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1년정도 해외출장 가게 됐어요.
근무여건상 제가 따라 갈 수는 없구요.
대신 현제 받는 연봉 2배정도 받는다고 하네요.
주변에 이런 이야기 하면, 두가지 반응으로 갈리네요
1. 1년도안 남편이 없어서 외롭겠다. 힘내~~
2. 내 남편도 출장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남편 1년정도 출장보내 보신분 계신가요?
p.s : 결혼2년차구요 / 돌지난딸아이 하나 있구요 / 부산에 살구있구요...친정은 걸어서 5분거리 / 시댁은 서울이에요
명절에 아이 데리구 서울 갈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