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1. 패랭이꽃
'12.12.6 12:15 PM (181.96.xxx.181)저도 이와중에 댓글답니다.
받는 사람은 생각이 없어요.
자기가 줘보지 않았기 때문에 남에게 신경써서 준다는게 얼마나 피곤하고
생각해 주는 일인지 잘 모를 수 있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2. ..
'12.12.6 12:17 PM (175.118.xxx.84)저도 전화 못 받았어요.
걍 다음에는 중고로 파세요3. 저도
'12.12.6 12:18 PM (119.148.xxx.61)오빠에게 사용했던것 물려줍니다. 울아이들 입힐때도 물려준다 생각하고, 정말 깨끗히 아껴가며 입혔는데, 저는 한번도 고맙다는 인사 들은적도 없지만, 또 인사못받아 서운한적도 지금 생각해보니 없네요
저는 항상 새옷, 사주지못해 미안하다는 생각만 했는데,,,ㅠㅠ 그냥 저는 내가 물려준옷 아이들이 입고 있음 좋았어요 ㅋㅋ 인사못받아 서운하지도 않고...4. ddd
'12.12.6 12:19 PM (210.117.xxx.96)원글 님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어유~ 올케가 정말 밉상이네요. 어쩜 감사하는 마음도 없을까?
원글 님 아기가 남동생분 아기보다 몇살 더 먹었으니 앞으로도 물려 줄 옷들이며 장난감 신발 기타등등 많이 쌓일 것 아녜요?
그때는 아무 말씀도 마시고 정말 필요한 불우아동을 위해 기부하세요.
그리고 올케가 나중에 자기 애 달라고 미리 찜하면, 안 돼! 나 그거 이미 다른 애 줄거라고 선약해 놓았어! 하고 냉정하게 거절해버리세요.
난 감사햘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물건 주기 싫거든? 하면서요.
지금은 이미 지나간 것, 감사 전화나 문자 한 통 없냐 서운하다 어쩐다 해봐야 원글 님만 바보 되니까 꾹! 참고 있다가 잊어버리지 말고 다음에는 그렇게 하시라구요~ 아셨죠?
흥! 다음부턴 너네 안 줘! 소리내어 말해보세요. 좀 풀어질 거예요.5. ....
'12.12.6 12:20 PM (116.33.xxx.148)에고, 참. 서운하겠네요
첫아이라 싹 다 새거로 사고 싶었는데 남편이 시누이거 가져왔나봅니다6. ,,,
'12.12.6 12:23 PM (119.71.xxx.179)이제 달라고하면 팔거라고 하세요. 새거 사주라고하고
7. 헐..
'12.12.6 12:23 PM (58.121.xxx.138)이와중에..... 저도 댓글다는데요.
다음에 책이랑 이런건 중고로 깔끔하게 팔아버리세요.
본인이 살림을 살아봐야 소중한건지 알지요..
저는 누가 젭알 물려줬으면 좋겠어요..하하8. 흥
'12.12.6 12:28 PM (182.216.xxx.171)중고로 팔거나 아님 정말 고마워하는사람 물려주세요.
공치사 받으려고 물려주는건 아니지만 고마워 안함 제 여동생한테도 물려주기 싫던데요.
자꾸 바라면 그냥 중고로 팔꺼야. 그러고 마세요.9. 원글
'12.12.6 12:30 PM (175.210.xxx.158)돈으로 따지자면 몇백만원은 됩니다
저도 시누이에게 정말 오래된 낡은 것들,물려받은 옷도 있었지만
매번 감사의말 전하고
정말 고맙게 생각하며 입혔어요
그저 감사하다는 한마디말이면 될텐데....
그정도는 기본 예의 아닌가요?10. 원글
'12.12.6 12:34 PM (175.210.xxx.158)....님
저와 남동생이 일방적으로 한거 아니고
올케가
달라고해서 준거예요ㅜ,ㅜ11. 킬리만자로
'12.12.6 12:37 PM (203.252.xxx.121)세번에 걸쳐 갖고 왔다고 하니 혹시 더 오면 마지막에 한번 전화하려고 기다리고 있는거 아닐까요? ㅋㅋ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마셔요. 세상 사람들, 다 내맘같지 않은거 잘 아시잖아요.
그걸로 조카 건강하고 이쁘게 잘 크기만을 바라셔요. 그래야 원글님 덕 쌓으시는거....12. 정말 예의없네요
'12.12.6 12:39 PM (112.155.xxx.85)전화해서 말하세요.
가르치기라도 해야 시늉이라도 다음엔 하죠13. 원글
'12.12.6 12:39 PM (175.210.xxx.158)네...댓글님들
위안받고 가요
고맙습니다
좋은맘으로 했으니
좋게 생각해야 되는거겠죠^^14. 음
'12.12.6 12:44 PM (125.131.xxx.50)어휴 그 올케 쫌 주변머리없다.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남주거나 팔지 않고 사랑하는 동생 사랑하는 조카 주셨으니
복받으실껍니다!!15. 그런 올케가
'12.12.6 1:03 PM (1.231.xxx.7)우리집에만 있는게 아니었군요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5572 | 민심을 너무 무시한듯 10 | 에구 | 2012/12/19 | 2,329 |
195571 | 더럽게 운 좋은 그뇬 10 | . | 2012/12/19 | 1,685 |
195570 | 대체 본인 공약도 모르는 사람을.. 1 | 슬픕니다 | 2012/12/19 | 648 |
195569 | 아직 절망하기엔 이릅니다~ 3 | 바람이분다 | 2012/12/19 | 2,091 |
195568 | 국민이 책임져야할 결과입니다.. 인정해야죠.. 5 | .. | 2012/12/19 | 1,051 |
195567 | 10년 전 아버지께서 이회창을 찍으라고 6 | adfusl.. | 2012/12/19 | 1,613 |
195566 | (이 와중에 죄송하나) 6세 아이 태권도 수련회(눈썰매장) 혼자.. 4 | ... | 2012/12/19 | 605 |
195565 | 선거 결과 박빙입니다 힘냅시다 . 1 | Eatta | 2012/12/19 | 1,139 |
195564 | 박근혜 지지자에게 묻습니다 11 | 뭘 | 2012/12/19 | 1,424 |
195563 | 서울 많이 남았죠? 뒤집어질 수 있죠? 23 | 제발 희망을.. | 2012/12/19 | 5,446 |
195562 | 3.5퍼센트 3 | 파키세투스 | 2012/12/19 | 1,794 |
195561 | 또 줄었어요~~ 3 | ㅠㅠㅠ | 2012/12/19 | 1,264 |
195560 | 울 나라. 국민은 그리스처럼 망해야 정신차릴까요? 19 | here | 2012/12/19 | 2,601 |
195559 | 한잔했어요 3 | 달려라 | 2012/12/19 | 666 |
195558 | 엄마가 저를 위로해주네요 2 | ㄷㄷㄷㄷ | 2012/12/19 | 884 |
195557 | 부재자, 재외국민 표도 다 개표된 거예요? | 아줌마 | 2012/12/19 | 561 |
195556 | 해외 사시는 분들 이민 가기에 좋은 나라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10 | 이민 | 2012/12/19 | 3,262 |
195555 | 대통령 중임제하면 볼만 하겠네요 4 | ... | 2012/12/19 | 1,085 |
195554 | 한바탕 꿈을 꾼 것 같습니다. 5 | 에공 | 2012/12/19 | 904 |
195553 | "노대통령의 죽음을 슬퍼하고 박근혜를 찍은 50대를 증.. 5 | 장발잔 | 2012/12/19 | 2,052 |
195552 | 박빙은 박빙인데.... 2 | 소피친구 | 2012/12/19 | 1,134 |
195551 | 문재인 후보님 6 | 피키피키피키.. | 2012/12/19 | 1,624 |
195550 | 더이상 이나라에서 아이를 키우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20 | 쓰리고에피박.. | 2012/12/19 | 2,174 |
195549 | 마음이 가볍습니다. 37 | sa | 2012/12/19 | 4,305 |
195548 | 50대 투표율을 보면서 5 | 나모 | 2012/12/19 | 1,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