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언니(49살)가 2주전에 자궁적출수술 (복강경으로)하셨어요.
수술하고 일주일만에 퇴원하시긴 했는데 워낙 약골이고 마른 분이셔서 걱정이에요.
날도 추운데...
지난주 일요일에 다른 아는 언니분이 미역국 많이 끓여다 드렸다던데.
저도 뭔가 만들어서 집에 가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뭔가 맛있고 보양이 될만한게 생각이 안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언니(49살)가 2주전에 자궁적출수술 (복강경으로)하셨어요.
수술하고 일주일만에 퇴원하시긴 했는데 워낙 약골이고 마른 분이셔서 걱정이에요.
날도 추운데...
지난주 일요일에 다른 아는 언니분이 미역국 많이 끓여다 드렸다던데.
저도 뭔가 만들어서 집에 가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뭔가 맛있고 보양이 될만한게 생각이 안나네요.
어휴...ㅠㅠ힘드시겠어요...
견과류랑 콩류,,,특히 콩은 여자에게 진짜 좋으니까 꼭 많이 드리세요..
소화 잘되고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이 좋은데요..
혹시 수술하신 분이 장어 같은거 좋아하시면 그런거 참 좋습니다..
장어요리,홍삼,쑥환등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