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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말 안듣고 짜증많은 울아들..

한가지 칭찬거리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2-12-06 14:01:59

초등2학년  둘째아들...  정말  말도 잘안듣고  자기 마음데로  안돼면  짜증작력입니다

 

그래서  항상  절  화나게  하지요

 

전  직장을  다닌지  6개월 정도 됐어요

 

직장 시작하며   걱정이  시간맞쳐  학원에  잘  다닐수 있을까?  였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영어학원  수영강습  시간 정말  잘지키며  잘다니네요

 

오늘도  전화해보니   친구들과  학교끝나고  눈가지고 놀다  학원시간 맞쳐  집에 와 있네요

 

핸드폰도  잃어버려  없는데.. 어찌그리  시간을  잘 지키는지...  지각한번 없습니다

 

정말  미울때도  많지만...   시간개념  철저한 울아들...   칭찬합니다~~^^

 

누구나  한가지는  잘하는게  있네요... ㅎㅎ

 

또 추가 칭찬거리....    정말  산만한 울아들  글씨는  명필입니다   또박또박  그자체네요  ㅎㅎ

IP : 121.171.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12.6 2:09 PM (121.171.xxx.131)

    이거 한두가지도 감사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생활하다보면... 화가 훅~

  • 2. 뮙니까!!이거ㅋ
    '12.12.6 2:28 PM (125.179.xxx.18)

    제목만읽고는 대체 몇살짜린데ᆢ그러나했는데;;;
    초2면 한창 개구장이고 귀여울텐데 엄마없어도
    자기할거 잘 한다니 기특하네요 ㅎ
    맛있는거 많이해주시고 칭찬 많이해주세요^^

  • 3. 모양
    '13.3.26 2:36 PM (115.136.xxx.24)

    제목은 흉인데 내용은 칭찬.. 반전..ㅋ
    부럽네요. 울아들도 2학년인데 진짜 시간개념 없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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