.
마치 내가 주인공이다~~~
이런 등장과 자신의 포지션을 그렇게 취할줄 아는 사람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