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문광부 건물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라는 이름의 현대사 박물관으로 리모델링 했죠.
이게 이명박 대선당시 대선공약 중 하나였어요. 서울한복판에 현대사박물관을 세운다!
고대사와 다르게 근대사와 현대사박물관은 그 전시내용에 대해 집권층 기득권자들의 입김과 압력 또 합의되지않은내용등으로 어느 나라나 진통을 겪기마련인데요.
이명박정권은 왜 공약으로까지 내세우며 이 박물관을 짓고자 했을까요?
계획대로라면 임기중 개관이 벌써되었어야하는데요. 12월 개관날이 이미 몇차례 연기되었습니다.
왜 개관이 연기되고 있을지는...^^:
현재내용은 '새마을운동 찬양관' '박정희 찬양관'이라는 말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어요.
물론 문 열어봐야 실체를 확인할수 있겠죠.
이번 대선에 누가 되느냐에 따라 담길 내용이 달라지지않을까요?